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데이터 전송 레드빈 장단점

노랗 2018. 12. 26.

핸드폰케이블을 안좋은걸 쓰면 배터리나 제품의 수명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꼽았다 뺏다를 반복하다보니 충전 단자가 헐어버리는 단점도 있어서 이부분이 매번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충전코드가 꼽혀있는채로 떨어트리거나 하면 충전단자가 꺽이거나 손상을 입는것도 걱정이여서 마그네틱 즉 자석으로 된 충전 케이블인 레드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장점은 동그란 형상으로 방향성에 문제 없고 회전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도 되는데 이렇게 세가지가 동시에 되는건 유일하게 레드빈 제품 뿐인거 같아 사용해 보게됬습니다.

제품은 두가지로 이루어지느데

하나는 케이블 또 하나는 자석 마그네틱입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1.2m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보조배터리등에 사용하기 적합한 짧은 길이도 존재합니다.

설명에서 보듯이 핸드폰에 마그네틱을 붙히면 자석이 붙은 케이블과 서로 달라 붙습니다.

왼쪽은 케이블

오른족은 마그네틱 자석 입니다.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매우 좋은 하네스로 되어 있고 꼬임도 방지되게 되어 있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석부분인데 이렇게 총 3개까지 포장이 되나 저는 달랑 하나를 구입했기에 하나 입니다.

매우 작아 분실 위험도 있으니 잘 보관해야합니다.

이렇게 충전단자 쪽에 자석을 꼽아줍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갖다대면 바로 달라 붙어 충전이 되어 매우 간편해요

보기만 해도 매우 간편!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도 잘되구요

데이터케이블이 되는지 컴퓨터에도 연결해봅니다.

usb로 미디어 파일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데이터케이블로 사용해서 사진 및 동영상을 전송하느것도 가능합니다.

액션카메라에도 사용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등은 충전단자에 덮개가 있어서 사실상 사용이 불편하네요

그래도 핸드폰부부에선 매우 편리해서 한번 써보면 계속쓰게 되나 회사나 집등 이동경로가 많다면 그만큼 충전케이블을 여러개 사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 외에도 자석의 힘이 생각보다 강력한데 만약 핸드폰의 충전단자가 조금 헐어 있다면 케이블을 분리 시 충전핀이 뽑히는 사태가 다수 발생합니다.

케이블을 뽑을 시 꺽어서 뽑으면 되지만 직선으로 뽑는다면 이러한 형상이 자주 일어나네요.

그렇다고 자력을 약하게 갈순 없는 부분이고 이건 헐어버린 핀 단자의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레드빈에서 판매하는 짧은 케이블이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다른 젠더모양의 짧은 케이블이 있는데 이걸 사용할려면 또 다른 충전핀을 사야하는 단점이 있어 보조배터리에 사용할 짧은 케이블 호환이 단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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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여러갤 살만큼의 가격적인 부분이나 간편성부분에선 부족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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