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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근황 및 연간 예산 11억원 세금 지출 논란

노랗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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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근황 및 연간 예산 11억원 세금 지출 논란

조두순의 근황과 그에 따른 세금 지출에 대한 논란이 여론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아동 성폭행범으로 악명 높은 그의 최근 동향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들러와, 그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 지출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특별한 감시와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두순의 아동 성폭행 범행 이후 그의 근황과 세금 사용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난 13일, 조두순의 사진과 최근 상황이 공개되면서, 그가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과 연간 5억 원가량의 세금 투입이 알려졌습니다.

항목 금액
복지급여 120만 원
전자감독 (법무부) 160만 원 (1명 기준)
경찰전담 인력 164만 원 (1명 기준)
총액 444만 원

조두순은 2020년 만기 출소 이후 안산시에서 기초연금과 같은 복지 급여를 지급받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이 연간 10억 6,506만 6,000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조두순에 대한 세금 낭비와 그의 복지 혜택을 놓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자에 대한 세금 투입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두순에게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주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장해 6만여 명의 동의를 받을 정도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법무부는 조두순을 전자감독하는 데 1 대 1 전자감독관을 41명 증원하는 등 조두순의 감시와 관리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세금 낭비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범죄자의 재범 위험성과 국민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통제 비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에게 들어가는 세금은 최소한으로 계산한 결과로, 현실적으로는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위의 금액은 세금 중 일부로, 국민들은 이런 비용이 왜 발생하고 있다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로 인해 세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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