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카드 사용내역 다운로드 현대·삼성·신한·롯데카드 1년치 엑셀 PDF 저장
종합소득세 카드 사용내역 다운로드 한 번에 정리 (현대·삼성·신한·롯데카드)
5월이 다가오면 카드 사용내역을 “어디서 뽑지?”부터 막히는 일이 많습니다. 카드사마다 화면이 조금씩 달라서, 1년치 이용내역을 한 번에 모으려면 메뉴를 제대로 잡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직접 확인하면서 정리했던 방식대로, 종합소득세 카드 사용내역 다운로드를 엑셀로 받고 필요하면 PDF로 저장하는 흐름을 한 글에 묶어봤습니다.

먼저 한 줄로 요약하면, 대부분 카드사는 최근 3개월이 기본값이라 기간을 꼭 바꿔야 하고, 다운로드는 보통 엑셀(XLS/XLSX)이 제일 안정적입니다. PDF가 필요하면 엑셀에서 바로 저장하면 되고요.
| 카드사 | 메뉴 | 다운로드 형태 | 메모 |
| 현대카드 | 서류발급/소득공제 쪽에서 “개인사업자 이용내역” | 엑셀 중심 | 건수 많을 때 화면 표시 제한이 생길 수 있음 |
| 삼성카드 |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전체보기 | 엑셀 | 기간은 직접 지정, 필요하면 분할 조회 |
| 신한카드 |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조회 | 엑셀 | 브라우저에 따라 팝업 허용이 필요할 수 있음 |
| 롯데카드 | My롯데 > 이용내역조회 | 엑셀 | 내역 컬럼이 단순하게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 확인 필수 |
다운로드 전에 한 번만 체크하면 편해지는 것
- 기간: 대부분 기본값이 3개월이라, 종합소득세 제출용이면 해당 귀속연도 1/1~12/31로 직접 맞추는 게 핵심
- 승인/매입/취소: 승인일 기준으로 뽑히는지, 취소가 따로 표시되는지 확인(환불이 섞이면 합계가 헷갈림)
- 가맹점명/업종: 카드사에 따라 업종/사업자번호가 생략될 때가 있어, 세무 증빙 목적이면 엑셀 열어서 컬럼부터 확인
- 홈택스 자동 반영: 자동으로 들어오는 항목이 있어도, “상세내역”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서 파일로 정리해두면 마음이 편함
✅ 종합소득세용 현대카드 1년치 이용내역 정리

현대카드에서 1년치 내역 뽑을 때 포인트
- https://www.hyundaicard.com 로그인
- 상단 메뉴에서 [My Account] → [소득공제 및 서류 발급] → [개인사업자 이용내역] 쪽으로 이동
- 기간은 기본값(최근 3개월)에서 직접입력으로 바꿔서 1년치를 맞춤
- 조회 후 우측 상단 XLS 아이콘으로 내려받기
엑셀을 PDF로 바꿔야 할 때
엑셀로 받은 뒤 불필요한 항목을 정리하고,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PDF로 저장하면 됩니다. 파일명을 카드사_이용내역_연도처럼 맞춰두면 나중에 찾기도 쉬워요.
✅ 삼성카드 1년치 이용내역 다운로드

삼성카드는 기본 기간이 짧게 잡혀 있어서, 여기서도 기간 직접 입력이 먼저입니다.
- https://www.samsungcard.com 로그인
- 상단 메뉴 [마이페이지]로 이동
- [이용내역조회] → [이용내역 전체보기]에서 기간을 1년으로 맞춤
- 우측 상단의 [엑셀 다운로드]로 저장
삼성카드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
- 다운로드 범위가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어, 1년이 한 번에 안 되면 기간을 나눠서 받는 편이 안정적
- 세부 항목이 간단하게 내려올 때가 있어, 제출 전에 엑셀에서 컬럼이 원하는 수준인지 확인
✅ 신한카드 1년치 이용내역 다운로드

- https://www.shinhancard.com 로그인
- 상단 메뉴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조회]
- 기간 기본값(최근 3개월)을 직접 날짜 입력으로 1년 맞춤
- 조회 후 하단 [엑셀로 저장] 버튼으로 내려받기
팝업이 막히는 경우
신한카드는 환경에 따라 저장 창이 안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브라우저에서 팝업 차단이 걸려있는지부터 확인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롯데카드 1년치 이용내역 다운로드

