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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게임 리뷰

스팀 머신·스팀 프레임·스팀 컨트롤러 출시 일정과 스펙, 변동 이유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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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밸브 신규 하드웨어 출시 일정, 지금 확인되는 내용

스팀 생태계에서 새 하드웨어를 기다리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 건 결국 출시 시점가격대입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초기 목표는 2026년 초”였지만, 부품 수급과 단가 변동이 겹치며 일정이 흔들렸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밸브는 처음 하드웨어 라인업을 공개할 때 “2026년 초 배송 시작”을 전제로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채널에서는 2026년 1분기라는 표현도 돌았지만, 메모리·스토리지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상반기 쪽으로 무게가 옮겨진 분위기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연기 여부’보다, 가격이 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밸브가 밝힌 논리는 단순합니다. 일정과 가격을 확정하려면 핵심 부품의 확보량과 조달 단가가 고정돼야 하는데, 메모리와 저장 장치 쪽이 계속 출렁였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당장 확답을 내기보다, 현실적인 배송 계획과 가격대를 다시 산정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밸브 스팀머신 출시일 바뀔 때 같이 봐야 하는 부분

구분 무엇을 의미하는가 확인할것들
메모리/스토리지 수급 생산량이 줄거나 단가가 오르면, 제품 가격·출하 순서가 함께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공식 판매 채널의 예약/출고 공지와 모델별 재고 표기를 같이 보셔야 합니다.
모델 구성 용량(예: 512GB/2TB, 256GB/1TB)별로 출고 시점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 원하는 용량이 초도 물량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역별 유통 국가·권역마다 판매 창구가 달라, 같은 제품이라도 구매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코모도 스토어처럼 파트너 판매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가격에 대해서도 밸브는 초기 공개 당시 모호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이 라인업이 단순 PC 액세서리가 아니라 게임 콘솔과 경쟁하는 포지션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얼마에 나오느냐”가 성패를 가를 가능성이 큽니다.

출시일을 못 박지 못하는 배경에는, 가격과 일정이 동시에 흔들리는 시장 변수가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스토리지 단가는 짧은 기간에도 급격히 출렁일 수 있어, 발표 직후 바로 “정정 공지”가 나오는 상황을 밸브도 피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밸브가 언급한 방향성은 3가지로 정리됩니다.

스팀 머신은 “PC 입문급에 가깝게”, 스팀 프레임은 이전 세대 헤드셋보다 부담을 낮춘 가격대로, 스팀 컨트롤러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제품과 맞붙을 수 있는 가격을 노린다는 쪽입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이 올라가면, 이 전제가 그대로 유지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바로 생깁니다.

메모리 가격 변동이 체감되는 이유

2026년 초 기준으로 PC 부품 시장은 “고성능 서버/AI 인프라 수요”에 물량이 빨려 들어가면서,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RAM과 SSD가 비싸지면 제조사는 원가를 방어하기 위해 초도 물량을 줄이거나, 상위 용량 모델 중심으로 출고를 시작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팀머신 3종 하드웨어 구성

밸브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밸브의 하드웨어 3개를 함께 발표하며 제품군 확장을 알렸다.

출시될 신규 하드웨어 3종은 새로운 게임 패드인 '스팀 컨트롤러(Steam Controller)', 스팀 OS로 운용되는 신형 '스팀 머신(Steam Machine)', 그리고 스트리밍과 독립형 플레이가 가능한 무선 VR HMD '스팀 프레임(Steam Frame)'이다

이번 세대는 “후속작”이라는 말로 끝나지 않습니다.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 머신은 기존 제품의 연장선이라기보다, 폼팩터부터 조작 체계까지 다시 짠 구성에 가깝습니다. 스팀 프레임은 HMD를 넘어, 스팀 OS 기반의 독립 실행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HMD형 게임기’에 더 가까운 방향으로 보입니다.

밸브는 해당 하드웨어 3종을 2026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내년 초 발표될 예정이다.

지역별 구매 방식

구매 채널은 국가별로 갈립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연합, 호주 등은 스팀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한국을 포함해 일본·홍콩·대만은 스팀 덱 때와 마찬가지로 KOMODO 협업 채널을 통해 접근하는 형태가 유력합니다.

위시리스트는 나중에 수량이 열릴 때 알림을 받는 용도로 의미가 있으니, 관심 모델이 정해졌다면 미리 담아두는 편이 낫습니다.

