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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부팅 중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잡가이버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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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부팅 시 fTPM 오류(New CPU installed)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

윈도우11이 나오면서 TPM 2.0보안 부팅이 기본 요구 사항이 되었고, 그 영향으로 예전에는 신경 쓰지 않던 fTPM 관련 오류가 한 번씩 튀어나오곤 합니다. 특히 부팅 도중 화면에 갑자기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같은 메시지가 뜨면, 처음 보는 분들은 하드웨어가 고장 난 건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윈도우11 부팅 중 fTPM 오류 New CPU installed 경고 화면
윈도우 부팅 중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실제 사용 중인 PC에서 AMD fTPM 설정을 켜 둔 상태인데도 부팅할 때마다 위와 같은 문구가 반복적으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CPU를 교체했을 때 한 번 보이고 끝나는 메시지인데, 별다른 변경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나타난다면 BIOS 펌웨어 버그나 fTPM 내부 데이터 꼬임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GIGABYTE BIOS Firmware F62c 같은 특정 버전에서 비슷한 증상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이 오류 메시지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어떤 방향으로 해결하는 게 안전한지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오류 메시지의 의미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Press Y to reset fTPM, if you have BitLocker or encryption enabled, the system will not boot without a recovery key.
Press N to keep previous fTPM record and continue system boot, fTPM will NOT enable in new CPU, you can swap back to the old CPU to recover TPM related Keys and date.

문구 그대로 풀어보면, 메인보드가 CPU가 바뀌었거나(fTPM 키가 묶여 있던 CPU와 다른 CPU), fTPM/PSP NVRAM에 저장된 구조가 변경·손상되었다고 판단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CPU를 교체했을 때 정상적으로 한 번 뜨는 경고일 수도 있고, GIGABYTE BIOS Firmware F62c처럼 펌웨어 이슈 때문에 평소와 다른 동작을 감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fTPM은 물리 칩이 따로 달려 있는 TPM과 달리, CPU나 칩셋 안에 펌웨어 형태로 들어 있는 TPM입니다. 여기에 BitLocker 키, Windows Hello, 디스크 암호화 정보가 묶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시지에 적힌 것처럼 함부로 초기화하면 복구키 없이는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fTPM 오류 해결 방향 3가지 한눈에 정리

해결 방향 설명 언제 추천되는지
부팅 시 Y/N 선택으로 fTPM 초기화 여부 결정 Y를 눌러 fTPM을 초기화하거나, N을 눌러 기존 키를 유지하고 부팅을 이어감 BitLocker 사용 여부를 알고 있고, 복구키를 미리 확보해 둔 경우
BIOS 업데이트 및 fTPM 재설정 메인보드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올리고, fTPM 옵션을 껐다가 다시 켜서 재설정 같은 오류가 반복되거나, 특정 BIOS 버전에서만 증상이 나타날 때
TPM 완전 초기화 후 재구성 CMOS 클리어·TPM 초기화를 통해 키를 모두 리셋하고 새 환경에서 다시 세팅 암호화 키를 별도로 백업했고, 깔끔하게 새로 맞추고 싶을 때

아래에서는 각 선택지가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BitLocker를 쓰는 환경에서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지까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팅 시 TPM 설정 초기화(Y/N) 선택할 때 주의할 점

부팅 시 TPM 설정 초기화

부팅 화면에서 fTPM 오류 발생 시 Y 또는 N 선택 화면

  • Y 선택 시 : fTPM을 초기화합니다. 이때 BitLocker나 디스크 암호화 기능을 사용 중이면 복구키 없이 부팅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함께 표시됩니다.
  • N 선택 시 : 이전 fTPM 기록을 유지한 채 부팅을 진행합니다. 다만 메시지에 적힌 것처럼 새로운 CPU 환경에서는 fTPM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메시지가 떴을 때, BitLocker 복구키를 이미 확보한 상태라면 Y를 선택해서 깔끔하게 fTPM을 초기화하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입니다. CPU 교체 이후 새 환경에 맞는 키를 다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암호화 기능을 쓰는지 잘 모르겠거나 복구키를 저장해 둔 기억이 없다면 일단 N을 눌러 이전 상태를 유지하고 윈도우로 들어간 다음, 장치 암호화·BitLocker·TPM 관리를 차분히 확인한 후에 다시 시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BIOS에서 fTPM 초기화 및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BIOS 업데이트

