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재난문자 확인 다시 보는방법 및 차단설정

잡가이버 2025. 4. 21.

자연재해나 국가적 위급상황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난등급에 따라 현재 GPS 기준으로 현재 발생하는 재난을 최대한 빠르게 대피하고 대응하기 위해 재난문자가 오도록 설정되는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자 및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재난문자의 양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재난문자가 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재난문자를 차단해서 보지 않더라도 위급한 상황에 대해서는 인지하느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위급문자가 어떤내용이였는지 이미 지나버린 재난문자 확인하고자 하는분들을 위해 재난문자 확인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재난문자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샤오미 홍미노트버전이지만 갤럭시나 LG폰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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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문자설정

핸드폰의 기본 문자앱을 실행합니다.

우측상단 탭을 통해 설정 -> 고급으로 이동합니다.

문자 고급설정을 통해 MMS 문자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지 해외 로밍시에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지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유심에 저장된 카드메시지,구글 피 "Google Fi"를 통한 문자 메시지,통화,음성메시지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재난문자를 확인하고 싶다면 무선 긴급알림을 선택하니다.

그럼 현재 각 구청별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및 감염자의 안전안내문자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한 재난문자의 차단을 다시 해제하거나 차단하고 싶다면 더보기를 선택 후 선택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안드로이드 핸드폰의 긴급경보 재난문자 2가지를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문자의 경우 알림소음이 크기 때문에 회사아나 조용한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상황에 맞게 경보알림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난문자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그러나 설정을 수정하려면 핸드폰의 기본 문자앱을 실행하고, 설정 메뉴에서 고급설정으로 들어가 ‘무선 긴급알림’을 선택하여 재난문자 수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 재난문자를 확인하려면 문자 앱 내 고급 설정에서 ‘무선 긴급알림’을 선택하고, 해당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목록에 접근하면 됩니다.

재난문자 차단은 문자 앱 설정에서 ‘긴급경보’와 ‘공공 안전 메시지’를 각각 선택해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림 소리 크기나 경고음도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에서는 설정 메뉴에서 ‘긴급 경고 알림’ 및 ‘공공 안전 메시지’를 관리하여 재난문자 차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문자 앱 설정에서 ‘긴급경고’를 차단하고, 아이폰은 ‘알림 설정’에서 재난문자 관련 알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재난문자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긴급경보’로, 치명적인 사건이나 재난에 대한 경고를 포함합니다. 두 번째는 ‘공공 안전 메시지’로,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알림입니다.

재난문자 차단을 해제하려면 문자 설정에서 ‘긴급경보’를 활성화하고, 공공 안전 메시지에 대한 알림을 다시 켜면 됩니다. 설정에서 ‘더보기’를 선택하여 재난문자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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