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S8 S7 스펙 비교와 수리비, 2026년 중고 구매 전에 꼭 알아둘 것
갤럭시 S9 · 갤럭시 S8 · 갤럭시 S7 스펙 비교와 고장 증상별 수리비 (2026년 기준)
예전에 정리해 뒀던 갤럭시 S8 / S7 스펙 비교표가 있어서, 여기에 S9까지 같이 묶어서 다시 보는 느낌으로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갤럭시 S9 vs 갤럭시 S8 스펙 비교 요약
| 갤럭시S9 | 갤럭시S9 플러스 |
갤럭시S8 | 갤럭시S8 플러스 |
|
| 디스플레이 | 5.8인치 슈퍼 아몰레드 |
6.2 슈퍼 아몰레드 |
5.8인치 슈퍼아몰레드 |
6.2인치 슈퍼아몰레드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 안드로이드 7.0누가 | ||
| 프로세서 | 스냅 드래곤 옥타코어 (2.7GHz 쿼드 +1.7GHz 쿼드) 스냅 드래곤 옥타코어 (2.8GHz 쿼드 + 1.7GHz 쿼드) |
스냅 드래곤 옥타코어 (2.3GHz 쿼드 +1.7GHz 쿼드) 스냅 드래곤 옥타코어 (2.35GHz 쿼드 + 1.9GHz 쿼드) |
||
| 메모리 | 4GB | 6GB | 4GB | |
| 스토리지 | 64GB / 128GB / 256GB (최대 400GB) |
64GB | ||
|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AF F.17 | 800만 화소 F1.7 | ||
| 후면카메라 |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AF 센서 OS (F1.5 / F2.4) |
듀얼카메라 듀얼 OIS 광각 슈퍼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AF 센서 (F1.5/F2.4) |
1200만 화소 F1.7 | |
| 배터리 | 3000mAH | 3500mAH | 3000mAH | 3500mAH |
| 사이즈 / 크기 | 147.7 x 68.7 x 8.7 mm |
158.1 x73. 8 x 8.5 |
148 x 68.1 x 8mm |
159.5 x 73.4 x 8.1mm |
| 무게 | 163g | 189g | 152g | 173g0 |
| 기타 | 홍체 지문 얼글 인텔리젼트 스캔 슬로우모션기능 |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홍채인식, 삼성페이, 블루투스5.0, USB Type C, 3.5mm 이어폰 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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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 S8 성능 차이, 2026년에 체감되는 부분
메모리 구성만 보면 아직도 4GB RAM으로 큰 불편 없이 쓸 수 있긴 한데, 여러 앱을 켜둔 상태에서 왔다 갔다 할 때는 아무래도 요즘 폰보다는 버벅임이 느껴집니다. 플러스 모델의 6GB RAM은 조금 더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라, 중고로 찾는다면 개인적으로는 플러스 쪽을 조금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정리해 보면, 카메라와 AP 성능, 메모리 측면에서는 S9이 S8보다 확실히 한 세대는 앞서 있지만, 2026년 시점에는 둘 다 이미 OS·보안 업데이트가 끝난 제품이라 ‘세컨폰, 서브폰, 미디어 재생용’ 정도의 용도로 보는 게 현실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갤럭시 S9 vs 갤럭시 S7 스펙 비교와 체감 차이
| 갤럭시S9 | 갤럭시S9 플러스 | 갤럭시S7 | 갤럭시S7 엣지 | |
| 디스플레이 | 5.8인치 슈퍼 아몰레드 |
6.2 슈퍼 아몰레드 |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
5.5인치 슈퍼 아몰레드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 ||
| 프로세서 | 스냅 드래곤 옥타को어 (2.7GHz 쿼드 +1.7GHz 쿼드) 스냅 드래곤 옥타코어 (2.8GHz 쿼드 + 1.7GHz 쿼드) |
스냅드래곤 820 옥타코어 2.15GHz + 1.6GHz or 엑시노스 8890 옥타코어 2.3GHz + 1.6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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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 4GB | 6GB | 4GB | |
| 스토리지 | 64GB / 128GB / 256GB (최대 400GB) | 32GB / 64GB | ||
|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AF F.17 | 500만 화소 F1.7 | ||
| 후면카메라 |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AF 센서 OS (F1.5 / F2.4) |
듀얼카메라 듀얼 OIS 광각 슈퍼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AF 센서 (F1.5/F2.4) |
1200만 화소 F1.7 | |
| 배터리 | 3000mAH | 3500mAH | 3000mAH | 3600mAH |
| 사이즈 / 크기 | 147.7 x 68.7 x 8.7 mm | 158.1 x73.8 x 8.5 | 142.4 x 69.6 x 7.9mm | 150.9 x 72.6 x 7.7mm |
| 무게 | 163g | 189g | 152g | 157g |
| 기타 | 홍체 지문 얼글 인텔리젼트 스캔 슬로우모션기능 |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삼성페이, 3.5mm 이어폰 단자 출처 | ||
화면 크기만 보면 갤럭시 S7 / S7 엣지는 5.1인치, 5.5인치라 요즘 나오는 6.7~6.8인치급 대화면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오히려 손에 착 감기는 크기입니다. 한 손으로 쓰기 편한 폰을 찾는다면 여전히 괜찮은 선택이지만, 전체적인 성능과 OS 지원을 생각하면 메인폰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세대라고 보입니다.