BIOS 화면에서 fTPM 및 TPM 설정을 비활성화 후 다시 활성화하는 예시 화면
BIOS에서 TPM을 비활성화한 다음 다시 활성화하여 TPM을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한 번만 뜨고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부팅 때마다 주기적으로 같은 문구가 반복된다면 BIOS 펌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특정 버전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는 경우,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BIOS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올린 뒤, 보통은 보안 항목에서 fTPM/TPM 옵션을 한 번 껐다가 다시 켜면서 내부 구성을 재설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fTPM 초기화 관련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BitLocker 복구키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TPM과 관련된 오류가 계속 발생한다면, 시스템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뒷면 전원까지 차단한 뒤 CMOS 초기화나 TPM 리셋 옵션을 활용해 fTPM을 완전 초기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존에 저장된 TPM 관련 키가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디스크 암호화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반드시 키 백업 후 진행해야 합니다.

작업 관리자 설정 확인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분은 아니지만, 일부 사용자 환경에서는 작업 관리자에서 CPU 그래프 표시 옵션을 바꾼 이후부터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TPM과 바로 연결된 요소는 아니지만, 모니터링 도구·오버클럭 유틸·전력 관리 프로그램이 함께 얽혀 있으면 오동작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작업 관리자에서 CPU 그래프 설정 화면

혹시 최근에 CPU 관련 설정이나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바꾼 기억이 있다면, 기본값에 가깝게 되돌려 둔 상태에서 PC 상태 검사·TPM 상태를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불필요한 오버레이나 튜닝 프로그램은 잠깐 꺼 둔 상태에서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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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현재 기준으로도 Windows 11은 여전히 TPM 2.0과 보안 부팅을 기본 요구 사항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을 충족하지 못하는 PC는 공식 업데이트 경로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환경에서는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오류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공식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하드웨어 환경에서 윈도우11을 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확장 내용 – fTPM 오류가 뜰 때 꼭 체크해볼 포인트

실제로 fTPM 오류를 겪으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단순히 메시지 하나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부팅이 지연되거나, BitLocker가 복구키를 요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스템 전체를 새로 세팅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번거로운 상황을 피하려면, 아래 내용 정도는 한 번쯤 정리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BitLocker·장치 암호화 사용 여부 먼저 확인

fTPM 메시지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BitLocker 또는 encryption enabled…”라는 문장입니다. 이 말은 요약하면, 디스크 암호화 키가 fTPM 안에 묶여 있는데 그걸 초기화하면 복구키 없이는 부팅이 안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윈도우11에서는 Pro만이 아니라 Home에서도 노트북·일체형 PC를 중심으로 “장치 암호화”가 자동 켜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암호화를 일부러 켰다는 기억이 없어도 비밀리에 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fTPM를 건드리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USB, 인쇄물 등으로 BitLocker 복구키를 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미 오류가 떠 버렸더라도, N을 눌러 일단 부팅한 후 제어판·설정에서 암호화 상태와 키 저장 위치를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AMD fTPM 특유의 이슈와 BIOS 선택

AMD 플랫폼에서는 과거에 fTPM 활성화 시 간헐적인 끊김·렉이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이후 메인보드 제조사와 CPU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대부분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일부 구형 보드·구버전 BIOS에서는 fTPM이 예민하게 동작하거나 오류 메시지가 자주 뜨는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2024년 이후 배포된 안정화 버전 BIOS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베타 버전이나 오버클럭용 테스트 BIOS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GIGABYTE BIOS Firmware F62c처럼 특정 버전에서 fTPM 관련 버그가 언급된 경우에는, 바로 윗버전이나 그 이후의 정식 릴리즈로 올려두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fTPM 대신 외장 TPM 모듈을 쓰는 선택지

일부 메인보드는 보드 위에 TPM 전용 헤더가 따로 달려 있어서, 별도의 하드웨어 TPM 모듈을 꽂아 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fTPM을 끄고 외장 TPM만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fTPM 오류가 반복되는 환경이라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TPM 모듈도 결국 메인보드·운영체제와 깊게 묶이는 장치라서, 교체·초기화 시에는 동일하게 복구키 이슈가 따라온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이미 fTPM로 운영 중인 시스템을 TPM 모듈로 옮길 때는, 암호화 해제 → 구성 변경 → 다시 암호화처럼 꽤 많은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생각해 두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fTPM 오류 관련 궁금한 점 정리

fTPM 오류에서 Y와 N 중 무엇을 눌러야 하나요?