스팀 컨트롤러 2026 ‘범용 패드’에 가까워진 설계

밸브는 지난 2015년 동명의 스팀 컨트롤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의 스팀 컨트롤러는 D패드와 우측 아날로그를 터치패드로 만들어 마우스를 활용한 조작에 유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게임 경험과는 다른 조작 체계로 전통적인 게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디자인의 방향은 “학습 비용을 낮추는 쪽”에 가깝습니다.

버튼 배치는 일반 게임패드 감각에 맞추고, 스팀 쪽 강점인 커스터마이징을 뒤로 밀지 않는 구성입니다. 처음 잡았을 때 낯설지 않아야 하고, 익숙해지면 조작을 더 세밀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의도가 보입니다.

이날 새롭게 풀 리디자인 버전으로 공개된 스팀 컨트롤러(Steam Controller)는 기존 컨트롤러와 달리 고전적인 게임 패드 형태에 더 가깝게 제작됐다.

십자키 형태의 D패드에 ABXY 버튼이 존재하고 듀얼 센스처럼 양 조작 버튼 아래 한 쌍의 아날로그 스틱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검지와 중지로 조작할 수 있는 그립 버튼이 두 쌍 존재한다. 또한, 스팀덱과 마찬가지로 패드 후면에는 L4, R4, L5, R5 등 두 쌍의 백 패들 버튼이 있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더욱 편리한 게임 조작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체감이 큰 건 그립 버튼백 패들입니다.

손을 떼지 않고도 동작을 추가로 할당할 수 있어, FPS나 액션처럼 순간 입력이 많은 장르에서 손가락 동선이 줄어듭니다. 설정만 잘 잡히면, 키보드 단축키를 패드로 가져오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일반적인 게임 패드 디자인에 스팀 컨트롤러만의 특징을 살린 부분은 터치 조작이 가능한 트랙패드다. 아날로그 스틱 아래 있는 트랙패드는 마치 스팀 덱의 트랙패드와 유사한 형태로 마우스 조작, 혹은 키 맵핑을 통한 조작 한계를 넓히고 있다. 특히 트랙패드는 햅틱 피드백을 통해 조작에 따른 반응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자이로 센서, 그립 감지 기능 등도 지원된다.

트랙패드와 자이로는 “정밀 조작”을 책임지는 쪽입니다. 자이로는 컨트롤러의 기울기/회전을 입력으로 쓰는 센서이고, 익숙해지면 미세 조준이 깔끔해집니다. 트랙패드는 마우스 커서가 필요한 UI나 전략 장르에서 특히 차이가 납니다.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를 탑재한 스팀 컨트롤러는 최대 3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4대의 스팀 컨트롤러 연결이 가능한 스팀 컨트롤러 퍽(Steam Controller Puck)은 저지연 연결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USB를 통한 연결도 가능하다.

배포 후 확인 관점에서 보면, 연결 방식이 여러 개인 게 장점입니다. 블루투스는 환경 영향을 받기 쉬워 입력이 튀는 경우가 있고, USB는 안정적이지만 이동성이 떨어집니다. 입력 지연이 느껴지면 USB부터 확인하시면 시간 낭비가 줄어듭니다.

 

스팀 컨트롤러 사용후기 - 더 위쳐3·엘든 링·오공 키 맵핑(steam input) 체감한 이유

밸브(Valve) 신제품 소식이 다시 돌길래, 서랍에 넣어뒀던 Steam Controller를 꺼내서 최근 플레이 기준으로 다시 써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키 맵핑(key mapping)이 필요한 PC 게임에서는 여전히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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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컨트롤러는 스팀덱이나 이날 함께 공개된 스팀 머신/스팀 프레임 등 스팀 하드웨어 외에도 윈도우, 맥, 리눅스 PC, 스팀 링크를 이용할 수 있는 iOS나 안드로이드 등 스팀 실행이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팀 컨트롤러가 특히 잘 맞는 사용 사례

  • PC 게임을 TV로 연결해 즐길 때: 소파 플레이에서 키보드/마우스 의존이 줄어듭니다.
  • 키 바인딩이 중요한 게임: 백 패들/그립에 단축키를 넣으면 손이 덜 꼬입니다.
  • 전략/경영처럼 UI 조작이 많은 장르: 트랙패드가 마우스 역할을 대신합니다.

스팀 머신 2026 작은 본체에 데스크톱급을 노린 구성

밸브의 신형 게이밍 컴퓨터 스팀 머신(Steam Machine) 역시 2015년 출시된 동명의 기기를 완전히 리디자인해 출시한 하드웨어다. 다양한 PC 게임 플레이를 위해 설계된 스팀 머신은 모니터, TV 등의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사용하는 기기다.