프로세서나 메모리, 카메라 스펙을 보면 S9이 S7에 비해 전반적으로 두 세대는 위에 있기 때문에, 같은 중고 가격이라면 지금은 S9 > S8 > S7 순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글에서 다루는 수리비와 고장 증상까지 같이 놓고 보면 상황에 따라 생각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정리해 두었던 갤럭시 S8 vs S7 성능 비교 글 도 한 번쯤 참고해 보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갤럭시 S7 · S8 · S9, 2026년 중고로 사도 될까?
갤럭시 S9 출시 이후로도 S7은 한동안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서 가성비 모델처럼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5G 지원도 안 되고 OS 지원도 완전히 끝난 상태라, 메인폰용보다는 게임 전용, 차량용 네비, 집에서 쓰는 간단한 서브폰 정도로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화면 크기 기준으로 보면 S7 / S7 엣지는 5.1·5.5인치라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한 손 조작이 편해서 작은 폰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직도 충분히 매력 있습니다. 다만 출시 후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액정 번인, 배터리 수명 저하, 방수 실링 손상 같은 노후 이슈는 어느 정도 각오하고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프로세서만 놓고 보면, S7의 스냅드래곤 820 / 엑시노스 8890은 이제 완전히 예전 세대입니다. 웹 서핑, 카톡, 유튜브 정도는 여전히 돌아가지만, 무거운 앱에서는 버벅임이 분명하고 발열도 더 빨리 올라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2026년 기준으로는 S7은 서브, S8·S9는 가벼운 메인 or 세컨 정도로 나뉜다고 보면 됩니다.
카메라는 S7도 당시 기준에서는 상당히 좋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다이내믹 레인지나 야간 촬영, 셔터 랙 등을 생각하면 S8·S9를 기준으로 보는 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중시한다면 최소 S9 이상, 정말 가볍게 스냅만 찍는 용도면 S8까지는 괜찮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위 표처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배터리 교체 이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S7·S8·S9 모두 출시 후 시간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순정 배터리를 그대로 쓰고 있다면 하루 종일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고, 최소 한 번 이상 교체한 제품인지, 정품 or 인증 배터리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기타 기능으로는 예전부터 강점이었던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삼성페이, 3.5mm 이어폰 단자 등이 여전히 장점입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분해 수리를 거친 제품이라면 방수 능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서, 물가에서 사용하거나 샤워실, 욕조 근처에서 사용하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2026년에 갤럭시 S7 · S8 · S9을 중고로 선택한다면 “최신 OS와 최고 성능”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 폰은 아니고, 가격을 최대한 줄이면서 간단한 용도에만 쓰려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갤럭시 S9 · S8 · S7 고장 증상별 수리비 (2026년 감각으로 보기)
이제 많은 분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고장 증상별 수리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래 표는 기본 구조는 예전과 같지만, 2026년 기준의 체감 가격대에 맞춰서 보는 느낌으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공식 서비스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액정 수리가 가장 비싸고, 그 다음이 메인보드, 카메라 모듈 순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부위 | 대략적인 수리비용 (공식 서비스 기준) |
|---|---|
| 액정 교체 | 약 12만~18만 원 |
| 배터리 교체 | 약 3만~5만 원 |
| 메인보드 교체 | 보통 20만 원 이상 |
| 카메라 모듈 | 약 6만~9만 원 |
| 충전단자 수리 | 약 3만~5만 원 |
비공식 수리점에서는 이보다 조금 저렴한 경우가 많지만, 방수 기능 상실, 부품 퀄리티 편차 같은 리스크가 있어서 기기 상태나 용도를 잘 보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 방수가 크게 의미 없는 나이의 기기라면 합리적인 사설 수리가 더 낫다고 판단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갤럭시 S9 · S8 · S7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갤럭시 S9 / S8 / S7 전원이 안 켜질 때, 2026년 기준으로 먼저 확인할 점은?
배터리가 너무 오래돼서 완전히 방전된 상태거나, 메인보드·전원 IC 손상, 충전 포트 접촉 불량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다른 충전기와 케이블로 최소 30분 이상 충전해 본 뒤, 전원 버튼과 볼륨 하단 버튼을 동시에 10초 이상 눌러 강제 재부팅을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메인보드 계열 문제일 가능성이 커서, 공식 서비스나 신뢰할 수 있는 수리점에서 진단을 받는 쪽이 안전합니다.
