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공무원 - 관리관 최상위 직책 및 업무 및 연봉
1급 공무원 승진 조건과 퇴직 후 진로까지, 현실적인 정보 총정리
1급 관리관은 고위 공무원으로서 국가 기관의 최상위 직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분야 | 직책 예시 | 주요 업무 내용 |
---|---|---|
중앙부처 | 실장, 차관보, 행정조정관 | 정책 수립 및 조정, 법령 심사, 예산 조정 |
감사기관 | 감사원 사무차장 | 감사계획 수립, 공공기관 감사 총괄 |
외교 | 외교부 실장, 대사 | 외교 정책 기획, 국제 협상 및 조율 |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정책실장, 통상교섭실장 | 산업정책 수립, 무역 협상 |
국토교통부 | 국토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 국토 개발 전략, 교통 인프라 정책 |
경찰청 | 경찰청 차장, 서울청장 | 전국 치안 지휘, 정책 수립 |
지방자치단체 | 기획관리실장, 부시장 | 예산·인사 총괄, 지역정책 운영 |
법무부 | 법무실장, 검찰국장 | 법령 검토, 인권정책 수립 |
행정안전부 | 조직정책관, 안전관리실장 | 조직 운영, 공공 안전 정책 |
환경부 | 기후변화정책관, 수자원정책국장 | 기후 전략, 수질·대기 관리 |
보건복지부 | 복지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관 | 사회보장 기획, 의료 인프라 관리 |
국회 | 예산정책처장, 법제실장 | 입법 지원, 예산 분석 |
교육부 | 교육정책실장, 대학정책실장 | 교육 정책 수립, 대학 제도 관리 |
국세청/관세청 | 차장, 감사관 | 세무 행정 총괄, 세금 집행 |
이 직위는 국장 위에 위치하며, 실장을 맡게 되는데, 이는 고공단 '가'급에 해당되며 보통 1급 관리관은 사기업에서의 전무, 부사장, 등기이사에 상응하는 고위 관리자로 국가 기관에서의 권한과 영광을 상징합니다.
직급 | 9급 → 3급이상 | 7급 → 1급 | 5급 → 1급 |
필요 기간 | 35년 | 25년 | 28년 |
국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약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대다수의 인원이 행시를 패스하더라도 실장까지 올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직책은 국가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야만 가능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에너지, 산업, 통상, 무역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치며 뛰어난 성과를 내야만 1급 관리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 정부 전체를 포함하여 1급에 해당하는 공무원은 현재 280여 명으로, 고위 공무원단 전체의 약 20%에 불과하며 이들은 고위 공무원 중 2명꼴도 안 되는 인원으로, 전체 공무원 수에 비하면 소수점 이하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계자료에 따르면 1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이는 행시를 통해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 경우에도 최소 28년이 걸릴 정도로 어렵습니다.
1급 공무원의 전문성은 뛰어나며, 기획재정부 5급 사무관이 1급까지 승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27년10개월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다른 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주로 맡으며, 특히 예산안 편성 시에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1급 공무원 급여 연봉
항목 | 금액 (연간) |
직무급 및 직급보조비 | 1080만원 |
성과연봉 최대 한도 | 1208만원 |
최대 연봉 | 1억300만원 (1급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대치) |
일반 연봉 범위 | 8000만원 ~ 9000만원 |
1급 공무원의 급여 수준은 높지 않으며, 최대 연봉은 1억300만원 정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정권이 변경될 때마다 법적, 태생적 한계로 인해 위태로울 수밖에 없는데, 공무원 신분을 보장받지만 면직, 휴직, 강임 등의 처분이 가능합니다.
1급 관리관은 중앙부처에서는 차관보, 실장, 감사원 사무차장, 실·국장, 소청위원, 행정조정관 등의 직위를 맡으며, 지방에서는 지자체장을 보좌하거나 시·도 사무를 총괄하며 감독합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1급 공무원의 수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방선거 시에는 공무원의 중립성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공무원들은 선거에 앞서 충성맹세를 강요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중앙부처 | 지방자치단체 |
차관보, 실장, 감사원 사무차장 | 기획관리실장, 종합건설본부장, 부시장 등 |
경찰청의 경우에는 차관급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에 위치한 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 대학장 등이 1급에 속하며, 이들은 장·차관 바로 밑에서 조직을 뒷받침하면서도, 때에 따라 장관의 부족한 조직 장악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있어 국회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며, 중앙 부처 간의 협력과 타협 역시 이들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입니다.
