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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 컴퓨터 키보드 안쳐짐 - 입력 안됨오류 9가지 해결방법

잡가이버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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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 안쳐짐, 컴퓨터 키보드 입력 안될 때 점검 포인트

노트북 키보드가 갑자기 입력이 안되거나, 데스크탑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생깁니다.

전원은 잘 들어오는데 글자를 치면 아무 반응이 없거나, 한글은 안 되고 영어만 입력되는 경우, 특정 키만 눌리지 않는 경우처럼 증상이 제각각이라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죠.

특히 유선 USB 키보드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나 노트북 내장 키보드까지 모두 포함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단순히 “키보드가 고장 났나?”라고만 보고 바로 교체해버리면 괜히 돈만 쓰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예전 글에서 다뤘던 키보드가 전혀 입력되지 않는 상황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기본 개념은 같습니다. 다만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윈도우10, 윈도우11 환경에 맞춰 정리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윈도우11 블루투스 연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페어링

윈도우11 블루투스 연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페어링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윈도우11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보드나 마우스 블루투스이어폰등을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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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나 USB 유선 키보드가 아예 인식이 안 되는 경우라면 장치 관리자 쪽을 먼저 보게 되는데요, 데스크탑은 다른 키보드로 테스트가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내장 키보드라 교체가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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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입력이 안 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물을 쏟거나 충격을 받은 경우처럼 실제 부품이 손상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윈도우 설정이나 드라이버, 전원 관리 옵션, 보안 프로그램 문제처럼 소프트웨어 쪽에서 꼬여 있는 경우입니다.

물리적인 고장은 서비스 센터에서 손을 보는 수밖에 없지만,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문제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하나씩 차근차근 확인해 보는 편이 훨씬 이득입니다.

아래 정리는 최근기준 윈도우10·윈도우11에서 노트북·컴퓨터 키보드가 안칠 때 자주 확인하는 항목들을 한눈에 정리한 표입니다.

증상 주요 확인 포인트
키보드 전체가 먹통 재부팅, USB 전원 관리, 드라이버 인식 여부, 외장 키보드 연결 테스트
한글만 안쳐짐 / 영어만 입력 입력 언어 설정, ctfmon 실행, 언어팩 재설치
특정 키만 안눌림 고정키·필터키 설정, 먼지·이물질, 물리적 고장 여부
잠깐 되다가 끊김 USB 절전 모드, 블루투스 끊김, 허브 사용 여부, 전원 관리 옵션

이제 실제로 하나씩 확인해 보면서, 노트북 키보드 안쳐짐, 컴퓨터 키보드 입력 안될 때 어떤 부분을 먼저 손보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가장 먼저 해볼 것 – 완전 종료 후 재부팅

너무 뻔해 보이지만 완전 종료 후 재부팅으로 끝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노트북을 덮어서 절전 상태만 반복했다면 내부적으로 키보드 드라이버나 입력 서비스가 꼬인 상태로 유지될 때가 있어서, 전원을 껐다 켰다는 느낌이 나도 사실은 제대로 다시 시작되지 않은 경우가 있거든요.

전원 메뉴에서 “다시 시작”이 아니라 “종료”를 먼저 선택하고, 전원 램프가 완전히 꺼진 뒤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전원을 다시 켜 보세요. 데스크탑은 멀티탭까지 꺼두었다가 다시 켜주면 더 깔끔합니다.

이 단계만으로도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나 업데이트 후 잔여 문제 때문에 생기는 키보드 입력 지연,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안 먹는 증상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것보다 먼저 시도해 볼 만한 부분입니다.

2. 한글 입력 안될 때 – ctfmon(CTF Loader) 직접 실행

CTFMon

키보드 자체는 먹히는데 한글만 안쳐지고 영어로만 입력되는 상황이라면, 윈도우에서 입력 언어를 담당하는 ctfmon.exe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CTFMon은 CTF Loader라는 이름으로도 보이는데, 윈도우에서 여러 언어 입력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한글·영어 전환, 입력 도구, 가상 키보드 같은 기능과 연결되어 있고, 오피스 프로그램을 쓸 때도 함께 움직입니다.

