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번 운행 노선 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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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번 운행 노선 및 요금
서울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새벽 시간대에 자율주행버스 A160번을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선보이는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로, 기존 시내버스 160번의 일부 구간을 운행하며, 새벽 시간대 출근길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A16번 운행 정보
- 운행 시작일: 2024년 11월 26일(월)
- 운행 요일: 평일(월~금요일)
- 출발 시간: 오전 3시 30분
- 출발지: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
- 경유지:
- 도봉산역
- 쌍문역
- 미아사거리
- 종로
- 공덕역
- 여의도환승센터
단, 여의도 ‘파크원타워·LG트윈타워’ 정류소는 안전상의 이유로 정차하지 않습니다.
- 도착지: 영등포역
- 운행 방식: 왕복 1회
운행 요금 및 탑승 방식
- 현재 요금: 무료 (교통카드 태그 필수)
- 추후 요금: 2025년 하반기부터 조조할인을 적용한 1,200원 예정
- 사용 가능 교통카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편의 및 안전성
- 정보 제공:
각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도착 시간과 빈 좌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나 지도 앱에서 'A160' 검색 시 실시간 정보 제공. - 좌석 운영:
안전을 위해 빈 좌석이 없으면 승객을 태우지 않습니다. 이는 자율주행버스의 좌석버스형 운영 방식을 따른 것입니다.
서울시 자율주행 교통망 확대 계획
서울시는 새벽 시간대 혼잡한 주요 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내년에는 아래 3개 신설 노선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 148번 단축 노선: 상계 ~ 고속터미널
- 504번 단축 노선: 가산디지털단지 ~ 서울역
- 741번 단축 노선: 은평 ~ 양재역
장기적으로는 10개 노선까지 확대하여 24시간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새벽 출근길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 혼잡이 심한 종로와 여의도 구간에서 새벽 시간대 시민들의 이동이 한층 더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2024년 11월 26일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자율주행버스 A160번을 직접 경험하며 서울시가 제시하는 교통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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