업무 영역 | 담당 업무 |
정책·계획 수립·조정권한 | 해당 부처의 정책 및 계획 수립·조정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며, 조직 진단, 역량 평가, 법령안 심사 등을 총괄하는 역할 |
부서 예산 편성 권한 | 부서 예산 편성 및 조정에 대한 권한을 갖고, 예산안 편성 시에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함 |
회의 참석 및 로비 활동 | 장관·차관 주재회의 참석 및 국회를 오가며 정책과 예산과 관련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로비 활동 수행 |
1급 관리관은 퇴직 후에는 공공기관의 기관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정치권과의 깊은 연관성을 의미하며, 고향이나 학교 출신 성분과 같은 인적 배경도 고려되기 마련이며 공무원 퇴직 이후에는 차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운이 따르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활동에 대한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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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도 불구하고, 1급 관리관은 공무원 세계에서의 정점을 찍고 퇴직함으로써 굉장한 자부심과 훌륭한 명예를 얻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직책은 입장에 상관없이 불가피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특별한 위치를 나타내며, 공무원으로서의 높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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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1급 공무원이 되기 위한 자격 요건은 무엇인가요?
1급 관리관은 대부분 행정고시(현재는 5급 공채) 출신이 많지만, 경력직 채용 또는 기술고시, 외무고시 출신도 일부 포함됩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20년 이상의 공직 경력과 국장급 이상의 실적이 요구되며, 국정 운영 능력과 정치적 중립성, 조직 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습니다.
1급 공무원과 차관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1급 공무원은 고공단 가급으로 실장, 차관보 등의 직위를 주로 맡습니다.
반면 차관은 정무직 공무원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장·차관 중 하위 직위입니다. 즉, 1급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의 정점이며, 차관은 정무직으로 분류됩니다.
1급 공무원은 정권 교체 시 어떤 영향을 받나요?
법적으로 신분이 보장되긴 하지만, 정권 교체 시 국정 철학과 맞지 않는 인사는 직무 재배치, 휴직 권고, 명예퇴직 유도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뢰 기반 리더십’과 ‘국정 기조 일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급 관리관은 정확히 어떤 부서를 담당하나요?
부처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정책기획실, 운영지원과, 조직관리과, 국제협력부서 등 핵심 전략 부서를 담당하며, 예산 편성과 법령안 사전 심사 권한도 가집니다. 산업부의 경우, 산업정책실장, 통상교섭실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1급 공무원 퇴직 후의 진로는 어떤가요?
1급 퇴직자는 공공기관의 기관장, 정부 산하기관 감사, 국책연구기관의 고문이나 이사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민간 싱크탱크, 대학교 석좌교수, 전문연구기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합니다. 단, 취업제한기관 지정 여부에 따라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1급 공무원도 인사청문회를 거치나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며, 인사청문 대상은 장관, 차관 등 정무직입니다. 다만 일부 국책기관장으로 내정될 경우, 인사청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퇴직 후 진로에 따라 청문회를 거치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1급 관리관과 경찰청 1급의 위상은 어떻게 다르나요?
경찰 조직의 1급은 경찰청 차장, 서울청장, 경찰대학장 등이 해당되며, 이들은 사실상 차관급 대우를 받습니다.
일반 중앙부처의 1급과는 범위와 권한에서 차이가 있으며, 조직 특성상 지휘체계가 명확하고 정치적 영향력도 큽니다.
여성 1급 공무원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근 5년간 여성 고위공무원의 비율은 증가 추세지만, 1급 기준으로는 여전히 전체의 10% 이내에 머무릅니다.
인사혁신처는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해 공직 내 성별 다양성을 고려한 승진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급 공무원이 연금에 받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공무원연금은 직급, 재직기간, 평균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1급에서 퇴직할 경우 최고 수준의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2016년 개정 이후 급여 상한 조정과 소득대체율 하락으로 인해 이전보다 연금액이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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