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세균 세척방법 및 피부병 세포 및 호흡질환
가습기 살균제 세균 세척방법 및 피부병 세포 및 호흡질환
가습기살균제는 가습기 내의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특정 물질입니다. 이는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고, 이를 통해 세균의 생존을 어렵게 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이 가습기살균제의 성분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주요성분 PHMG란?
가습기살균제의 주요 성분에는 PHMG(폴리헥사메틴구아니딘),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린온), MIT(메칠이소치아졸린온)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긴 하지만, 동시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PHMG는 피부와 점막에 자극을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접적인 노출 시 피부염, 결막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 폐에 쌓이게 되어 폐렴,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노출은 폐 세포의 변형을 일으켜 암 발생의 위험성까지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부작용
성분 | 주된 위험성 | 주요 피해기관 및 증상 |
PHMG-P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인산염) |
폐섬유증 유발, 항염증 반응 저해 | 호흡기(폐), 간질성 폐렴, 호흡곤란, 감기, 폐렴증상 등 |
PGH | 폐질환 유발, 호흡기 문제 | 폐질환, 호흡곤란, 간질성 폐렴, 폐렴증상 등 |
CMIT-MIT | 피부 및 눈 자극, 알레르기 유발 가능 | 피부자극, 눈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 |
CMIT와 MIT 역시 피부와 점막에 자극을 주는 성질을 가집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입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눈과 접촉하면 심각한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는 사실상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함에 있어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노약자, 그리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은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습기살균제의 위험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사용을 피하며, 가습기의 청결을 유지하고 실내 공기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항상 신선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환기를 잘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습기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함입니다.
가습기 청소 및 주의사항
살균제 성분 | 가습기살균제 대표 제품 |
PHMG-P(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인산염) | 옥시레킷벤키저의 뉴가습기당번 등 |
PGH | 세큐 |
CMIT-MIT | 애경 가습기메이트< 이마트 PB |
가습기 내부를 청소하거나 세척할 때에는 부드러운 천과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청소하고, 청소 후에는 충분히 행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노약자, 그리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가습기를 사용할 때 매우 주의하며 면역력이 약한 이들의 경우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에 더욱 취약하므로, 가습기 사용 시에는 신선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가급적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습기살균제의 위험성은 그 사용을 피하고, 대신 가습기의 청결을 유지하고 실내 공기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하지 않고 세균번식 막는방법
가습기 청결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균번식을 막는 세척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인 청소
가습기는 매일 사용 후 청소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 시에는 부드러운 천과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가습기 내부를 청소하고, 행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신선한 물 사용
가습기에 사용되는 물은 항상 신선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을 오랫동안 두면 세균이 번식하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물을 비우고, 사용 전에는 새 물로 채워야 합니다.
적절한 습도 유지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할 때에는 실내 습도가 40~60%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습니다.
환기
가습기 사용 시에는 환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 가습기로 인해 실내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실내 공기의 품질이 떨어지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필터 교체
가습기의 필터는 세균이 쌓이기 쉬우므로 제조사의 권장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상 겨울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습기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궁금하거나 주의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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