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 무제한 교통카드

노랗 2023. 12. 28.
반응형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 무제한 교통카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에요. 이 카드는 모바일 앱 또는 실물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범 운영은 안드로이드폰만 가능하다.

2024년 1월 27일, 서울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교통 혁신, '기후동행카드'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가능케 한다. 이 카드는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되며, 지하철과 버스 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시작일 2024년 1월 27일
서비스 대상 지역 서울시 및 수도권, 인천시, 김포시 등
서비스 내용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장 지역 2024년부터는 인천시, 김포시, 광역버스 등 수도권 생활권에도 서비스 제공 예정

1월 23일부터는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 서비스가 시작되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 무제한 이용가능 - 6만원대 2024년 1월 27일 시행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변화 대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민생 편의까지 고려한 신개념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 카드를 통해 국내 유일의 대중교통 정기권으로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서울의 탁월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서울 주변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확장하여 수도권 전체의 대중교통을 한눈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동행카드 혜택 및 주의사항

  1. 이용범위: 서울의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2. 서비스 범위: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로 나뉘어 카드의 활용 범위를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3. 카드가격: 따릉이를 제외한 62,000원권과 따릉이를 포함한 65,000원권의 가격을 나타냅니다.
  4. 카드종류: 지하철, 버스만 이용하는 62,000원권과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한 65,000원권의 종류를 보여줍니다.
  5. 카드구매 및 충전: 카드의 구매와 충전은 2024년 1월 23일부터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판매됩니다.
  6. 결제수단: 현재는 계좌이체만 가능하며, 향후에는 다양한 결제수단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7. 모바일/실물 카드 이용: 각각의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등록 절차를 설명하였습니다.
  8. 카드 사용방법: 지하철과 버스는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태그하여 사용하며, 따릉이는 '티머니 GO'앱을 통해 등록 시 1시간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며, 사용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혜택:

  • 월 100만원 이상 소득이 있는 성인에게 지급됩니다.
  •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사용 가능합니다.
  • 일정 비율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카드는 한도가 있으며, 한도 초과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특정 상품과 서비스에만 사용 가능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이 기간을 지나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카드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 혜택은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통합환승제' 이후로 오랜 기간 만에 도입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혜택으로, 서울 지하철 1~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을 포함한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방법

  • 스마트폰 앱 또는
  • 실물카드

총 2가지 방법으로 발급 가능하며 실물카드의 경우 3천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후 매월 6만 5천 원을 충전해야 사용이 가능하며 내년 1월부터 시범 도입 예정이기 때문에 앱, 카드 모두 1월 경 발급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1. 발급사 선택
    • 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여러 발급사 중 원하는 발급사를 선택합니다.
  2. 발급사 웹사이트 접속
    • 선택한 발급사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합니다.
  3. 카드 상품 안내
    • 혜택, 이용조건, 연회비 등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합니다.
  4.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 발급사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필요한 서류 및 개인정보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신청 심사 및 카드 발급
    • 신청 내용은 발급사에서 심사를 거쳐 발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 발급이 승인되면 카드가 발급되어 신청자에게 발송됩니다.

또한 시내와 마을버스 또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교통 소외지역과 사각지대 지역에서 이용이 많은 마을버스까지 포함되어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양한 옵션 요금제를 제공하여 개인의 교통 이용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권과 6만 5,000원권으로 나뉘며,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6만원 초반대 요금제도 추가 출시되었다. 봄과 가을에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거나 계절 변화에 맞춰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 제한 지하철: 신분당선 제외 (요금체계 상이)
버스: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를 포함하지 않음
옵션 요금제 6만 2,000원권: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6만 5,000원권: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기후, 계절, 개인 선호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제공 가능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지하철 및 버스 서울시 따릉이 이용가능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는 2024년 1월 23일부터 시작되며,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iOS 기반 스마트폰은 아직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향후에는 신용카드로 모바일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서울시내 지하철 : 서울 시내의 1~9호선 의 모든 지하철 이용 가능 분당선 우이신설선 경의 중앙선 신림선을 포함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서울에서 승차하고 하차하는 지역이 경기나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할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 그러나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의 승차 시에는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 버스 : 서울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기후 동행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경기나 인천등의 다른 지역의 버스나 기본요금이 다른 광역버스의 경우에는 서울시내 안이라도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 공공자전거: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이 가능합니다 
  • 친환경 교통수단 : 리버버스등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구매와 충전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실물카드를 1~8호선 역사 내에서 현금 3,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1차 판매분 10만장을 완료하고 추가 물량은 판매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필요할 경우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내 편의점에서도 판매처를 모집하고 있어 시민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 무제한 교통카드.hwp
0.15MB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하며, 현재까지도 지역 간 협약을 통해 수도권 내 다양한 지자체에 서비스를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적인 개발과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