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전원 안켜짐 서비스센터 택배 수리비용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캐논 EOS M6 Mark2를 쓰다가 촬영 중 전원이 갑자기 켜지지 않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한겨울 야외 촬영이라 “배터리 방전이겠지”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결과는 셔터막(셔터 유닛) 쪽 문제였습니다.

전원이 안 켜진다고 무조건 메인보드라고 단정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원·배터리·셔터·렌즈 통신 등 원인이 꽤 다양합니다. 아래 내용은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과 “택배 접수로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한 글입니다.
전원불량에서 자주 보이는 증상과 원인
| 카메라 증상 | 고장원인 후보 | 바로 해볼 수 있는 조치 |
|---|---|---|
| 전원 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음 | 배터리 방전/불량, 단자 접점 문제, 전원 스위치, 셔터/보드 | 배터리 재장착·완충 후 재시도 배터리/바디 접점 가볍게 청소 후 재시도 동일 규격 배터리로 교차 테스트 |
| 사용 중 갑자기 꺼지고 재부팅이 안 됨 | 배터리/전원 회로, 과열/저온 영향, 셔터 유닛, 내부 접촉 불량 | 배터리 분리 후 5~10분 방치 → 재장착 메모리카드 제거 후 전원 테스트 렌즈 분리 후 바디만 전원 테스트 |
| 전원은 들어오는데 흰 화면/먹통 | LCD/표시부, 펌웨어/설정 꼬임, 내부 보드 | 배터리/메모리카드 분리 후 재부팅 메뉴 진입 가능하면 설정 초기화 시도 |
| 전원을 켜면 이상한 소리 후 멈춤 | 렌즈 구동부/셔터/미러(DSLR), 내부 기구물 | 렌즈 분리 후 바디만 테스트 동일 증상이면 택배 접수 권장 |
| 화면·뷰파인더에 아무 신호가 없음 | 메모리카드 오류, 전원 회로, 내부 고장 | 메모리카드 제거 후 재시도 배터리/렌즈 분리 후 바디 단독 테스트 |
표는 “가능성”을 정리한 것이고, 모델/사용 환경에 따라 예외가 많습니다. 셔터 수명(촬영 컷 수)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을 함께 보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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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셔터수명 및 셔터 누른횟수 확인방법 카메라 셔터 수명은 많은 사진 작가들에게 중요한 요소로서 카메라 셔터는 카메라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매번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작동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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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배터리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져 “몇 장 찍고 꺼짐 → 다시 안 켜짐” 같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엔 보온으로 해결될 줄 알았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그때부터는 “내부 쪽”을 의심하는 게 맞습니다.
- 참고 : 겨울철 배터리 방전 원인 및 해결방법
카메라 전원불량에서 수리비가 갈리는 포인트

전원이 안 켜지는 이슈는 체감상 크게 두 갈래로 많이 나뉩니다.
- 셔터/구동부(셔터막 포함) 쪽에서 걸리면서 전원 부팅이 실패하는 케이스
- 메인보드/전원 회로 쪽에서 전원이 아예 올라오지 않는 케이스
같은 “전원 안 켜짐”이어도 어떤 부품이 걸렸는지에 따라 비용이 확 달라집니다. 특히 보드 교체는 모델에 따라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셔터 유닛 교체는 비교적 예측 가능한 편입니다.
| 수리 항목 | 대략적인 비용 감 | 메모 |
|---|---|---|
| 셔터막/셔터 유닛 | 10만원대 전후가 자주 보임 | 증상은 전원 불량처럼 보이기도 함 |
| 메인보드/전원 회로 | 15~30만원+까지 폭 넓음 | 모델/부품 재고에 따라 편차 큼 |
| 렌즈 통신/조리개/AF | 렌즈/바디 어디 문제인지에 따라 달라짐 | 렌즈 교차 테스트가 유용 |
제 케이스는 택배 접수 후 확인 결과 셔터막 고장이었고, 교체 비용이 예상보다 덜 나왔습니다.
캐논 카메라 서비스센터 택배 수리 접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 접수가 현실적으로 제일 편합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시간/이동비를 생각하면 택배 쪽이 더 낫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택배 수리 신청 화면에서 하는 일

캐논 홈페이지에서 A/S 안내로 들어가면 택배 수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수리 가능한 품목은 미러리스/DSLR 바디, 렌즈, 컴팩트 카메라, 캠코더, 프린터 등으로 안내됩니다.


신청서 작성 후 제품을 안전하게 포장해 발송하면, 보통 접수 후 1~2일 내로 점검 결과와 비용 안내 연락이 옵니다.

