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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금/직장인 세금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PI 150% 확정·PS 억대 기대, 퇴직연금 적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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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임박…PI 150% 확정, PS는 억대 기대감

반도체 슈퍼 호황의 수혜를 입은 SK하이닉스 성과급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PI(생산성 격려금)PS(초과이익분배금) 모두 역대급 수준이 예고되며, 특히 PS 지급 구조 변경퇴직연금 적립 제도 도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PI를 1월 30일, PS를 2월 5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반기 실적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번 성과급은 “체감되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PI 성과급: 기본급 150% 사실상 확정

이번 반기 PI 지급률은 월 기본급의 150%가 유력하다. PI는 반기별 목표 달성도와 영업이익률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영업이익률 30% 이상 시 150%가 적용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약 47%로, 기준을 크게 초과했다. 이에 따라 PI는 사실상 최대치 지급이 확정적인 분위기다.

PS 성과급: 한도 폐지로 ‘억대’ 현실화

2월 5일 지급 예정인 PS(초과이익분배금)는 올해 가장 큰 화제다. SK하이닉스는 기존에 적용하던 ‘기본급 1000% 상한’을 폐지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 구조가 적용되면서, 직원 1인당 억대 성과급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가 직접적인 배경이다.

성과급 퇴직연금 적립 제도 첫 도입

이번 지급분부터 성과급 일부를 퇴직연금(DC형)에 적립할 수 있는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직원들은 PS 지급금 중 일부를 선택적으로 퇴직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회사는 사전에 이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삼전과 하닉 성과급 비교

내부 설문 및 신청 결과, 약 80% 수준의 직원이 적립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 현금 수령보다 장기 자산 형성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근속연수별 퇴직연금 적립 비율

근속연수 성과급 적립 비율
10년 이하 10%
20년 이하 20%
30년 이하 30%
30년 초과 50%

반도체 슈퍼사이클, 성과급 격차 더 벌어진다

이번 SK하이닉스 성과급은 단순한 보너스를 넘어 반도체 산업 호황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진다. AI 서버, HBM,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그 결과가 직원 보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급을 계기로 삼성전자·타 반도체 기업과의 보상 격차가 다시 한 번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직장인 관점에서 보는 이번 성과급의 의미

  • 현금 보상 규모가 체감 가능한 수준으로 확대
  • 퇴직연금 적립 선택으로 장기 자산 전략 가능
  • 반도체 업황 회복이 실제 연봉·보상에 직결

성과급이 단순한 “보너스”를 넘어, 재테크·노후 전략·직장 선택 기준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SK하이닉스 사례는 상징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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