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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애플 Mac 아이폰

아이폰13 라이더 센서 모든 모델 탑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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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라이더 센서 모든 모델 탑재출시

아이폰12 프로이상 모델에서만 지원하는 라이더 센서가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13에서는 모든 기종에 라이더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다 스캐너는 작년 3월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채택됐으며 이후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탑재된 기능으로서 라이다 센서는 3D 감지 기능을 사용해 최대 5m까지 떨어진 주변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소형 센서로, 증강현실 경험을 향상하고 사람의 키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기능이나 사양을 고급형 모델에 처음 도입한 다음 나중에 보급형 기기에 적용하는 경향이 있다. OLED 디스플레이의 경우, 처음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맥스"에 적용된 후, 그다음 해에 아이폰12 전체 라인업에 적용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은 아이폰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28GHz 이상의 초고주파(mmWave) 대역의 5G 연결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라이더 기술 "LiDAR 기술"

 

보도에 따르면, 대만 업체 치치(Qiqi)가 아이폰13용 초고주파 안테나에 대한 ‘대규모 주문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 초고주파(mmWave) 안테나는 일본 업체 무라타 메뉴팩쳐링(Murata Manufacturing)에서만 생산하고 있지만, 올해는 부품 공급업체가 늘어나며 생산량이 더욱 늘어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모든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모델은 초고주파와 6GHz이하 주파수(sub-6 GHz)5G를 모두 지원하지만, 미국 외 국가에서는 6GHz 이하 5G만 제공됩니다.

 

초고주파 5G 기술은 최대 1Gb/s의 속도를 제공해 속도는 빠르지만 적용 범위가 넓지 않아 도심지역에 적합하며 6GHz 이하 주파수(Sub-6 GHz)5G 기술은 초고주파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범위가 넓어 교외 및 농촌지역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애플은 초고주파 안테나 주문으로 하여금 부품 공급사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더 빠른 5G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아이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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