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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나 새해 신년회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건배사를 부탁받으면 생각보다 난감합니다. 특히 대표님이나 임원분들이 함께 있는 자리라면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길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분위기가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표나 팀장 입장에서도 고민이 생깁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는 전하고 싶은데, 늘 하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만 반복하기에는 조금 아쉽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신입사원이라면 회식에서 첫 건배사를 맡았을 때 어디까지 유머를 섞어야 할지, 선창과 후창은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2026년 송년회부터 2027년 신년회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장인 건배사와 인사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표·임원·부장·팀장·신입사원은 물론 거래처나 협력사가 함께하는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멘트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없을 때는 10초, 짧은 덕담을 곁들이고 싶다면 30초, 공식적인 행사라면 1분 분량을 선택하면 됩니다.

2026년 송년회 2027년 신년회 회사 직장인 건배사와 대표 신입사원 인사말 예시

건배사 준비할 시간이 없다면?

대표·임원 :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배!"
팀장·부장 : "올해도!" → "고생했어요!"
신입사원 : "함께 배우고!" → "함께 성장!"
거래처 : "좋은 인연!" → "오래 함께!"
2027년 신년회 : "새해에도!" → "건강하게!"

한 가지 기억할 점은 건배사가 반드시 웃겨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는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는 짧은 문장이 활용하기 편합니다.

2026년 송년회 인사말과 건배사 예시

송년회와 신년회의 가장 큰 차이는 인사말의 방향입니다.

송년회에서는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에 감사하는 것이 중심이고, 신년회에서는 건강과 새로운 목표, 앞으로의 협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구분 송년회 신년회
인사말 주제 감사와 격려 새로운 출발과 응원
핵심 메시지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성장합시다.
추천 단어 감사·수고·동료·마무리 건강·시작·도전·협력
건배 구호 올해도! / 수고했어요! 새해에도! / 함께 갑시다!

송년회 10초 인사말 - 가장 무난한 버전

짧은 감사형 건배사

"2026년 한 해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만큼은 업무 걱정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창 : 올해도!
후창 : 수고했어요!

이 정도 길이라면 갑자기 건배를 부탁받았을 때도 부담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특별히 지목하지 않으면서 참석자 전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송년회 30초 인사말 - 직장인 회식용

직장 동료를 위한 건배사

"올 한 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 정신없이 보낸 날도 있었고,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고생한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서로 도와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편하게 웃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우리 모두!'라고 하면 '고생했습니다!'라고 답해 주세요."

선창 : 우리 모두!
후창 : 고생했습니다!

송년회 1분 인사말 - 공식 행사와 전체 직원 대상

전 직원이 모이는 송년회나 연말 행사에서는 조금 더 긴 감사 인사를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 송년회 인사말 예시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2026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중요한 일들을 하나씩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감사하다는 말을 충분히 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7년에는 우리 모두 더 건강하고, 조금 더 여유롭게 일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하겠습니다."

다 함께 :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공식 행사라고 해서 반드시 어려운 한자어나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실제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좋습니다.

2026 송년회 직장인 연말 인사말 대표 팀장 직원 감사 건배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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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임원·팀장이 하기 좋은 건배사 TOP 3

대표나 임원이 건배사를 한다면 일반 직원보다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인사말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대표 입장에서는 올해의 성과와 내년의 목표를 강조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송년회에서까지 실적이나 목표만 이야기하면 직원들은 또 하나의 업무 보고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 → 함께 만든 성과 → 새해에 대한 응원 순서로 구성하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회사 대표 임원 팀장이 준비하는 2026 송년회 인사말과 2027 신년회 건배사

1. 수고하셨습니다 -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건배사

대표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특히 바쁜 시기를 보냈거나 직원들이 고생한 일이 많았다면 화려한 구호보다 직접적인 감사 인사가 좋습니다.

대표 건배사 - 감사형

"2026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든든한 순간은 함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때입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여러분 덕분에!'라고 외치면 '함께했습니다!'라고 답해 주십시오."

선창 : 여러분 덕분에!
후창 : 함께했습니다!

2. 함께 성장합시다 - 새해 비전을 전하는 건배사

2027년 신년회라면 조직의 방향을 간단하게 제시하면서 구성원을 응원하는 인사말이 좋습니다.

대표 건배사 - 성장형

"새해에는 회사의 성장만큼이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도 중요한 목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배우고 도우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선창 : 함께 배우고!
후창 : 함께 성장!

3.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 격식 있는 자리에서 쓰기 좋은 건배사

전 직원뿐 아니라 가족, 협력사, 외부 관계자까지 참석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특정 부서나 직급을 강조하지 않는 건배사가 좋습니다.

