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입학준비금 교복 구입비 30만원 지원

노랗 2020. 10. 29.

2021년 입학준비금 교복 구입비 30만 원 지원금

2021년 내년 중학교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교복 구입비로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보통 자녀들 기준 중고등학교를 입학시 교복과 함께 교재비와 사교육비등으로 평균 약50만원을 지출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소득과 상관없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30만원을 지급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무상으로 지급된적이 없던 정책으로서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입학준비금 지원대상으로는 서울시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중,고교과정 및 특수학교등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총 410억 원 예산 서울시, 자치구, 교육청이 3:2:5로 분담…제로페이로 지급
서울시구청장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간 논의에서 시작
서울시가 조정TF 과정에 동참하면서 자치구의 재정여건을 고려해 투입예산의 30%를 부담

이는 서울시와 교육청 및 자치구가 입학준비금을 공동 분담하여 지원예정을 서울시 구청장협회 이동진 회장의 방안입니다.

입학준비금의 경우 지급방식은 제로페이를 이용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로서 제로페이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겨엦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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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금은 교복구입에 30만원을 모두 사용하느것이 아닌 제로페이로 지급되는 만큼 입학에 필요한 교복 및 체육복과 의류,학습도서와 같은 교과서 구입비용,태블릿pc나 스마트 기기등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