특히 게임 플레이에 적합하도록 16cm 크기의 정육면체 형태로 제작,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는 작은 부피를 자랑한다. 스팀 덱, 스팀 컨트롤러, 스팀 프레임 등과 비교하면 이미지를 통해 그 작은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형태는 작지만 목적은 명확합니다. 거치형으로 TV/모니터에 붙여두고, 스팀 OS로 바로 부팅해 게임 콘솔처럼 쓰는 그림입니다. 설치 공간이 좁은 사내 환경이나 거실 환경에서 “PC를 숨기는 방식”으로도 활용 여지가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거치 기반인 만큼, 성능은 강력하다.

스팀 머신에 일부 맞춤형 제작된 세미 커스텀 CPU와 GPU는 각각 AMD Zen4 6코어/12 쓰레드의 최대 4.8GHz 30W TDP, AMD RDNA3 28CUs의 최대 2.45GHz 클럭 110W TDP의 성능을 가졌다. 여기에 16GB DDR5램과 8GB GDDR6 VRAM으로 구성됐다.

CPU/GPU 전력 예산이 분리돼 있는 구성이어서, ‘휴대성’보다 ‘지속 성능’을 노린 설계로 읽힙니다. TDP는 발열과 직결되는 수치인데, 여유가 있으면 프레임이 흔들리는 구간이 줄어듭니다.

다만 DDR5·GDDR6 같은 메모리 구성은 시장 가격 영향을 크게 받는 축이라, 일정과 가격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밸브는 해당 기기 스펙을 통해 스팀 덱보다 6배 강력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고, FSR을 통한 4K 60fps 게임 경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레이트레이싱 역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FSR은 업스케일링(낮은 해상도를 더 높은 해상도로 보정) 계열 기술이라, “네이티브 4K”와는 구분해서 이해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화면은 4K로 출력되더라도 내부 렌더링 해상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연결이 되면 포트는 열려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처럼, 출력 모드가 잡히면 디스플레이 호환성은 대부분 해결된 셈입니다.

포트는 후면에 DP 1.4, HDMI 2.0, 1Gbps 지원 이더넷, 10Gbps지원 USB-C 3.2 Gen2, USB2 포트 2개가 자리잡고 있다. 전면에는 USB3 포트 2개와 용량 확장용으로 쓸 수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LED 바와 전원 버튼이 있다.

장애 상황에서 자주 막히는 지점은 디스플레이 출력과 저장 장치 인식입니다.

화면이 안 뜨면 HDMI/DP 케이블을 먼저 의심하기보다, 입력 소스해상도/주사율 조합이 TV에서 지원되는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저장 장치 쪽은 마이크로 SD를 쓸 때 속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로딩이 비정상적으로 길면 내부 스토리지와 비교해보는 게 원인 분리가 빠릅니다.

스팀 머신은 스팀 OS를 탑재해 빠른 중단과 재개, 스팀 클라우드 저장 등 스팀 덱의 기능을 기본 지원할 예정이다.

스팀 OS 기반의 중단/재개는 체감 편의가 크지만, 서비스 환경에서는 저장 동기화가 꼬일 때가 있습니다.

중단 후 네트워크가 끊긴 상태로 오래 방치했다가 재개하면, 클라우드 저장 충돌이 뜨는 식입니다. 이 경우 “최근 저장본 선택”이 중요하니, 중요 세이브는 로컬/클라우드 둘 다 확인해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밸브는 스팀 덱을 통해 스팀 OS의 호환성을 끌어올리며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게임 플레이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기존 스팀 OS와 달리, 라이브러리의 수많은 게임을 스팀 OS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에 리디자인된 스팀 머신의 경우 2015년 스팀 머신보다 더욱 게이밍 시장에 적합한 두뇌를 갖춰 팬들을 만나게 됐다.

호환성은 “실행 여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실행은 되는데 안티치트나 런처 때문에 멈추는 사례가 남습니다. 이 부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주 하는 게임 5~10개를 먼저 기준으로 스팀 OS 대응 여부를 체크해두면, 구매 이후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스팀 머신은 512GB, 2TB 모델 두 종류로 판매되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스팀 머신 모델 선택 체크

  • 대형 게임을 여러 개 깔면 512GB는 빨리 차는 편입니다. SSD 여유가 필요하면 2TB 쪽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 마이크로 SD 확장은 가능하지만, 카드 등급/컨디션에 따라 로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거실에서 쓰면 유선 이더넷이 안정적입니다. 무선 환경은 간헐 끊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팀 프레임 2026: 스팀 OS 탑재로 ‘단독 실행’까지 노린 VR

스팀 OS의 성장은 밸브의 VR HMD의 독립 플레이 가능성까지 열었다. 스팀 프레임(Steam Frame)은 스팀 OS를 탑재한 VR HMD다.

