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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패드 모니터 연결 듀얼모니터 설정 - 사이드카

잡가이버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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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패드 모니터 연결 듀얼모니터 설정 - 사이드카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듀얼모니터 설정을 고민하실 때가 많습니다.

특히 macOS Sonoma, Ventura 이후 업데이트로 사이드카(Sidecar) 기능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유료 소프트웨어 없이도 Mac과 iPad를 무선 또는 유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Apple Pencil까지 활용하면 그래픽 작업이나 필기에도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듀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방법부터, 사이드카 설정법, 연결 오류 해결법, 그리고 호환 모델까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 애플TV 아이패드 모니터 연결해서 서브모니터 사용하는 방법

태블릿 아이패드가 아닌 일반 모니터나 미러링을 통한 듀얼모니터 "다중모니터 연결"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맥북 아이패드 모니터 연결 듀얼모니터 설정

우선 호환성이 좋은 애플제품끼리는 에어플레이 및 사이드카 기능을 통해 무선 모니터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TV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사용 전 준비사항

  • macOS 버전 : macOS Catalina 10.15 이후 (권장: Monterey, Ventura, Sonoma)
  • iPadOS 버전 : iPadOS 13 이후
  • 호환 기기
    • MacBook Pro 2016년 이후 모델
    • MacBook Air 2018년 이후 모델
    • iPad 6세대 이후, iPad mini 5세대 이후, iPad Pro 전 모델
  • 동일한 Apple ID로 Mac과 iPad 모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두 기기 모두 블루투스와 Wi-Fi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 개인용 핫스팟이 비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 사이드카는 10m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특히 16 : 9 비율인 일반 레노버 P12 및 갤럭시탭, 샤오미 미패드 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달리 4 : 3 비율을 자랑하는 아이패드의 경우 서브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 사이드카

Apple MacOS 사이드카는 카탈리나 이후  출시된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맥, 아이맥프로, 맥미니, 맥스튜디오등의 모델의 경우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6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5세대 이후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후 모델의 경우 사이드카를 통해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사이드카 모니터 연결

맥북 제품을 아이패드와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가장 편리한 기능은 MacOSX의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느것입니다.

유선 연결 (가장 안정적)

  • 아이패드와 맥북을 USB-C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 보안상 연결 허용 팝업이 뜨면 승인합니다.

무선 연결

  •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접속합니다.
  • Mac 상단 메뉴바에서 제어 센터 → 디스플레이 → iPad 선택
    또는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추가 → iPad 선택

우선 맥북과 아이패드를 USB를 통해 연결합니다.

구형의 아이패드의 경우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6 및 아이패드 10세대의 경우 USB-C 타입을 제공하기 때문에 각 케이블에 맞게 각각 연결해줍니다.

맥북 SideCar 메뉴 위치

맥북에서 에어플레이 메뉴 선택 후 MacOS 사이드카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모니터 상단에 있는 해당 아이콘을 눌러주면 AirPlay 아이콘으로 무선연결이 가능해집니다.

연결탭에서 연결된 아이패드를 선택해서 모니터 연결을 진행합니다.

사이드카 연결이 되면 원하는 기기를 선택 후 사이드바 위치를 왼쪽 오른쪽 하단 상단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애플펜슬을 통해 아이패드를 통해 마우스 없이 타블렛 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세부 설정

  • 사이드바 위치 조정 : 좌측/우측으로 변경 가능
  • 터치바 시뮬레이션 표시 여부
  • 애플펜슬 입력 지원 활성화
  • 커서 이동 방식 및 키보드 입력 전환 설정 가능

연결 오류 발생 시 체크리스트

  • Apple ID 로그아웃 → 재로그인
  • 블루투스 및 Wi-Fi 재시작
  • 두 기기 모두 재부팅
  • 최신 macOS 및 iPadOS 업데이트 적용

사이드카 메뉴가 없는 경우

사용 가능할 때 메뉴 막대에서 미러링 옵션 보기 체크

맥북 및 아이맥 등 MacOS에서 사이드카 메뉴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선택으로 들어가 "사용 가능할 때 메뉴 막대에서 미러링 옵션 보기"를 체크를 해줍니다.