택배는 직접 발송과 방문 수거 중 선택할 수 있고, 저는 편의점 택배로 보냈습니다.
- 편의점 우체국 택배배송방법

보내기 전에 꼭 빼야 하는 것

택배로 보낼 때는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는 빼고, 렌즈도 분리한 뒤 바디 캡을 끼워서 포장하는 게 안전합니다.

제 경우에는 셔터막 고장으로 안내를 받았고, 촬영 컷이 어느 정도 쌓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컷 수는 센터에서 상세히 안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제 방법과 최종 비용

셔터막 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은 107,500원이 나왔습니다.

결제는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했고, 택배로 받을 때는 배송비 4,000원이 추가로 붙었습니다.
전원불량처럼 보이는 에러코드(Err) 정리
전원이 “완전 무반응”이 아니라, 켜지긴 하는데 Err 메시지로 막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Err 20 / Err 30 / Err 99는 전원 문제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대표적인 조합입니다.
캐논 에러 20 (err 20)
셔터 또는 기구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자주 보입니다.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했다가 다시 장착해 켜보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셔터 유닛 관련 점검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논 에러 01 (err 01)
렌즈와 바디의 통신 오류로 흔합니다. 렌즈가 제대로 결착됐는지 확인하고, 렌즈/바디 접점을 마른 천으로 조심히 닦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 렌즈 결착 상태 확인
- 렌즈가 비틀려 있지 않은지 확인
- 전기 접점(렌즈/바디)을 건조하게 청소
캐논 에러 99 (err 99)
원인이 넓어서 “총괄 에러”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배터리/메모리카드/렌즈 통신까지 다 섞여 나올 수 있어서 하나씩 분리 테스트가 효과적입니다.
- 전원 OFF → 배터리 분리 → 재장착 후 전원 ON
- 메모리카드 제거 후 바디만 전원 테스트
- 렌즈 분리 후 바디 단독 테스트, 또는 렌즈 교차 테스트
캐논 에러 30 (err 30)
셔터 오작동과 연관이 잦습니다. 배터리 분리 후 재장착으로 잠깐 풀리는 경우가 있어도 재발한다면 내부 점검이 필요합니다.
캐논 에러 70 / 80 (err 70 / err 80)
전자 제어/이미지 처리 쪽 문제가 포함될 수 있고, 장시간 사용으로 온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증상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반복되면 설정 초기화 후에도 같은지 확인해보고, 계속이면 센터 점검이 빠릅니다.
캐논 에러 02 / 04 (err 02 / err 04)
메모리카드 관련 메시지입니다. 카드 재장착, 다른 카드로 교체, PC에서 카드 점검 후 포맷(필요 시) 순으로 확인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캐논 에러 05 / 60 (err 05 / err 60)
내장 플래시 팝업 문제(Err 05), 렌즈/구동부 움직임 방해(Err 60)처럼 “물리적인 걸림”이 섞일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기보다는 기본 리셋(전원 OFF/배터리 분리) 후 상태를 보는 쪽이 안전합니다.
Q. 캐논 카메라 전원이 완전 무반응이면 배터리만 바꾸면 되나요?
A. 배터리 문제인 경우도 많지만, 셔터 유닛/전원 회로/보드처럼 내부 이슈도 있어요. 배터리 교차 테스트와 “렌즈/메모리카드 제거 후 바디 단독 전원”까지 확인했는데도 그대로면 택배 접수가 빠릅니다.
Q. Err 20이 뜨면 집에서 해결될 확률이 있나요?
A. 배터리 분리 후 재장착으로 일시적으로 풀릴 때도 있지만, 반복되면 내부 기구부(셔터/구동부)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메시지가 계속 뜬다면 시간만 쓰기 쉬워요.
Q. 택배로 보낼 때 렌즈도 같이 보내야 하나요?
A. 증상이 렌즈 결착/통신 문제처럼 보이면 렌즈도 함께 보내는 게 좋고, 전원 자체가 아예 안 올라오는 증상이면 바디만 보내도 점검은 가능합니다. 다만 렌즈를 함께 보내면 “교차 확인”이 쉬워져 진단이 빨라질 때가 있습니다.
Q. 택배 보낼 때 배터리를 넣으면 더 빨리 확인해 주나요?
A. 일반적으로는 배터리/메모리카드 분리 후 발송이 안전합니다. 점검 장비로 테스트가 가능해서 배터리를 반드시 동봉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Q. 수리비가 갑자기 커지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A. 보드/전원 회로 쪽으로 진단이 떨어지거나, 부품 수급이 빡빡한 모델은 비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셔터 유닛 교체로 끝나면 비교적 예측 가능하게 마무리되는 편입니다.
- 캐논 카메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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