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 상품 개인별 맞춤형 디폴트상품 투자전략

퇴직연금 사전지정운동 디폴트옵션 및 확정기여형 DC형 IRP

기업은행이 오는 12월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디폴트옵션)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운용 방법을 명시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된 금융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는 시스템입니다.

기업은행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 상품 개인별 맞춤형 디폴트상품 투자전략

이번에 출시되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은 투자자의 개인적인 성향과 위험 수용도에 따라 초저위험부터 고위험까지 다양한 범위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상품은 원금 보장을 우선시하는 상품부터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상품까지, 투자자의 요구에 맞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받은 디폴트옵션 상품은 총 165개에 달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만큼 결정하기 어려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퇴직연금 디폴트 상품 종류

디폴트 상품의 구성은 크게 원리금보장상품,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펀드(BF), 스테이블밸류펀드(SVF), 사회간접자본(SOC)펀드 등의 펀드상품, 그리고 이들을 혼합한 포트폴리오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도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배분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산 배분 펀드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EMP 펀드와 같은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도 투자자에게 제공되며, 이는 ETF나 ETN에 분산 투자하여 특정 국가나 업종의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입니다.

기업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선택

고객님께서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21조의3제2항에 따라 사전지정운용방법(이하 디폴트옵션상품)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선정하지 않으실 경우 원리금보장상품의 만기 후 미운용(현금성자산)되어 적립금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보유중인 미운용자산(현금성자산)은 디폴트옵션상품을 선정하여도 선정한 상품으로 운용되지 않기 때문에 현금성자산의 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상품거래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시행으로 “최적금리 자동매수(포괄운용지시)”가 폐지되었습니다. 고객님의 계좌로 새로 입금된 자금이 미운용(현금성자산)되오니 원하지 않으실 경우 앞으로 입금될 금액에 대한 운용상품을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 디폴트옵션상품 선정방법

1. 모바일뱅킹 :  http://ibk.kr/VDloo0
2. 인터넷뱅킹 : [퇴직연금→사전지정운용방법(디폴트옵션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디폴트옵션상품) 선정/변경]
3. 영업점 방문

■ 미운용금액(현금성자산) 운용방법(현금성자산→개별상품)

 1. 모바일 뱅킹 : http://ibk.kr/FnAB <http//ibk.kr/FnAB>
 2. 인터넷뱅킹 : [퇴직연금 → 상품변경 → 현재까지 적립된 금액 운용변경] 
 3. 영업점 방문

■ 신규 입금자금 운용방법(포괄운용지시→개별상품)

1. 모바일뱅킹 : http://ibk.kr/LC2eSi <http//ibk.kr/LC2eSi>
2. 인터넷뱅킹 : [퇴직연금→퇴직연금 상품변경→앞으로 입금될 금액 운용설정]
3. 영업점 방문

※ 디폴트옵션이란?

운용상품의 만기도래 시 별도 상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사전에 선정해 놓은 디폴트옵션상품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

※ 디폴트옵션상품이란?

디폴트옵션에 따라 DC·IRP 가입자의 적립금 운용을 위해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상품
- 상품 안내장 : http://ibk.kr/디폴트옵션상품 <http//ibk.kr/디폴트옵션상품>
- 모바일뱅킹 매뉴얼 : http://ibk.kr/UsAqxN (디폴트옵션 선정)
                     http://ibk.kr/Hfd0BK <http//ibk.kr/Hfd0BK> (현금성자산 운용)

이러한 다양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은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위험도를 설정함으로써,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기간 운용되는 퇴직연금의 특성상 현재의 고금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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