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인식오류 포맷창 CHKDSK 해결방법

외장하드나 이동식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고가의 부품보다는 중저가의 부품을 사용하여 적은 금액으로 빠른 속도와 낮은 내구성을 지닌 구성으로 제작되어 있어 내부 외부 충격에 약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하드디스크의 구조적 성능상 TLC 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최대 10년으로 오래 기본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SB 나 저렴한 외장하드를 구매했다면 소중한 자료보다는 일회용 자료나 영화 정도의 라이트 한 자료를 보관하는 것을 정신적으로 추천하며 중요한 자료는 USB 라도 조금은 가격이 나가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무료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자료를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 사용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이 벌어졌고 외장하드나 USB 소중한 자료를 보관 중 해당 드라이브가 인식이 되지 않거나 인식 오류로 인해 포맷 창이 계속 뜬다면 간단하게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CHKDSK 기능을 이용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의 디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포맷해야 합니다

현재 외장하드나 USB 삽입하게 되면 인식은 되는데 드라이브 창이 뜨지 않고 포맷 창이 뜨는 상황으로 여기서 포맷을 하게 되면 소중한 자료가 날아가는 상황으로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작 버튼에서 CMD 입력 후 명령 프롬프로 or CMD를 선택합니다.

CHKDSK 명령어 사용방법

자신의 윈도우 상태에 따라 명령프롬프로 or CMD 둘 중 무엇일 뜰지 알 수 없지만 둘 다 같은 명령어로서 CMD가 실행 후 인식되지 않는 USB 드라이브 이름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만약 인식되지 않는 드라이브가 F드라이브라면 아래처럼 입력합니다.

CHKDSK F:/F/R

만약 G드라이브가 외장하드 드라이브라면 아래처럼 입력합니다.

CHKDSK G:/F/R

즉 CHKDSK 다음에 붙는 첫 알파벳이 인식되지 않는 외장하드 / USB 드라이브를 입력하면 되고 뒤에 붙는 F / R의 의미에 대해서 아래 살펴보겠습니다.

F의 기능은 디스크의 오류를 고치는 기능
R의 기능은 손상된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로 복구하는 기능

즉 CHKDSK로 체크하는데 F드라이브의 디스크 오류를 고치고 손상된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입력을 하고 나면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F드라이브 인식은 되나 용량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표시되지 않는 상황이였지만 "CHKDSK" 이용해 고치고 난 다음에는 내 컴퓨터에서 F드라이브가 정상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안에 내용물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이상 외장하드 인식오류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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