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시 보조배터리 용량 몇개까지 가지고 탈 수 있을까?
비행기 여행 시 보조배터리의 항공기 기내 반입 규정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운송제한 물품 안내를 통해 알 수 있는 바에 따르면, 보조배터리 및 내장형 배터리가 있는 제품의 경우 160Wh를 초과하면 항공기 기내 반입이 제한됩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규정은 중요한 이슈입니다.
| 분류 | 운송 금지품목 |
| 액체 및 압축가스 | 가연성 액체 및 압축 가스 |
| 예: 가솔린, 난연제, 프로판 | |
| 산화제 및 화학제품 | |
| 예: 염산, 과산화수소, 화학제품 | |
| 폭발물 및 화약류 | 폭죽 및 폭발물류 |
| 예: 소총, 탄약, 다이너마이트 | |
| 화약류 및 폭죽 | |
| 예: 불꽃놀이용 폭죽, 무기류 | |
| 금속 및 마그넷 | 자석 및 금속제품 |
| 예: 자석, 자기침대, 금속 도구 | |
| 의약품 | 일부 의약품 및 약물류 |
| 예: 마약류, 유해한 의약품 | |
| 일부 알코올 의약품 | |
| 기타 | 전자담배 및 금연용품 |
| 예: 전자담배, 담배 액체 | |
| 항공사 규정에 따른 제한 물품 예: 보조배터리, 위험물질, 식물 및 동물류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운송제한 물품 안내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보조배터리 및 내장형 배터리가 있는 제품의 경우 160Wh를 초과하면 항공기 기내 반입이 제한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보조배터리의 여행 중 기내 반입 가능 여부는 고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으로서 일반적으로 보조배터리는 mAh(밀리암페어시간)로 표시되며, 이는 용량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보조배터리 용량은 3.7V에서 40,000mAh 제품을11.1V로 직렬 연결하여 표시하면 4,400mAh가 되며, 이는 각각 148Wh와 48.8Wh에 해당되며 이 두 가지 방법은 모두 Wh로 표시하면 같은 값을 가집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 160Wh를 초과하지 않아 항공기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비행기에 탑승 시 보조배터리 용량이 296Wh로, 이는 기내 반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워치나 핸드폰 그리고 자전거의 전자기기인 스램AXS Etap 배터리나 시마노 전동di2 배터리등 배터리용량을 참고하여야 하며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160Wh 미만의 보조배터리 2개를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의 항공기 기내 반입 규정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다른 나라의 공항에서도 적용되지만, 중국은 예외적으로 규정이 다소 엄격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중국 내의 물류센터를 활용하여 보조배터리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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