메시지 자체만 보면 Y를 눌러 새 환경에 맞게 fTPM을 초기화하는 것이 더 깔끔해 보입니다. 하지만 BitLocker나 장치 암호화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복구키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Y를 눌렀을 때 부팅이 막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그래서 복구키가 이미 계정·USB·인쇄물 등으로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면 Y를 선택해 초기화해도 괜찮고, 암호화 여부가 헷갈리거나 복구키 위치를 모른다면 일단 N을 선택해 윈도우로 진입한 뒤, 암호화 상태를 확인한 다음 다시 판단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BitLocker를 쓰는지 모르겠을 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윈도우11에서는 노트북·완제품 PC의 경우 사용자가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장치 암호화가 자동으로 켜져 있는 경우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 장치 암호화/BitLocker 항목을 확인해 보거나, 제어판의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메뉴를 열어 현재 드라이브가 암호화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암호화가 켜져 있다면, 복구키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USB·파일·인쇄물 중 한 가지 이상 방식으로 꼭 백업해 둔 뒤에야 fTPM 초기화나 BIOS 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GIGABYTE BIOS F62c에서만 fTPM 오류가 반복되는데, 메인보드를 바꿔야 할까요?

GIGABYTE BIOS Firmware F62c처럼 특정 버전에서만 fTPM 관련 경고가 자주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는 경우, 우선은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배포한 상위 버전의 정식 BIOS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첫 번째 선택입니다. 같은 보드를 쓰더라도 BIOS 버전에 따라 안정성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신 BIOS에서도 동일 증상이 계속되고, fTPM을 껐다가 켜는 과정·TPM 초기화까지 모두 마쳤는데도 오류가 반복된다면, 그때는 메인보드 자체 하드웨어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BIOS 업데이트와 fTPM 재설정으로 정리되는 편이기 때문에, 바로 보드 교체까지 갈 일은 많지 않습니다.

fTPM을 꺼 버리고 TPM 없이 윈도우11을 쓰면 안 되나요?

윈도우11은 공식적으로 TPM 2.0을 필수 요구사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일부 우회 설치 방법을 활용하면 fTPM을 끄거나 TPM 없이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안 기능 제한·업데이트 호환성 문제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쓰고 싶다면, 가능하면 정상적인 fTPM 환경 또는 외장 TPM 모듈을 사용하는 구성이 더 바람직합니다. 테스트용 서브 PC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우회 설치 환경은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CPU를 다시 바꾸면 이전 TPM 키를 되살릴 수 있나요?

오류 메시지에서도 안내하는 것처럼, Press N을 선택하면 이전 fTPM 기록을 유지한 상태로 부팅합니다. 이 상태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CPU로 다시 교체하면, fTPM 안에 저장된 키와 데이터가 그대로 인식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CPU를 여러 번 교체했거나 BIOS 업데이트를 여러 번 거친 환경에서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키가 꼬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암호화 키는 하나의 하드웨어에만 의존하지 말고, 외부 저장공간·계정 등 여러 위치에 백업해 두는 쪽이 훨씬 안전합니다.

윈도우10에서도 동일한 fTPM 오류가 생길 수 있나요?

네, 이 오류는 윈도우 버전과 상관없이 메인보드와 fTPM 펌웨어가 감지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윈도우10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11이 TPM 2.0을 강하게 요구하면서 관련 설정을 건드릴 일이 많아졌고, 그 과정에서 오류를 접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뿐입니다.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하더라도, 향후 윈도우11·12 등 상위 버전 업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지금 fTPM 상태를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같은 하드웨어를 오래 사용할수록 지금의 설정이 나중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New CPU installed, fTPM/PSP NV Corrupted or fTPM/PSP NV structure changed. 메시지는 무조건 메인보드가 고장 났다는 뜻은 아니지만, 중요한 보안 키를 건드리는 부분인 만큼 가볍게 넘기기도 어렵습니다. BIOS 업데이트, BitLocker 복구키 백업, fTPM 재설정 정도만 차분히 정리해 두면, 이후에 CPU를 교체하거나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때도 훨씬 마음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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