보통은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돌아가지만, 업데이트나 프로그램 충돌 때문에 꺼져버리면 한글 키가 먹지 않거나 변환이 안 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직접 ctfmon을 실행해서 다시 살려주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tfmon.exe가 보통 위치하는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Windows\System32\

파일 탐색기 주소창이나 실행 창(윈도우 키 + R)에 해당 경로를 입력한 다음, ctfmon.exe를 찾아서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실행 후 한글 입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동안 입력 서비스가 멈춰 있었던 거라고 보면 됩니다.

가상 키보드나 필기 입력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 파일이 중요하게 쓰이기 때문에, 문제가 반복된다면 시작 프로그램이나 레지스트리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필요할 때만 수동 실행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서, 사용 습관에 맞춰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3. 장치 관리자에서 키보드 드라이버 재설치·업데이트

윈도우에서는 키보드도 하나의 장치로 인식하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꼬이거나 손상되면 입력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장치 관리자에서 키보드를 한 번 지웠다가 다시 잡히게 만드는 식으로 초기화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장치관리자 디바이스 삭제 후 재설치 하거나 업데이트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장치 관리자”를 입력해서 실행한 다음, 키보드 항목을 펼쳐서 현재 연결된 장치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노란 느낌표가 떠 있다면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겉으로 보기엔 정상이어도 실제로는 인식이 불안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키보드를 더블클릭해서 장치 상태가 “이 장치는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습니다”로 표시되는지 한 번 보고, 문제가 의심된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장치 제거”로 키보드를 삭제한 뒤, 노트북·PC를 재부팅해 주세요. 재시작 후 윈도우가 자동으로 키보드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하면서 인식이 깔끔하게 초기화됩니다. 이때 키보드가 실제로 연결된 상태여야 자동 설치가 이루어지니, USB 키보드를 쓰는 경우면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노트북의 내장 키보드는 제거 후 재부팅하면 다시 잡히는 경우가 많고, 게이밍 키보드처럼 별도 전용 프로그램이 있는 제품이라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받아 설치해 주면 더욱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4. 고정키·토글키·필터키로 인한 자판 충돌 확인

키보드 고정키 및 토글키 필터키 모두 비활성화

특정 키 조합을 누르다 보면 고정키, 토글키, 필터키 같은 기능이 켜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능들이 활성화되면 키가 이상하게 반복되거나, 한 번만 눌렀는데 계속 눌린 것처럼 인식되는 등 자판 충돌에 가까운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 검색창에서 “커서 및 포인터 입력” 또는 “접근성 키보드”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키보드 관련 옵션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정키, 토글키, 필터키 옵션을 모두 끈 상태로 맞춰 두는 게 일반적인 설정입니다.

이 기능들은 특수한 사용 환경에서는 필요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오히려 키보드가 마음대로 입력되는 느낌을 만들어 버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게임 중에 쉬프트나 컨트롤 키를 여러 번 누르다 보면 고정키가 갑자기 켜지면서 조작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키보드가 이상하다 싶으면 한 번쯤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보조 기능을 모두 꺼두면, 키보드 입력이 뒤엉키는 현상이 줄어들고 실제 키 입력과 화면 반응이 좀 더 직관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USB 전원 관리·절전 모드로 포트가 꺼지는 경우

특히 데스크탑이나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자주 보이는 증상이 하나 있습니다. 가만히 두면 키보드가 잘 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면 다시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땐 USB 포트에 적용된 전원 관리 옵션을 한 번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절전모드 해제

일부 노트북과 메인보드는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유휴 상태의 USB 포트 전원을 자동으로 줄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과하게 적용되면, 절전 후 다시 깨어날 때 키보드가 바로 살아나지 않고, USB를 뺐다 다시 꽂아야만 인식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전원 관리 옵션에서 USB 선택적 절전 항목을 해제해 두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에서 사용 중인 전원 관리 설정을 편집한 뒤, 고급 설정에서 USB 관련 항목을 찾아 절전 기능을 꺼두면 됩니다.

 

모니터 USB 절전모드 해제 - 키보드 마우스 인식안됨 꺼짐해결

모니터 USB 절전모드 해제 - 키보드 마우스 인식안됨 꺼짐해결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다보면 모니터가 저절로 꺼지거나 키보드, 마우스, 타블렛 펜 등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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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게이밍 키보드·마우스를 USB 허브에 동시에 연결해서 쓰는 환경이라면, 전원 관리 정책 때문에 허브 자체가 잠깐씩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메인보드 뒷면 포트에 바로 연결해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은 비교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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