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동훈 월급 및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월급 연봉
2024년 한동훈 월급 및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월급 연봉
2024년 4월 10일 수요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의 급여와 연봉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의 급여 결정 근거부터 시작하여, 국회의원 월급 및 연봉, 그리고 보좌관과 비서관의 급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한동훈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의 월급, 보좌관 및 비서관의 역할과 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통해 국회의원의 급여와 연봉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급여 결정 근거는 법률적으로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루어지며, 해당 법률에 따라 국회의원의 수당이 매월 지급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의 월급을 중위소득에 맞추는 제안을 내놓았으나, 이에 따르면 국회의원의 월급은 최대 80%까지 삭감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연봉은 1억 5700만원으로 확정되어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 상승한 금액으로 이 금액에는 수당, 상여금, 경비 등이 포함되어 월평균 1,308만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현재 제안된 중위소득에 맞추면 국회의원 급여는 상당 부분 삭감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스스로 급여를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은 제한적입니다.
국회의원의 급여는 기획재정부에서 국회 예산 편성 시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기반으로 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국회의원 스스로 마음대로 급여를 조절할 수 없고, 정부의 공무원 보수 정책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비서관은 국회의원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국회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예산/결산 심사 등을 국회의원을 도와 수행합니다. 보좌관과 비서관은 국회의원 1인당 최대 9명까지 둘 수 있으며, 각각 다양한 급여를 받게 됩니다.
- 4급 보좌관 : 약 8,600만원
- 5급 비서관 : 약 7,600만원
- 6급 비서관 : 약 4,700만원
- 7급 비서관 : 약 4,100만원
- 8급 비서관 : 약 3,500만원
- 9급 비서관 : 약 3,100만원
국회의원 보좌관의 급여는 4급에서 9급까지 다양하며, 각 급에 따라 평균연봉이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4급 보좌관은 약 8,600만원, 5급 비서관은 약 7,600만원의 평균연봉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은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을 가지고 있으며, 보좌진을 최대 9명까지 둘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은 정치활동을 위한 정치후원금을 받을 수도 있으며, 명절상여금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정책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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