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바이오스 부팅 화면캡쳐 - UEFI 스크린샷 찍기
메인보드 바이오스 부팅 화면캡쳐 - UEFI 스크린샷 찍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컴퓨터의 BIOS(바이오스) 화면에서 화면 캡쳐 또는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UEFI 형식의 BIOS를 사용하기 때문에, UEFI 기준으로 설명하겠으며 바이오스 화면을 캡쳐하지 못하면 핸드폰으로 모니터 화면을 찍어야하는데 빛반사나 고르지 못한 품질로 불편한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바이오스 화면캡쳐 USB 포맷
먼저, BIOS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데이터를 모두 포맷할 안쓰는 USB 필요합니다.
용량은 크지 않아도 되며, BIOS 화면은 캡쳐된 사진의 용량이 작기 때문에 작은 용량의 USB도 충분합니다.
다만, USB의 포맷 형식은 FAT32여야 하기 때문에 만약 USB가 FAT32 형식이 아니라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USB 드라이브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포맷 항목을 선택하여 FAT32로 다시 포맷해주어야 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부팅 - Cmos 단축키
USB를 준비했다면, 이제 메인보드의 UEFI 바이오스 부팅을 위해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
BIOS 화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키는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Del 키를 누르면 진입할 수 있으며 아래는 몇몇 주요 메인보드 브랜드의 바이오스 부팅 단축키입니다:
- ASRock (애즈락): F2 또는 DEL
- ASUS (아수스, 에이수스): F2 또는 DEL
- Acer (에이서): F2 또는 DEL
- Dell (델): F2 또는 F12
- Gigabyte (기가바이트): F2 또는 DEL
- 그 외 hp나 LG, 삼성 등 대부분 DEL 키 및 F10 키로 바이오스 진입이 가능합니다.
BIOS 화면에 진입하게 되면, UEFI 형식의 BIOS 화면이 표시됩니다.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서는 USB가 연결된 상태에서 F12 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
면 캡쳐할 화면을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엔터 키를 누르면 스크린샷이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다만, 바이오스 화면에서는 캡쳐한 스크린샷 파일을 바로 열 수 없으므로, PC를 정상적으로 부팅하여 윈도우로 진입한 후에 확인해야 합니다.
윈도우 부팅 후, 윈도우 탐색기에서 USB를 열어보면 BMP 파일 형식으로 저장된 캡쳐한 스크린샷 파일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BMP 형식으로 저장되었으며, jpg가 아닌 bmp 형태로 저장되므로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파일 형식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초보자도 쉽게 UEFI 바이오스 화면을 캡쳐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BIOS 설정화면을 공유하거나 문제 해결을 위해 화면 캡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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