독립 실행이 가능한 VR은 활용 장면이 달라집니다. PC에 묶이지 않으면, 공간만 확보되면 바로 켤 수 있습니다. 대신 운영 환경에서는 배터리, 무선 품질, 발열 같은 변수가 생깁니다.

VR은 체감 지연이 민감해서, 네트워크나 프레임 드랍이 바로 멀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26 밸브 신형 3종 스팀 프레임·스팀머신·신형 스팀 컨트롤러 커지는 스팀OS

2026년 밸브 신형 하드웨어 3종 정리 스팀 프레임·스팀머신·신형 스팀 컨트롤러2026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중 하나가 밸브의 신형 하드웨어 3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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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OS를 탑재하며 얻은 특징은 독립형 게임 실행이다. 밸브는 스팀 프레임을 PC라고 설명했다. 내장 프로세서, 저장 장치, 메모리 없이 PC 연결을 통해서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던 밸브 인덱스와 달리 스팀 OS를 운영체제로 자체적인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HMD가 곧 PC”라는 말은, 내부에 프로세서/메모리/스토리지가 들어가고 운영체제가 직접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연결이 끊겨도 단독으로 게임이 실행될 수 있고, 반대로 스트리밍 모드로 PC 성능을 끌어다 쓰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독립 실행스트리밍을 나눠 쓰는 형태가 됩니다.

이처럼 자체적인 HMD로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장소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무게 역시 혁신적으로 줄었다. 스팀 프레임은 809g으로 여타 HMD와 비교해도 굉장히 무거웠던 밸브 인덱스의 절반 정도의 무게인 440g에 그친다. 이는 안면부 인터페이스와 오디오, 헤드 스트랩을 모두 더한 무게로 기본 기기 자체의 무게는 185g에 불과하다.

무게가 줄면 착용 피로가 확 내려갑니다.

VR은 30분만 써도 목과 이마에 부담이 누적되기 쉬운데, 기기 자체가 가벼워지면 플레이 시간이 길어져도 버티기 쉬워집니다. 다만 체감 무게는 수치만으로 결정되지 않아서, 헤드 스트랩 밸런스안면 압력 분산이 같이 중요합니다.

시야각은 최대 130도에서 110도로 줄었지만, 펜케이크 광학 렌즈는 눈당 2160 x 2160 해상도 LCD로 1440 x 1600 해상도 LCD의 밸브 인덱스보다 크게 상향됐다. 이에 훨씬 선명한 화면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주사율 역시 72Hz에서 최대 144hz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시야각(FOV)은 줄어들 수 있지만, 해상도와 렌즈 구성은 가독성을 끌어올리는 방향입니다. 텍스트가 또렷해지면 VR에서 UI/자막이 덜 뭉개져서 멀미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에 몇 번 바뀌는지의 수치인데, 높을수록 잔상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기 내부에는 2대의 카메라가 아이트래킹을 통해 사용자의 시선을 확인한다. 이에 이용자의 시선이 가는 부분에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송출해 전력 효율과 고해상도 연출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외부에는 4개의 카메라가 컨트롤러와 헤드셋의 위치를 추적하고, 외부 IR 조명기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의 카메라 추적을 돕는다.

아이트래킹은 시선이 향하는 영역을 기준으로 렌더링 자원을 배분하는 데 쓰입니다.

같은 성능이라도, 보는 곳에 자원을 몰아주면 화면 선명도가 유지되기 쉽습니다. 다만 카메라 기반 추적은 조명반사에 영향을 받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인식이 튄다면 IR 조명 도움 여부와 주변 광원을 먼저 의심하시면 됩니다.

스팀 프레임과 함께 공개된 컨트롤러는 6-DOF 추적을 통해 움직임을 완전히 인식한다. 한쌍의 컨트롤러에는 각각 D패드와 왼쪽 아날로그 스틱, ABXY 버튼과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 존재해 스팀 프레임 컨트롤러만으로도 게임 패드와 같은 풀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물론 함께 공개된 스팀 컨트롤러 역시 지원한다.

6-DOF는 위치(X/Y/Z)와 회전(피치/요/롤)을 모두 추적한다는 뜻입니다.