갤럭시 S7 / S8 / S9 화면 멈춤, 터치 안 먹힘 증상이 반복될 때는?
오래된 기기라 앱 충돌과 메모리 부족이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강제 재부팅 후, 최근 설치한 앱이나 무거운 게임을 지우고, 저장공간을 조금 비워주는 것만 해도 버벅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계속 멈추거나 특정 구간만 터치가 안 된다면 액정 디지타이저 불량일 수 있고, 이 경우에는 액정 교체 기준으로 약 12~18만 원 정도를 예상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갤럭시 S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는 고장 유형은 무엇이 있나요?
세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다음 같은 문제가 자주 보입니다. 갤럭시 S7 쪽은 발열과 배터리 광탈, 화면 번인이 대표적이고, 갤럭시 S8은 엣지 설계 특성상 터치 오작동과 충전 포트 접촉 불량이 꽤 자주 언급됩니다. 갤럭시 S9의 경우에는 카메라 흔들림(OIS 문제), 지문 인식 오류, 마이크 불량 이야기가 여전히 나오고요. 특히 카메라 떨림 현상은 광학 손떨림 보정(OIS) 모듈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카메라 모듈 교체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교체해 볼 만한 부품과, 전문가에게 맡겨야 할 부품은?
유튜브나 수리 키트만 잘 찾아도 충전 포트, 배터리, 후면 유리 교체 정도까지는 도전해 보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S7·S8은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편이라 난이도가 아주 높진 않지만, 방수 실링이 깨지기 쉽고, 분해 중에 액정 파손이 발생하면 수리비가 확 튀어 오릅니다. 반대로 액정, 메인보드, 카메라 모듈처럼 비싸고 민감한 부품들은 경험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쪽이 결과적으로 더 저렴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S7 / S8 / S9 수리비가 기기 값보다 비싸질 때, 수리와 기변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2026년 기준으로는 중고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액정 + 메인보드 같이 큰 수리가 두 개만 겹쳐도 사실상 수리비가 기기 가격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나 충전단자처럼 3~5만 원대에서 해결 가능한 소소한 문제라면 한 번쯤 수리해서 계속 쓰는 것도 괜찮지만, 액정 파손 + 메인보드 불량 조합이라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신형·중급기로 넘어가는 쪽을 더 많이 추천하게 됩니다.
충전은 되는데 부팅이 안 되는 갤럭시, 어떤 문제일 가능성이 클까요?
전원이 켜지지 않지만 충전 표시만 들어오는 경우는 단순 배터리 문제라기보다는 전원 IC, 메인보드 퓨즈, 낸드 손상 등 보드 쪽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 단계부터는 자가 수리로 건드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잘못 건드리면 데이터 복구 비용까지 커질 수 있으니 전문 수리점이나 공식 센터의 진단을 먼저 받아 보는 게 안전합니다.
갤럭시 S7 / S8 / S9은 더 이상 업데이트가 안 되나요?
네, 갤럭시 S7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S8은 9.0 파이, S9은 10까지가 공식 지원 끝입니다. 이후부터는 보안 패치도 중단됐기 때문에 일부 최신 앱에서는 설치가 차단되거나 기능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커스텀 롬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최신 안드로이드를 올릴 수는 있지만, 삼성페이, 일부 보안 기능, 와이파이 인증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안정성도 완벽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2026년에 갤럭시 S9 / S8 / S7을 계속 써도 안전할까요?
기본적으로 통화, 문자, 간단한 앱 사용에는 아직 큰 문제가 없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종료된 지 꽤 된 기기라서 금융앱이나 중요한 계정, 회사 업무용 메인폰으로 쓰기에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게임 전용, 아이들 유튜브 시청용, 집에서 IoT 컨트롤용처럼 민감한 정보가 거의 없는 용도로 쓰면 남은 수명을 최대한 활용하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중고로 S7 / S8 / S9을 고를 때 꼭 봐야 하는 포인트는?
액정보다 먼저 번인 여부를 확인하고, 이어서 배터리 교체 이력, 충전단자 상태, 카메라 흔들림, 지문 인식 인식률 정도만 체크해도 전체적인 상태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방수폰이라고 해도 한 번이라도 분해 수리를 했으면 방수 기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 마음이 편하고, 삼성페이까지 꼭 써야 한다면 순정 펌웨어 상태인지도 한 번쯤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S9 · S8 · S7의 스펙과 성능, 고장 증상과 수리비를 2026년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은 새 기기와 직접적인 경쟁이라기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브 역할을 맡아 줄 구형 스마트폰에 가깝지만, 상태 좋은 기기 하나 잘 골라 두면 생각보다 오래 버텨주는 편이라 필요에 따라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선택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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