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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제품리뷰

로지텍 MX Mechanical 후기 무선 기계식 키보드로 업무용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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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무선 기계식 키보드 메카니컬 MX Mechanical 개봉 및 사용 후기

이번에 여자친구한테 생일 선물로 뭘 해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매일 쓰는 장비가 제일 남더라고요. 특히 저는 키보드·마우스 사용량이 많아서 로지텍 MX Mechanical로 골라봤습니다. 무선인데도 기계식(로우프로파일)인 조합이라, 집에서 쓰던 타이탄 기계식키보드랑 무엇이 다른지 체감 위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로지텍 MX Mechanical 최저가로 살 때 체크

로지텍 MX Mechanical 패키지 외관과 개봉 전 모습

로지텍 무선 기계식 키보드 MX Mechanical은 패키지/행사 구성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체감가가 낮을 때 잡는 게 낫습니다. 저는 쿠팡이 구성 대비 저렴하게 뜨는 날이 많아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최저가 로지텍 메카니컬 MX Mechanical 보러가기

MX Mechanical은 “무선 기계식”이라고 통칭되지만, 실제로는 스위치 버전이 나뉘는 제품입니다. 구매 페이지에서 저소음 택타일(조용한 타건), 리니어(적축 느낌), 클리키(경쾌한 소리) 중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MX Mechanical / MX Mechanical Mini 차이

로지텍 MX Mechanical 키보드 본체와 키 배열(숫자키패드 포함 모델)

키 배열 기준으로는 숫자키패드 포함 모델(일반 MX Mechanical)과, 컴팩트MX Mechanical Mini로 크게 나뉩니다. 저는 업무에서 숫자키를 자주 써서 풀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책상이 넓지 않거나 마우스 공간이 빠듯하면 Mini 쪽이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어요.

 

로지텍 MX MASTER 3S 무선 마우스 및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MX MASTER 3S 무선 마우스 및 기계식 키보드 MX Mechanical 로지텍, MX Master 3S 무선 마우스 및 MX 기계식, MX 기계식 미니 무선 키보드 발표했으며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와 MX 기계식, MX 기계식 미

jab-guyver.co.kr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또는 USB 리시버(동글)로 해결됩니다. 충전은 USB-C이고, 케이블은 “충전용” 성격이 강해서 유선 키보드처럼 고정 연결로 쓰려는 분이라면 이 부분은 기대를 낮추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충전하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MX Mechanical 키감·소음: “무선인데도 기계식 느낌”은 맞다

제가 받은 버전 기준으로는 “무선이라 키감이 가볍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로우프로파일 특유의 짧은 스트로크가 있어서 빠르게 많이 치는 작업(문서·코딩)에 잘 맞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 얌전한 편이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기 부담이 덜했어요.

다만 “일반 기계식”에서 기대하는 찰진 반발감이나 “통울림까지 포함된 손맛” 쪽을 좋아한다면, MX Mechanical은 성격이 다릅니다. 이 제품은 정돈된 타건에 가깝습니다.

타이탄 기계식키보드와 비교하면 높이 체감이 꽤 다름

기존에 쓰던 타이탄 기계식 키보드와 비교하면, MX Mechanical은 “로우프로파일”이라 키가 낮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손 얹는 각도/하우징 두께 때문에 체감 높이가 은근히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손목이 어색할 수 있어서, 장시간 타이핑을 한다면 손목 받침대를 같이 쓰는 게 편했습니다.

로지텍 MX Mechanical과 타이탄 기계식 키보드 비교 사진(키 높이/디자인 차이)
로지텍 MX Mechanical vs 타이탄 기계식키보드 비교

대신 타건감은 꽤 매력적입니다. 금속 느낌이 강한 키보드에서 넘어오면, MX Mechanical은 라운드 처리된 키캡이 손가락 피로를 줄여주는 쪽이었습니다. “키보드 오래 치면 손끝이 아픈” 타입이라면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전원 스위치충전 포트가 상단에 모여 있는 건 편합니다. 다만 전원 스위치는 촉감이 살짝 가벼워서, 오래 써도 괜찮을지는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패키지에 키캡 리무버는 따로 안 보였습니다.


