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KTX 표 예매 구하기 코레일톡 예매 + 구간 쪼개기 실전
12월 31일 기차표 예매 방법: KTX·KTX-이음부터 일반실 취소표까지

연말엔 늘 표가 부족합니다. 특히 12월 31일은 귀성·여행·일출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서, “예매 오픈만 기다렸다가 한 번에 끝내는” 방식이 잘 안 먹히는 날이에요. 그래서 지금 시점(12월 23일 기준)에서 실전으로 통하는 건 취소표, 구간 쪼개기, 시간대 타협 세 가지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미 매진이 많이 나온 상태”를 전제로, 남아있는 표를 잡는 방식과 취소표로 역전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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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기차표가 유독 빨리 사라지는 구간

- 서울 ↔ 부산 (경부선), 서울 ↔ 광주·목포 (호남권)
- 강릉·정동진 (일출 수요), 동해안 라인 (KTX-이음 포함)
- 저녁 출발 + 새벽/오전 도착 조합(연말 행사·일출 이동)
이 구간은 “좌석이 없어 보이는 화면”이 떠도 끝이 아닙니다. 연말엔 결제 미완료·일정 변경이 많아서 취소표가 반복적으로 풀립니다.
PC보다 코레일톡이 편한 이유 (연말에 더 체감)

연말 예매는 접속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에서 승부가 갈립니다. 코레일톡은 결제 동선이 짧고, 저장된 카드/간편결제 조합을 쓰면 “자리 잡고 결제에서 놓치는” 확률이 확 줄어요.
- 앱 업데이트는 미리 해두기 (연말엔 업데이트 뜨면 그 순간이 손해)
- 결제수단은 최소 1개 등록 (카드/간편결제)
- 로그인은 미리, 비밀번호·인증은 사전에 정리
지금(12월 23일) 가장 잘 먹히는 예매 포인트

1) 취소표는 “뜨는 시간대”가 있다
취소표는 랜덤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결제 마감, 일정 변경, 당일 컨디션 같은 이유로 특정 시간대에 더 자주 나옵니다. 연말엔 특히 밤~자정 전후, 출발 전 24~48시간 구간에서 취소가 늘어나는 편입니다.
2) “구간 쪼개기”로 좌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이 막혀도, 서울→대전 / 대전→부산처럼 쪼개면 중간 구간에 빈 좌석이 살아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연말엔 이동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어쨌든 도착”이 중요하니, 환승 1번 정도는 현실적으로 감수하는 편이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3) 시간대 타협: 저녁 인기 시간만 피하면 확 달라진다
12월 31일은 저녁 시간대가 가장 치열합니다. 반대로 이른 오전, 점심 전후는 상대적으로 숨통이 트이는 경우가 있어요. “가족 일정” 때문에 어려운 분도 많지만, 1~2시간만 앞뒤로 움직여도 표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노선별로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KTX·일반실 중심)
| 상황 | 추천 접근 | 포인트 |
| 서울↔부산·대구 | 시간대 타협 + 구간 쪼개기 | 서울↔대전/동대구 등 중간 분리로 빈자리 생김 |
| 동해안(강릉·정동진·포항 등) | 취소표 반복 확인 + 도착시간 조정 | 일출 수요는 “새벽 도착”이 먼저 매진 |
| 호남권 | 대체역/대체시간 확보 | 광주·목포 묶어서 보되, 시간대별로 분산 검색 |
| 일반실 우선 | 좌석 자동배정 우선 | 선택 욕심내면 결제 타이밍에서 놓침 |
동해안 바다뷰 좌석 팁 (연말에 가장 많이 묻는 것)


동해선·강릉선 계열은 “바다 쪽” 좌석 선호가 강해서, 연말엔 좌석 선택까지 하려다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선택이 되는 상황이라면 아래 정도는 기억해두면 좋아요.
- 하행(강릉→부산 방향): 보통 왼쪽 창가가 바다 쪽으로 잡히는 구간이 많음
- 상행(부산→강릉 방향): 보통 오른쪽 창가가 바다 쪽으로 잡히는 구간이 많음
다만 연말에는 좌석 선택보다 일단 잡고 나중에 바꾸는 쪽이 결과가 좋습니다.
매진이어도 당일에 표가 생기는 이유

12월 31일은 “계획이 마지막에 바뀌는 사람”이 많습니다. 회사 일정, 모임, 날씨, 차량 이동으로 갈아타는 경우까지 겹치다 보니, 출발이 가까워질수록 취소표가 생각보다 자주 나옵니다.
취소표가 풀릴 때 많이 놓치는 습관

- 좌석 고르느라 시간을 쓰다가 결제 타이밍을 놓침
- 정확한 시간만 고집해서 “근처 시간대”를 안 봄
- 출발역/도착역을 하나로만 고정(대체역을 안 열어둠)
연말엔 완벽한 일정보다 도착 가능한 일정이 더 강합니다. 그 관점으로만 바꿔도 성공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ITX KTX 기차 환불 규정 예약 취소 수수료
ITX KTX 기차 환불 규정 예약 취소 수수료Z코레일에서 여객운송약관 개성으로 인해 KTX나 무궁화,새마을호 기차등에 대한 기차표 환불에 대한 예약취소 반환 수수료에 대해 규정이 변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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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12월 31일 기차표 예매에서 자주 묻는 질문
지금 들어가면 대부분 매진인데, 그래도 가능성 있나요?
있습니다. 연말엔 결제 미완료/일정 변경이 많아서 취소표가 반복적으로 생깁니다. 한 번 보고 끝내기보다, 시간대만 정해두고 몇 차례 확인하는 쪽이 결과가 좋습니다.
PC와 코레일톡 중 뭐가 더 유리해요?
연말엔 결제까지 빨리 끝나는 쪽이 유리합니다. 코레일톡이 결제 동선이 짧아서 편한 경우가 많고, PC는 화면이 넓어 시간표 비교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좌석은 창가로 고르는 게 좋나요?
연말엔 좌석 선택 욕심내면 놓치기 쉽습니다. 자동배정으로 일단 결제하고, 이후 좌석 변경이 가능한 상황에서 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간을 쪼개면 비용이 더 드나요?
구간 분리 자체가 무조건 손해는 아닙니다. 다만 환승이 생기면서 시간/동선 부담이 늘 수 있어요. 연말엔 “표가 있느냐/없느냐”가 더 중요해서, 이동 우선이면 구간 분리가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동해안(정동진·강릉·포항) 일출 보러 가는 표는 언제가 제일 치열해요?
대체로 새벽 도착 시간대가 먼저 빠집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도 된다면 시간대를 넓혀서 보는 게 좋고, 취소표는 출발이 가까워질수록 더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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