손을 움직이면 VR 안에서도 같은 움직임이 들어가야 하니, 추적 안정성이 곧 플레이 품질입니다. 버튼 구성까지 갖추면, VR 전용 게임뿐 아니라 일반 입력이 필요한 콘텐츠에서도 대응 폭이 넓어집니다.

프로세서는 4nm 공정의 스냅드래곤8 Gen3 ARM64 프로세서가, 램은 16GB 통합 LPDDR5X가 탑재됐다. 용량은 256GB, 1TB 두 모델이 존재하며 스팀 덱이나 스팀 머신처럼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ARM64 기반은 전력 효율이 장점이지만, PC 게임을 단독 실행할 때는 호환성 레이어와 최적화가 관건입니다. 저장 공간은 VR 콘텐츠가 금방 커질 수 있어, 256GB는 금세 빡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리듬 게임처럼 추가 콘텐츠가 많으면 1TB가 마음이 편한 편입니다.

 

Valve Steam Machine 성능 분석과 8GB VRAM 한계, 2026년 게이머가 꼭 알아둘 포인트

Valve가 새롭게 내놓은 Steam Machine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게이머가 사양표부터 열어봤을 겁니다. 겉으로만 보면 RDNA 3 아키텍처 기반의 AMD 커스텀 APU, 4K 출력,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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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는 저지연 무선 연결을 통해 스팀에 공개된 VR 게임과 일반 게임 모두 스트리밍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스팀 덱이 손 안에 들어오는 핸드헬드 게임기의 포지션이라면 스팀 프레임은 HMD가 달린 게임기 기능까지 하는 셈이다.

스트리밍 VR에서 먼저 확인할 것

  • 공유기 품질: 끊김은 대개 여기서 시작됩니다. VR은 순간 드랍이 체감으로 바로 옵니다.
  • 주변 전파 혼잡: 같은 채널에 기기가 몰리면 지연이 튈 수 있습니다.
  • 유선 백홀: PC-공유기 구간은 가능하면 유선이 안정적입니다.

정리하면 “언제 쓰는지”가 선명한 3종 라인업

제품 잘 맞는 상황 체감이 큰 부분
스팀 컨트롤러 거실 PC, TV 연결, 키보드 단축키가 많은 게임 백 패들/그립, 트랙패드, 자이로 설정
스팀 머신 콘솔처럼 켜서 바로 플레이, 작은 본체로 데스크톱급 성능 스토리지 용량, 출력 호환, 유선 네트워크
스팀 프레임 PC 없이도 VR, 공간 제약을 줄인 스트리밍/독립 실행 무선 지연, 착용감, 추적 안정성(조명 영향)

밸브 하드웨어가 늘어날수록, 계정과 네트워크가 곧 ‘자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스팀 머신이나 스팀 프레임처럼 집안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는 장비는 보안 설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 공용 와이파이에서 로그인 유지는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계정 탈취는 대부분 이런 환경에서 시작됩니다.
  • 가족/공용 기기라면 구매/결제 보호를 따로 설정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 스트리밍을 쓴다면, 공유기 관리 페이지 비밀번호를 기본값에서 바꾸셔야 합니다. 이 한 번으로 사고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 하나, 저장 공간 확장은 편하지만 마이크로 SD는 제품마다 편차가 큽니다. 체감이 이상하면 카드만 바꿔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분리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Q. 2026년 초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언제쯤 나오는 건가요?

A.초기 목표는 2026년 초였지만, 메모리·스토리지 수급에 따라 상반기 쪽으로 조정될 여지가 있습니다. 공식 판매 채널에서 모델별 출고 공지가 뜨는지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Q. 스팀 머신은 TV에 연결만 하면 콘솔처럼 바로 쓸 수 있나요?

A.기본 방향은 그렇습니다. 다만 TV가 특정 해상도/주사율 조합을 못 받으면 화면이 안 뜰 수 있어, 출력 설정과 입력 소스부터 맞추셔야 합니다.

Q. 스팀 컨트롤러 입력 지연이 느껴지면 무엇부터 보나요?

A.블루투스 환경이면 간헐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USB로 연결해 증상이 사라지는지 먼저 확인하면 원인 분리가 빨라집니다.

Q. 스팀 프레임 스트리밍이 끊기는데, PC 문제인가요?

A.대부분은 무선 구간입니다. PC-공유기 구간을 유선으로 바꾸고, 공유기 채널 혼잡을 줄이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스팀 OS에서 게임은 다 돌아가나요?

A.실행은 되더라도 안티치트/런처 때문에 멈추는 경우가 남습니다. 자주 하는 게임을 기준으로 호환 여부를 먼저 확인해두시면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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