Logitech Options+로 LED/기능키/멀티 디바이스 세팅

Logitech Options+ 소프트웨어 설치

동글(리시버)로 연결하면 인식은 바로 되고, 세부 설정은 Logitech Options+에서 만지는 쪽이 편합니다. 이 앱으로 배터리, 백라이트, 기능키, 펌웨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Logitech Options+에서 MX Mechanical 배터리/조명/기능키 설정 화면

MX Mechanical의 LED는 “화려함”보다는 가독성에 맞춰져 있습니다. 주변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는 편이라, 밤에 작업할 때는 확실히 편했어요. (대신 백라이트 켜두면 배터리는 더 빨리 닳습니다)

그리고 MX 라인업의 강점은 Easy-Switch입니다. 최대 3대까지 페어링해두고 버튼 한 번으로 전환이 가능해서, 데스크탑 + 노트북 + 태블릿 같이 쓰는 분들에게는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

실제로 써보니 무선으로 책상을 깔끔하게 가져가면서도, 타건은 “기계식 느낌”이 살아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게이밍 키보드처럼 강한 반발감/타격감을 기대하면 결이 다르고, 가격이 있는 제품이라 구매 만족 포인트가 “업무용 완성도” 쪽에 더 가깝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한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545와 비교하면 가격은 확실히 비싸지만, 오타가 줄고 오래 타이핑했을 때 피로가 덜해서 저는 납득이 됐습니다.

같이 쓰면 더 만족스러운 세팅(제가 이렇게 쓰고 있어요)

1) 기능키(F1~F12) 자주 쓰면 Fn 잠금부터

처음에는 밝기/미디어 키가 우선이라 손에 익기 전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저는 F키를 자주 써서 Fn 동작을 제 작업 습관에 맞춰 바꿔두니 훨씬 편해졌습니다.

2) 멀티 디바이스는 “블루투스 2대 + 동글 1대” 조합이 편함

데스크탑은 동글로 고정, 노트북/태블릿은 블루투스로 묶어두면 전환이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특히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품질이 애매할 때는 동글 고정이 속 편했습니다.

3) 손목이 불편하면 높이 조절 + 받침대가 체감이 큼

MX Mechanical은 “낮은 기계식”이긴 한데, 책상/의자 높이가 안 맞으면 손목에 피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키보드 각도를 낮추고 얇은 손목 받침을 더하니 장시간 작업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FAQ

Q. 로지텍 MX Mechanical은 “진짜 기계식” 맞나요?
A. 네, 로우프로파일 기계식입니다. 다만 일반 기계식과 타건 성향이 다르고, “정돈된 느낌” 쪽입니다.

Q. 유선으로도 쓸 수 있나요?
A. 충전 케이블 연결 상태에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케이블을 꽂아 “완전 유선 키보드처럼” 쓰는 성격은 아닙니다.

Q. 블루투스랑 동글 중 뭐가 더 안정적인가요?
A.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데스크탑은 보통 동글이 속 편한 경우가 많았고, 노트북/태블릿은 블루투스도 충분히 안정적이었습니다.

Q. 백라이트 켜면 배터리 얼마나 가나요?
A. 밝기/사용 시간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백라이트를 자주 켜면 더 빨리 줄고, 꺼두면 꽤 오래 갑니다. 저는 야간 작업 때만 켜는 방식이 제일 무난했습니다.

Q. 키캡 교체(커스텀)도 쉬운 편인가요?
A. 일반 기계식처럼 폭넓은 커스텀을 기대하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로우프로파일 특성상 호환 키캡이 제한적일 수 있어요.

Q. 사무실에서 쓰기 민망할 정도로 시끄럽나요?
A. 스위치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 저소음 택타일 계열은 확실히 부담이 덜했고, 클릭 계열은 소리가 존재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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