윈도우10 노트북 내장그래픽카드 끄기 외장그래픽카드 활성화

윈도우11 및 윈도우10, 윈도우8.1 등등 윈도우 설치된노트북에서 내장 그래픽카드를 비활성화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노트북에는 내장 그래픽카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만 고사양의 워크스테이션 또는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과 외장 그래픽카드를 연결한 경우, 내장 그래픽카드를 비활성화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활성화하여 고사양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 이미지 편집 등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사용 중인 그래픽카드가 Nvidia 그래픽카드인 경우, Nvidia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엔비디아 제어판을 실행해서 그래픽카드 활성화하거나 끌 수 있습니다.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켜기 내장그래픽카드 비활성화

먼저,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NVIDIA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NVIDIA 제어판이 열리면, 왼쪽 패널에서 "3D 설정 관리"를 선택하면 그래픽카드의 3D 설정 관리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그래픽카드 최적화를 통해 게임을 설정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에 자세히 다뤘습니다.

Nvidia 제어판에서 "3D 설정 관리"에 들어가면 "전역 설정" 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 옵션항목에서 기본적으로 이 옵션은 "자동 선택"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노트북의 전력 소모를 최적화하기 위해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내장 그래픽카드를 비활성화하고자 한다면,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를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노트북에 연결된 모든 그래픽카드 중 가장 고성능인 외장 그래픽카드가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로 우선순위로 설정됩니다.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우선설정 주의사항

하지만 이 설정을 변경하면 배터리 소모가 더 빨라지므로, 사용 시에는 충전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충전 어댑터 없이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를 다시 "자동 선택"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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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NVIDIA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설정" 옵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옵션을 사용하면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알고 있다면,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개별적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더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엔비디아의 RTX, GTX, GTS 등등 그래픽카드가 아닌 AMD 라이젠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장치관리자에서 디스플레이 어댑터로 이동 후 노트북 내장그래픽카드를 선택 후 디바이스 사용 안함으로 체크해서 내장그래픽카드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PhysX 구성 그래픽카드 vs CPU 우선순위 설정

마지막으로, NVIDIA 제어판에서 "PhysX 구성" 설정 옵션을 확인해야 합니다.

"PhysX 프로세서 선택"에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옵션은 물리적인 효과를 위한 연산을 CPU가 담당할지 GPU가 담당할지를 선택하는 옵션으로서 일반적으로 GPU가 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노트북에서 내장 그래픽카드를 비활성화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노트북 모델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버전에 따라 메뉴나 옵션의 위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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