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설치실패 Windows 설치파일을 복사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부트캠프 설치실패 Windows 설치파일을 복사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4GB 이상의 데이터는 맥북 및 아이맥 전송 및 복사 이동 불가

Apple의 맥북 및 아이맥 등  MacOSX가 설치된 맥 기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11, 윈도우10, 윈도우8.1 등 윈도우 설치시 부트캠프 설치실패 오류가 뜨는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오류명은 Winodws 설치 파일을 복사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오류명으로 알림에서 알 수 있듯이 맥에서 윈도우 설치파일을 복사를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부트캠프 설치실패 Windows 설치파일 복사오류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설치참고

MAC OSx BootCamp 윈도우 설치 정품인증

그렇다면 이러한 우니도우 설치파일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크게 부트캠프 설치를 진행하는 윈도우 설치파일 오류 및 USB 파일 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를 통한 윈도우 설치 시 파티션 오류는 상당히 흔한 문제입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파티션 오류와 그 원인으로 "디스크를 파티션 할 수 없습니다" 또는 "디스크를 복원하는 데 실패했습니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 설치오류 원인

1.디스크 공간 부족

부트캠프를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려면 충분한 디스크 공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SSD의 경우 공간이 부족하면 파티션 생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디스크의 논리적인 오류

맥의 파일 시스템에 오류가 있을 경우, 해당 오류로 인해 파티션 생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APFS와 HFS+ 사이의 포맷 차이

macOS High Sierra 이후로 Apple은 APFS라는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전의 HFS+ 포맷과의 차이로 인해 파티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NTFS FAT32 포맷

FAT32 (File Allocation Table 32)

FAT32는 아주 오래된 파일 시스템으로써, Windows 95에서 FAT16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파일 시스템입니다. 오래된 만큼 macOS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호환이 되며, 사용이 자유롭습니다. 다만, 단일 전송 파일 용량이 4GB로 제한되기 때문에, 한번에 큰 파일을 전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호환 : 모든 버전의 Windows, mac, Linux, 게임 콘솔 그리고 USB port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
• 제한 : 4GB 전송 용량 제한, 8TB 최대 파티션 크기 제한

ExFAT

2006년에 나온 파일 시스템으로써 Windows XP와 Vista에 적용되었던 파일 시스템입니다. flash drive에 최적화되게 디자인 되었으며, FAT32보다 파일 용량 제한에 있어 자유로우나 호환성은 줄어든 편입니다. 큰 용량의 파일 전송이 필요하거나 NTFS 포맷보다 더 높은 호환성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만약, 사용중인 모든 기기들이 exFAT를 지원한다면, FAT32보다 exFAT를 선택하는 편이 더 편리합니다.

• 호환 : 모든 버전의 Windows, OS X 이상, 추가적인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Linux.
• 제한 : 없음

macOS Extended

최근 High Sierra에 적용된 APFS 파일 시스템 이전의 파일 시스템으로써 OS X의 기본 파일 시스템입니다. 맥 운영체제와의 상호 호환이 매우 뛰어나며, Startup 디스크로도 셋업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입니다. 파일 전송 사이즈에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Windows를 구동중인 PC에서는 읽기 작업만 할 수 있으며, 쓰기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맥에서 Windows로 파일을 이동할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Windows에서 맥으로 파일을 전송하고자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사용중인 기기 중 맥이 아닌 운영체제를 구동중이라면, 위의 ExFAT나 FAT32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장 먼저 윈도우 설치 시 파티션이 NTFS 및 FTA32로 나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용량이 4GB 이상인 윈도우 설치 시 FTA32 파티션의 경우 4GB 이상 데이터를 읽어들일 수 없기 때문에 윈도우 설치시 파일복사 및 이동 생성등이 불가능해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맥북 파티션 포맷 FAT32 변경

물론 윈도우 설치파일 하나하나의 용량은 4GB 넘지 않겠지만 부트캠프로 설치 시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가상 설치 파일인 ISO 파일을 맥북이나 아이맥 하드디스크에 저장 후 설치하게 되는데 이때 저장 시 4GB 이상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부트캠프 설치실패 해결방법

1. 디스크 유틸리티로 디스크 검사 및 복구

맥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여 볼륨을 검사하고 복구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파일 시스템의 오류를 찾아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디스크 공간 확보

불필요한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삭제하여 추가 공간을 확보합니다.
윈도우 설치를 위해 권장되는 최소 공간 (예: 64GB)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3. PRAM/NVRAM 리셋

Mac을 재시작하고, Command + Option + P + R 키를 동시에 누르고 약 20초간 유지합니다. 

이는 Mac의 일부 설정을 초기화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Safe Mode에서 부팅 후 재시도

Mac을 안전 모드(Safe Mode)로 부팅하고, 부트캠프 어시스턴트를 다시 실행하여 설치를 시도합니다.

5. macOS 업데이트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mac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호환성 문제나 버그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외부 저장 매체 사용

파티션 생성에 지속적으로 실패할 경우, 외부 SSD나 HDD를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을 시도한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애플 공식 지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USB 외장하드FAT32 NTFS 포맷 USB 4GB 이상 대용량 파일 이동 복사

부트캠프 설치실패 복사실패 해결방법

그렇다면 방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4GB 이하의 윈도우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부트캠프로 설치하거나 맥북 및 아이맥등 MacOS 파티션을 NTFS 포맷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플 MacOS 외장하드 NTFS 포맷 읽기쓰기 변경 - 노랗IT월드

아니면 크랙버전의 커스텀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설치파일 용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4GB 이하의 마이크로소프트 순정 윈도우10을 다운로드 받아 부트캠프로 설치한다면 4GB 용량 이하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IT 리뷰/애플 Mac 아이폰] - 맥북 초기화오류 추가 구성요소 다운실패 및 GUID 파티션 설계 GPT MBR 변경

맥북 윈도우 설치방법 참고

이 디스크는 GUID 파티션 설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은 부트캠프 외에도 윈도우투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 윈도우10 설치 및 정품인증 - 맥북 Mac OSX

맥북 외장디스크 윈도우 설치 "윈도우 투고" 장점 단점

 

MacOS 맥 & 맥북 부팅순서 변경 - USB 벤츄라 클린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