대표 건배사 - 격식형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의 노력과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 함께 :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대표 건배사에서 피하면 좋은 표현

기존에 많이 사용했던 건배사 중에는 지금 직장 분위기와 맞지 않는 표현도 있습니다.

기존 표현 고려할 점 추천 대안
억대연봉! 실제 보상과 연결되면 부담 함께 성장합시다!
내년엔 더 열심히! 새해 업무 부담으로 들릴 수 있음 더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무조건 원샷! 음주 강요가 될 수 있음 잔은 각자 편하게!
내 이름을 외쳐주세요! 개인 중심의 행사처럼 느껴질 수 있음 우리 모두 수고했습니다!

성과가 좋은 회사라면 억대연봉이라는 표현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모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대표나 임원의 인사말은 가벼운 농담으로 준비했더라도 직원들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지나친 약속이나 보상을 암시하는 표현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입사원 건배사 TOP 3 - 첫 회식에서도 부담 없는 멘트

신입사원에게 가장 어려운 상황 중 하나가 회식에서 갑자기 건배사를 시키는 순간입니다.

특히 아직 이름도 잘 모르는 선배들이 많다면 농담을 해야 할지, 각오를 말해야 할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굳이 웃긴 건배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소개와 감사 인사, 앞으로의 각오를 짧게 연결하면 충분합니다.

대표 팀장 신입사원 첫 회식 건배사 준비 직장인 송년회 신년회 멘트 예시

1. 잘 배우겠습니다 - 신입사원 기본형

처음 참석한 회식에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사한 OOO입니다. 아직 배우는 과정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잘 알려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함께 배우고!' 하면 '함께 성장!'이라고 외쳐주세요."

선창 : 함께 배우고!
후창 : 함께 성장!

2. 기대해 주세요 - 적당히 자신감 있는 건배사

밝고 자신감 있는 신입사원

"아직은 모르는 것이 더 많지만 한 가지 자신 있는 것은 열심히 배우겠다는 마음입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든든한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창 : 오늘보다!
후창 : 더 나은 내일!

3. 덕분입니다 - 입사 첫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건배사

입사 첫해 연말 송년회

"처음 입사했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업무도 많이 배우고 좋은 동료분들도 만나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27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부터 더 좋은 동료가 되겠습니다."

선창 : 올해는 감사!
후창 : 내년엔 함께!

개인적으로 신입사원에게는 세 번째 건배사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만 강조하기보다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 건배사에서 주의할 점

원문에서 소개했던 '도와줄게', '기대한다', '이쁘다 이뻐' 같은 표현은 의도는 좋더라도 실제 회식에서는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외모와 관련된 농담은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춤을 추거나 술을 마시고, 과장된 각오를 보여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입사원 건배사는 본인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짧은 인사말이면 충분합니다.

회사 신입사원 첫 송년회 회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건배사 TOP3

2027년 신년회 인사말 - 정미년 새해 첫 건배

2027년은 정미년(丁未年)으로 흔히 붉은 양의 해라고 부릅니다.

신년회에서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해의 건강과 행복,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으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신년사와 건배사는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년사는 새해의 방향이나 목표를 조금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지만 건배사는 그 내용을 짧게 요약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대표·임원 2027년 신년사와 건배사

2027년 대표 신년회 인사말

"여러분, 202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기회도 있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한 걸음씩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일터에서의 시간뿐 아니라 각자의 일상에서도 좋은 일이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선창 : 2027년!
후창 : 함께 성장합시다!

팀장·부장 2027년 신년회 건배사

팀워크를 강조하는 새해 인사

"2027년에는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할 때는 서로 믿고, 쉴 때는 편하게 쉬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선창 : 서로 믿고!
후창 : 함께 갑시다!

정미년 양의 해를 활용한 새해 건배사

조금 색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싶다면 정미년의 상징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2027년 정미년 건배사

"2026년에는 말처럼 힘차게 달려왔다면, 2027년에는 양처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하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창 : 새해에도!
후창 : 함께 성장!

이런 건배사는 띠의 성격을 사실처럼 단정하는 내용이 아니라 새해를 맞이하는 상징적인 비유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거래처·협력사·워크숍 사회자 건배사까지

회사 송년회와 신년회는 직원들끼리만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처나 고객사가 참석하기도 하고 프로젝트가 끝난 뒤 협력사와 식사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거래처·고객사 건배사

"올 한 해 서로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창 : 좋은 인연!
후창 : 오래 함께!

이 자리에서는 과한 말장난이나 개인적인 농담보다 감사와 신뢰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숍·프로젝트 마무리 건배사

"이번 프로젝트도 예상보다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각자 맡은 역할을 끝까지 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창 : 함께했기에!
후창 : 해냈습니다!