유선 케이블 외에도 무선으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해 모니터로 사용하고 싶다면 에어플레이 기능을 통해 무선미러링을 사용가능하지만 무선연결은 영상품질이 떨어지고 10m라고 하는 거리제한이 있기 때문에 고화질 모니터로 사용하고 끊기지 않기 위해서는 유선으로 연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맥북 사이드카 기기 연결시간이 초과되었습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사이드카로 모니터 연결 시 사이드카 기기연결시간이 초과되었습니다 라고 오류가 발생한다면 애플 계정의 로그인을 다시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합니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연결 해제 후 다시 재연결

이후 맥북 & 아이패드 모두 기기를 재부팅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합니다.

아이패드 서브 모니터 추가

마지막으로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어야 무선으로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맥북 사이드카 - MacOS 몬테레이

맥북이나 아이맥등 애플제품과 아이패드, 아이폰이 아닌 윈도우가 설치 된 노트북이나 컴퓨터이거나 갤럭시탭 등 안드로이드 제품을 모니터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Splashtop Wired XDisplay나 Duet Display등의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FAQ 

사이드카 연결 중 '아이패드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가 발생할 때 해결법은?

보통 iCloud 계정 불일치,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설정 미스매치가 원인입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했는지 확인하고, 양쪽 모두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재시작한 후 연결을 시도해 보세요.

사이드카가 메뉴에 아예 안 뜨는 경우 해결 방법은?

구형 모델 또는 운영체제 버전 미지원일 수 있습니다. macOS Ventura 이후부터는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추가 메뉴에서 사이드카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없다면 운영체제를 Sonoma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카 연결 중 딜레이나 랙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선 연결일 때 주로 발생합니다. 전파 간섭, 네트워크 지연, 블루투스 충돌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가능하면 유선 USB-C 연결을 권장하며, 5GHz 와이파이 대역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이드카 연결 시 아이패드 화면 해상도가 낮아지는 경우는?

아이패드 모델별 기본 지원 해상도에 따라 다릅니다. 디스플레이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스케일 조정을 통해 약간 향상할 수 있지만 완전한 고해상도 출력을 원하면 M 시리즈 맥북과 최신 아이패드를 조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이드카 사용 중 연결이 자주 끊어지는 경우 원인은?

절전모드, 네트워크 절전 기능, 백그라운드 앱 충돌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시스템환경설정 → 절전 → 화면 잠자기 비활성화, 저전력모드 해제 등을 적용해보세요.

macOS 업데이트 이후 사이드카가 작동하지 않을 때 해결법은?

사이드카 연동 관련된 시스템 캐시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NVRAM 및 SMC 초기화를 먼저 시도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Apple ID 로그아웃 → 재로그인을 적용하면 대부분 정상화됩니다.

사이드카 기능이 아예 안 되는 구형 모델은 대안이 없나요?

서드파티 앱인 Duet Display, Luna Display 등을 이용하면 비교적 원활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합니다. 단, 유료 라이선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USB-C 연결로도 사이드카 인식이 안 되는 경우는?

비공식 케이블이나 저품질 USB-C 케이블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MFI 인증을 받은 정품 혹은 공식 호환 USB-C 케이블 사용을 권장합니다.

아이패드가 화면 확대 상태로 고정되는 오류 해결법은?

접근성에서 ‘줌’ 기능이 켜져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설정 → 손쉬운 사용 → 줌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정상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사이드카 연결 불가 하드웨어 수리비용은?

사이드카 연결에는 로직보드,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 USB-C 포트 등이 관여합니다.

부품별 교체시 로직보드는 약 60~110만원, 와이파이 모듈은 30~50만원, USB-C 포트 교체는 약 20만원대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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