- https://www.lottecard.co.kr 로그인
- 상단 메뉴 [My롯데] → [이용내역조회]
- [직접입력]으로 1/1~12/31 기간을 수동 설정
- [엑셀 다운로드]로 저장 후 필요하면 엑셀에서 PDF로 저장
현업에서 자주 쓰는 정리 포인트
🔍 제출용으로 보기 좋게 만드는 기준
- 엑셀에서 승인일 / 가맹점명 / 금액은 최소로 남기고, 필요하면 업종·사업자번호 컬럼까지 포함
- 취소/환불 행은 따로 표시하거나 필터로 분리(합계가 틀어지는 걸 방지)
- 파일명은 카드사_이용내역_연도로 통일해두면 다음 해에도 그대로 씀

정리해보면, 종합소득세 카드 사용내역 다운로드는 매년 헷갈리는 ‘메뉴 찾기’만 넘기면 금방 끝납니다. 올해 한 번만 파일명 규칙과 컬럼 정리 방식만 잡아두면, 내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바로 꺼내 쓰기 좋습니다.
참고로 “자동 반영”과 “첨부” 사이에서 헷갈릴 때
종합소득세를 하다 보면 “어차피 홈택스에 다 잡히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카드 사용내역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항목도 있어요. 그런데 막상 필요한 건 “합계”가 아니라 어떤 가맹점에, 어떤 성격의 지출이었는지가 보이는 상세내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 상황 | 파일로 뽑아두면 좋은 이유 |
|---|---|
| 경비 처리 근거가 필요한 지출 | 가맹점명·업종·금액이 한눈에 보이면 설명이 쉬움 |
| 환불/취소가 섞인 달 | 자동 집계와 체감 금액이 달라서, 취소 행 분리가 필요 |
| 가족카드/추가카드 사용 | 누가 어떤 목적으로 썼는지 메모를 붙이기 좋음 |
| 세무대리인에게 전달 | 한 파일로 정리해서 넘기면 커뮤니케이션이 짧아짐 |
결론은 단순합니다. 이번 시즌에 한 번 1년치 카드내역을 엑셀로 받아서 정리해두면, 다음 해에는 “다운로드부터 다시 찾는 시간”이 거의 사라집니다.
FAQ
현대카드 이용내역 조회는 앱에서도 가능한가요?
앱에서 조회 자체는 가능하지만, 종합소득세 제출용으로 1년치를 내려받는 작업은 PC에서 처리하는 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특히 엑셀로 받아서 정리해야 할 때는 PC가 훨씬 편합니다.
카드 사용내역을 PDF로 꼭 만들어야 하나요?
꼭 필수는 아니지만, 제출 관점에서는 PDF가 정돈돼 보이고 변형 걱정이 적어 선호되는 편입니다. 엑셀로 받은 뒤 필요 부분만 정리하고 PDF로 저장해두면 요청이 들어와도 바로 대응하기 쉽습니다.
삼성카드 이용내역은 1년보다 더 오래된 기간도 한 번에 조회되나요?
화면에서 한 번에 잡히는 범위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서, 1년 이상은 보통 기간을 나눠서 받는 편이 무난합니다. 딱 필요한 귀속연도만 먼저 맞춰서 내려받아두면 작업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신한카드 엑셀 저장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요.
이 경우는 팝업 차단, 다운로드 차단, 또는 브라우저 보안 설정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팝업 허용을 먼저 풀고 다시 시도해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롯데카드는 왜 “엑셀 항목이 단순하다”는 얘기가 있나요?
다운로드된 파일에 업종·사업자번호 같은 컬럼이 빠진 형태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요. 제출 목적이라면 엑셀을 열어서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는지 한 번 확인하고, 부족하면 다른 증빙(영수증/전표 등)을 같이 챙기는 쪽이 안전합니다.
카드 사용내역에 취소/환불이 섞여서 합계가 이상해요.
가장 흔한 케이스입니다. 승인 내역과 취소 내역이 같은 기간에 섞이면 합계가 흔들려 보일 수 있어요. 엑셀에서 취소/환불 행만 따로 필터로 분리해두면 계산이 깔끔해집니다.
가맹점명이 애매하거나 업종이 빈칸으로 나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카드사 내려받기 파일 특성으로 일부 필드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해당 결제의 매출전표/영수증을 추가로 확보해두면 정리할 때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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