송년회·신년회 사회자가 사용하기 좋은 진행 멘트

건배사를 직접 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자라면 건배 제안자를 소개하는 멘트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진행 멘트 예시

"이제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건배 시간을 갖겠습니다."

"건배 제의는 OOO 대표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각자 편한 음료가 담긴 잔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사회자가 미리 잔을 준비하도록 안내하고 건배 제의자의 이름과 직책을 정확하게 소개하면 행사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건배사 잘하는 법 -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요령

건배사를 준비했는데도 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이 길어지거나 준비한 구호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문장을 외우려고 하기보다 감사 인사 한 문장, 건배의 의미 한 문장, 마지막 구호만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초·30초·1분 건배사 선택 기준

길이 추천 상황 구성
10초 갑자기 건배를 부탁받았을 때 감사 인사 + 구호
30초 팀 회식·부서 송년회 감사 + 짧은 경험 + 구호
1분 대표 인사·공식 행사 회고 + 감사 + 새해 응원 + 구호

건배사에서 피해야 할 실수 5가지

  • 너무 긴 연설 : 식사 중에는 참석자가 기다릴 수 있으므로 간결하게 정리합니다.
  • 억지스러운 유행어 : 참석자들이 모르는 유행어라면 오히려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 개인 지목 농담 : 외모, 나이, 결혼 여부, 실적을 소재로 한 농담은 피합니다.
  • 강제 원샷 :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물이나 음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선창과 후창을 설명하지 않음 : 구호를 먼저 알려주면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나 팀장이 건배사를 준비한다면 특히 마지막 두 가지를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회식은 회사 사람들끼리 친목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운 자리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잡가이버에서도 훈계나 과한 음주 강요가 송년회 분위기를 망치는 사례를 따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뽑은 최악의 송년회 및 신년회 - 건배사 및 훈계 음주

건배사 문장 완성 공식

마지막으로, 위에 소개한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만들어 봐도 됩니다.

감사 + 소망 + 구호

① 감사 : "올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② 소망 :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③ 구호 : "제가 '2027년에도!' 하면 여러분은 '건강하게!' 외쳐주세요."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면 회사 송년회뿐 아니라 동창회, 가족 모임, 협력사 만찬, 신년회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송년회·신년회 건배사 자주 묻는 질문

Q. 대표가 하기 좋은 송년회 건배사는 무엇인가요?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처럼 감사와 격려를 중심으로 구성하면 무난합니다.

Q. 신입사원 첫 회식에서 건배사를 부탁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자기소개와 짧은 감사 인사, 앞으로의 각오를 전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OOO입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위해 건배!"라고 말해도 충분합니다.

Q. 팀장이 30초 안에 할 수 있는 건배사는 무엇인가요?

"올 한 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서로 도와준 우리 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팀!"이라고 외치면 참석자들이 "파이팅!"이라고 답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Q. 대표 인사말과 건배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대표 인사말은 회사의 성과나 감사, 향후 계획을 어느 정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건배사는 그중 핵심 내용을 짧게 요약해 참석자들과 함께 외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Q. 2027년 신년회에서는 정미년을 활용해도 되나요?

네. 2027년은 정미년으로 일반적으로 붉은 양의 해라고 부릅니다. 이를 활용해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짧은 새해 인사말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두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술을 마시지 않아도 건배사를 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건배는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이므로 물이나 탄산음료, 차를 들고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건배사가 원샷이나 음주 강요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가장 짧고 무난한 건배사는 무엇인가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배!" 또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배!" 정도면 대부분의 모임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송년회나 신년회 건배사는 꼭 특별하거나 웃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참석한 사람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인사말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2026년 송년회라면 한 해 동안 고생한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내용을, 2027년 신년회라면 새로운 출발과 건강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으면 좋습니다.

대표나 임원이라면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말을, 팀장이라면 팀원들에게 격려를, 신입사원이라면 배우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으면 충분합니다.

제 생각에는 멋있어 보이는 건배사를 외우기보다 "올해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만납시다."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가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친구·동창회·가족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짧고 재미있는 삼행시 건배사를 찾는다면 아래 잡가이버 글도 참고해 보세요.

2026 송년회·2027 신년회 건배사 모음|센스 있는 짧은 건배사부터 회식 멘트까지

2026년 최신 건배사 모음 센스 있고 공감되는 회식 인사말 정리

연말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면 행사 분위기에 맞는 건배사 하나쯤 미리 골라 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건배사와 인사말은 실제 회사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예시입니다. 특정 문구가 공식적으로 선정된 인기 건배사 또는 유행어 순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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