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백업지점 삭제 복구지점 비활성화 시스템용량 확보

윈도우11 백업지점 삭제 복구지점 비활성화 시스템용량 확보

컴퓨터에서 윈도우11를 사용하다보면 시스템 용량을 확보하거나 백업 지점을 삭제하며, 복구 지점을 비활성화하는 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윈도우에서는 간편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윈도우 사용 중 C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해 시스템 용량을 확보하고 싶거다 윈도우 자동백업이 필요없는 경우 자동백업 지점을 삭제하고, 복구 지점을 비활성화하여 시스템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1 복원지점 백업삭제

컴퓨터에서 윈도우11 및 윈도우10 등을 설치하고 나면 언제든지 복구가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복원지점을 백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윈도우는 자동으로 최신 복원지점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으나 너무 많은 백업은 C드라이브 용량을 소비할 수 있고 오래된 백업은 복구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필요없는 복구지점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윈도우 검색에서 "복원 지점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시스템 복원 설정에서는 C드라이브에 자동 복구 지점이 설정되어 있고, 최신 복원지점을 통해 언제든지 복구가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C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하거나 백업 용량을 조절하고 싶다면 구성으로 들어가서 백업 시 사용 할 최대 용량을 지정합니다. 

반대로 자동 백업이 싫다면 "시스템 보호 사용 안 함"으로 체크하고, 백업 데이터를 삭제하려면 "이 드라이브에 대한 모든 복원 지점을 삭제합니다"를 선택합니다.

이후, "이 드라이브에서 원하지 않는 시스템 변경을 취소할 수 없으며 드라이브의 모든 복원지점이 삭제됩니다.

 이전 시스템 및 이미지 백업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경고 메시지를 확인하고 백업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그러면 기존의 시스템 보호 복원지점이 모두 삭제됩니다.

이제 시스템 복원 설정으로 들어가면 윈도우 설정 복원 항목이 비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더 이상 윈도우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C드라이브 용량을 확보했으며 저 같은 경우 윈도우가 손상되거나 복구가 필요한 경우 그냥 윈도우 삭제하고 윈도우 클린설치를 통해 새로설치하는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 복구를 하게 되면 시스템이 간혹 충돌이 발생하고 새로설치한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윈도우 복구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으며 윈도우 사용 중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 및 세팅이 디폴트값으로 만족하게 되었다면 노턴고스트 등을 통해 현재 설치앱과 설정을 그대로 USB나 CD-ROM / 외장하드 등에 백업해놓고 그대로 복구하느것을 추천합니다.

윈도우10 백업 복구 복원지점 만들기 - USB 외장하드 저장

노턴고스트 윈도우10 백업 - Norton Ghost 복구

 

윈도우10 자동백업 복구 복원방법 - 복구지점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