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OS 몬테레이 업데이트: 달라진 기능과 ‘벽돌’ 이슈, 설치 전 체크리스트
macOS 몬테레이(Monterey)는 빅서(Big Sur) 이후 큰 폭으로 바뀐 사용자 경험을 담았던 버전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와의 연동이 더 촘촘해졌고, 멀티 디바이스 작업이 한층 자연스러워졌죠. 다만 초기 배포 시점에는 일부 환경에서 업데이트 후 부팅 불가(일명 벽돌) 같은 이슈가 보고되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몬테레이 자체가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구형 인텔 맥이나 업무용 앱 호환성 때문에 여전히 몬테레이에 머무르거나, 몬테레이로 올리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글은 몬테레이의 핵심 변경점과 함께, 업데이트 전후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점검/복구 포인트를 정리해둔 내용입니다.
애플 맥북 몬테레이 업데이트 벽돌 복구 되돌리기
애플 맥북 몬테레이 업데이트 벽돌 복구 되돌리기 애플의 최신 Mac 운영체제, 몬테레이(Monterey)의 본격 배포가 시작된 이후 각종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며 그 증상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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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전에 꼭 확인할 것: 백업과 호환성
몬테레이로 넘어갈 때 가장 중요한 건 백업입니다. 단순히 “혹시 모르니까”가 아니라, 업데이트가 꼬였을 때 선택지가 확 달라집니다.
백업은 타임머신만 해도 충분히 든든합니다
외장 SSD/HDD 하나 잡아두고 Time Machine으로 한 번만 떠두면, 업데이트 후 문제가 생겨도 되돌릴 여지가 생깁니다. 특히 인텔 맥에서 드물게 발생하던 부팅 불가 이슈를 겪으면 “백업이 있냐 없냐”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앱 호환 체크는 “커널 확장/드라이버”부터 봅니다
몬테레이 시절부터는 보안 정책이 더 빡세져서, 일부 보안 프로그램/가상화/드라이버 계열 앱이 업데이트 직후 충돌할 수 있습니다. 설치 중 “서명한 시스템 확장 프로그램이 macOS와 호환되지 않음” 같은 메시지가 보이면, 해당 앱이 몬테레이 대응 업데이트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몬테레이 설치 용량과 소요 시간


다운로드 파일만 약 13GB 수준이었고, 설치 과정에서 임시 파일이 꽤 생기기 때문에 여유 공간은 넉넉할수록 편합니다. 업무용 맥이라면 설치 중간에 멈춰도 당황하지 않게, 전원 연결은 기본이고 안정적인 Wi-Fi 환경에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또 하나 많이 보던 상황이, 설치 도중 네트워크가 끊기거나 인증이 꼬이면서 저장소(APFS)가 잠기는 것처럼 보이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경우도 결국 복구 모드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로 점검을 해야 하니, 업데이트는 “시간 여유 있을 때” 잡는 게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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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에서 체감이 컸던 기능들
사파리: 탭 그룹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사파리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는 탭 관리 방식이 확 달라졌고, 탭 그룹으로 업무/개인/프로젝트를 나눠 쓰기 좋아졌습니다. 추적 방지나 개인정보 보호 쪽도 체감이 있었고, 아이폰·아이패드와 탭 상태를 맞추는 경험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페이스타임도 링크로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애플 기기가 아니어도 참여 문턱이 낮아졌고,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효과 같은 디테일이 맥에서도 자연스럽게 들어왔습니다.
지도: 로드맵 개선(국내 체감은 제한적)
애플 Silicon 지도 로드맵
지도 앱은 디테일이 좋아지긴 했지만, 국내에선 여전히 실사용은 취향이 갈립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카카오맵으로 생활 동선이 굳어져 있으면 굳이 갈아탈 이유가 크지 않았습니다.
지도 앱 또한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는 애플의 로드맵 Slilcon 기능으로서 현재 적용되는 국가는 런던과 뉴욕 등 해외 지역으로서 국내 대한민국 기준에서는 별다른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로드맵 기능은 국내의 경우에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중 모드: 아이폰과 설정이 같이 움직입니다
iOS15 집중모드 동기화
아이폰에서 자주 쓰는 집중 모드가 맥에도 들어오면서 “알림 정리”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아이폰에서 만든 규칙이 맥으로 넘어오니, 회의/작업/휴식처럼 상황별로 쓰기 편합니다.
메모: 태그, 공유 메모, 빠른 메모
막강해진 메모 기능
메모 앱은 정리 방식이 좋아졌습니다. 태그로 분류하고, 공유 메모로 협업하고, 빠른 메모로 “그 순간”을 잡아두는 쪽이 편해졌습니다.

단축어: 아이폰에서 쓰던 자동화가 맥으로
몬테레이 단축어 앱 사용
아이폰에서 단축어에 익숙하면 맥에서도 활용 폭이 커집니다. 특정 앱 실행, 파일 정리, 집중 모드 전환 같은 걸 한 번에 묶어두면 작업 리듬이 좋아집니다.

아이폰 단축어 설정 및 단축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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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컨트롤: 키보드/마우스로 여러 기기 오가는 느낌
유니버설 컨트롤 : 키보드 마우스 사용
유니버설 컨트롤은 “맥에서 쓰던 커서가 아이패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키보드/마우스 하나로 여러 기기를 쓰는 분들에게는 체감이 큰 기능이에요.

다만 기기 조건이 맞아야 하고, 같은 Apple ID/블루투스/와이파이 같은 기본 요건도 충족돼야 해서 “안 되는 환경”도 꽤 있었습니다. 맥 쪽은 모델 연식에 따라 제한이 생길 수 있고, 인텔 맥은 기능별로 제약이 더 생기는 편이라 미리 확인해두면 덜 헷갈립니다.
몬테레이 ‘벽돌’ 이야기: 실제로 조심해야 하는 구간
‘벽돌’이라는 표현은 과격하지만, 업데이트 직후 부팅이 멈추거나 검은 화면에서 진행이 안 되는 사례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특히 업데이트 첫 배포 시점엔 구형 인텔 맥에서 호소가 많았고, 저장소/펌웨어 쪽이 꼬이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범위가 확 줄어듭니다.
MacOS 몬테레이 Monterey 업데이트 벽돌현상 발생 - 노랗it월드
지난 10월 26일, Apple macOS Monterey의 정식 버전이 배포된 이후 몬테레이 업데이트 벽돌증상으로 SNS와 포럼을 통해 구형 Mac에서 벽돌 현상이 발생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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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가 멈췄을 때, 먼저 확인할 것
1) 전원 어댑터 연결 (배터리로 설치 중 멈추는 케이스가 은근 있습니다)
2) 외장기기 분리 (USB 허브/외장 SSD/독 등)
3) 복구 모드 진입 후 디스크 점검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First Aid)
4) 필요하면 macOS 재설치 (데이터 유지 형태로 시도 가능)
Apple Silicon(M1~)에서 완전히 부팅이 안 되면
애플 실리콘은 상황에 따라 다른 맥과 연결해 복구(DFU) 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단계까지 가면 혼자 해결이 번거로워질 수 있으니, 이런 리스크가 싫다면 업데이트는 무조건 백업 후가 정답입니다.
몬테레이로 올려도 되는 사람, 굳이 안 올려도 되는 사람
올려도 만족도가 높은 쪽은 아이폰/아이패드/맥을 같이 쓰면서 기기 간 작업이 많은 경우입니다. 집중 모드 동기화, 메모/사파리 연동, 페이스타임 링크 같은 변화가 은근히 쌓여서 “불편함이 줄었다”로 이어집니다.
고민이 더 필요한 쪽은 업무용으로 특정 앱(특히 드라이버/보안/가상화/특정 프린터 유틸)에 의존하는 경우입니다. 이쪽은 OS보다 앱이 발목을 잡는 일이 흔해서, 몬테레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앱이 몬테레이에서 괜찮냐”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몬테레이 이후로도 macOS가 계속 업데이트되어, 기기/연식/칩셋에 따라 “가능한 버전”이 달라집니다. 최신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현명합니다.
FAQ
Q. 몬테레이 업데이트 후 부팅이 오래 걸리는데 정상인가요?
A. 첫 부팅은 인덱싱/최적화가 진행돼서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수차례 재부팅해도 계속 동일하면 외장기기 분리 후 확인하거나, 디스크 유틸리티 점검을 한 번 보는 편이 좋습니다.
Q. 업데이트 직후 프린터/오디오/보안 프로그램이 먹통이 됐습니다.
A. 대부분 드라이버나 시스템 확장 쪽 충돌입니다. 몬테레이 대응 버전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버전이 남아있다면 제거 후 재설치가 깔끔한 경우가 많습니다.
Q. 몬테레이로 올리면 무조건 “벽돌” 위험이 있나요?
A. 모든 기기에서 발생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업데이트는 언제나 변수(저장소 상태/전원/네트워크/호환성)가 있어, 백업 없이 진행하는 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Q. 몬테레이에서 더 최신 macOS로 바로 올릴 수 있나요?
A. 기기 연식과 지원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안되는 버전이 “내 기기에서 공식으로 가능한 상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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