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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최소한 부팅설정 - 윈도우 클린부팅 시스템 오류해결

잡가이버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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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클린부팅 설정법 총정리 – 컴퓨터 최소 부팅으로 오류·무한 부팅 해결하기

윈도우 클린부팅은 말 그대로 컴퓨터를 돌리는 데 꼭 필요한 드라이버와 서비스만 남기고 나머지 요소들을 잠시 빼고 부팅하는 방식입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각종 보안 프로그램, 게임 런처, 관리 도구, 백업 앱 등이 한 번에 올라오면서 충돌이 나거나, 특정 프로그램 때문에 부팅이 느려지는 일이 자주 생기는데, 이럴 때 클린부팅을 활용하면 원인을 꽤 깔끔하게 좁혀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켜지긴 하지만 자꾸 오류 메시지가 뜨거나, 특정 앱만 실행하면 멈추고, 재부팅을 반복하는 상황이라면 운영체제 자체 문제라기보다 백그라운드에서 따라 켜지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클린부팅으로 최소 환경에서 부팅해 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쪽이 시스템인지, 아니면 설치된 프로그램인지 방향을 잡기 좋아집니다.

특히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부터 버벅이거나,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무언가 잘 안 될 때 클린부팅 상태에서 테스트를 해 보면, 문제의 출발점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팅만 다르게 해보는 것이지만, 의외로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굳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안정성이 크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예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켜지지 않는 수준이라면,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복구 모드안전모드로 들어가서 복구를 노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보다 한 단계 심각하게,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있다면 SFC /SCANNOWDISM 명령을 통해 손상된 파일을 찾아 복원하는 쪽도 함께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SFC / SCANNOW 오류 Windows 리소스 보호에서 요청된 작업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SFC / SCANNOW Windows 리소스 보호 요청작업을 수행불가 윈도우11 및 윈도우10 등 운영체제에서 명령프롬프트를 통해 SFC /SCANNOW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Windows 리소스 보호에서 요청된 작업을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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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클린부팅이 특히 도움이 되는 상황

클린부팅이 괜히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지 먼저 감을 잡고 있으면, 괜히 포맷부터 떠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 부팅은 되는데 오류 창이 계속 뜰 때 – 예를 들어 특정 보안 프로그램이나 유틸리티에서 반복적으로 알 수 없는 오류 메시지가 출력될 때 원인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 특정 프로그램만 실행하면 튕길 때 – 게임이나 그래픽 프로그램, 업무용 솔루션 등이 실행 중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 클린부팅 상태에서 실행해 보면 다른 프로그램과의 겹침 문제인지 확인하기 좋습니다.
  • PC가 갑자기 느려졌을 때 – 시작 프로그램이 과하게 많아지면 부팅만으로도 리소스가 빠르게 소모됩니다. 이때 클린부팅을 통해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상황 증상 클린부팅 활용 포인트
윈도우는 켜지지만 자주 오류 발생 팝업 오류, 프로그램 강제 종료 필수 서비스만 남긴 상태에서 같은 현상이 나는지 확인
특정 앱 실행 시만 멈춤 게임/그래픽 앱 등에서 프리징 클린부팅 후 같은 앱을 실행해 충돌 여부 점검
부팅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짐 로그인 후 바탕화면이 늦게 뜸 시작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불필요 항목 정리 기준 잡기

윈도우11에서 클린부팅 준비하기 (msconfig 활용)

윈도우11, 윈도우10 모두 기본 개념은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메뉴 위치 정도인데, 여기서는 많은 사람이 익숙한 msconfig (시스템 구성)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스템구성 실행 - msconfig

먼저 실행창을 여는 것이 출발입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키 + R]을 눌러 작은 창을 띄운 뒤 입력창에 msconfig를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윈도우 안쪽 설정을 조금 더 깊게 건드릴 수 있는 시스템 구성 창이 열립니다.

시스템 서비스 로드 비활성화

창이 열리면 일반 탭에서 먼저 설정을 바꿔 줍니다. 기본값으로 되어 있는 항목 대신 선택적 시작을 선택해 주세요. 이 옵션을 골라야 윈도우를 켤 때 어떤 요소를 포함할지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아래쪽 체크 항목입니다. [시스템 서비스 로드]는 체크를 그대로 유지하고 [시작 항목 로드]는 체크를 해제합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가 돌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서비스는 살려 두고, 각종 부가 프로그램만 빼고 부팅하는 꼴이 됩니다. 생각보다 이 차이만으로도 부팅 이후가 훨씬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서비스 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는 목록이 꽤 길게 나오는데, 맨 아래쪽에 있는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를 먼저 체크해 주세요. 이 작업을 해 두면 윈도우가 스스로 필요해서 사용하는 핵심 서비스는 목록에서 빠지고, 외부 프로그램들이 등록해 둔 부분만 남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항목은 대부분 서드파티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모두 사용 안 함]을 눌러 한 번에 꺼 줍니다. 이렇게 해 두면 다음 부팅 때 윈도우와 직접 관련 없는 서비스들이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자체 문제인지 외부 프로그램 문제인지 구분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클린부팅 적용 후 재시작하고 점검하기

설정을 마쳤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적용] 버튼을 눌러 변경 내용을 저장하고, 이어서 [확인]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잠시 뒤에 다시 시작 여부를 묻는 작은 창이 뜨는데, 여기서 [다시 시작]을 눌러 바로 재부팅을 진행해 주면 됩니다.

컴퓨터가 새로 켜진 뒤에는 이전에 겪었던 문제들이 그대로 나타나는지 한 번 차분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클린부팅 상태에서 증상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막 사용 중지한 서비스나 시작 프로그램 중 어딘가에 원인이 숨어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클린부팅을 했는데도 여전히 같은 문제를 겪는다면 윈도우 자체 손상이나 드라이버, 하드웨어 쪽을 더 의심해 봐야 합니다.

클린부팅 이후에는 언젠가 다시 평소 상태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이때는 아까 꺼 두었던 서비스들을 한 번에 모두 켜지 말고 중요한 것부터 천천히 다시 활성화하면서 문제가 언제 다시 나타나는지 체크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굳이 포맷까지 가지 않고도 어떤 프로그램이 문제를 만드는지 어느 정도 짚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도 해결이 안 되거나, 아예 윈도우 진입이 되지 않는다면 윈도우 복구모드로 들어가 이전 시점으로 시스템 복원을 시도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윈도우 클린부팅은 거창한 기능이라기보다는, 문제를 좁혀 나가기 위한 아주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한 번만 해 봐도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생기기 때문에, 부팅 문제나 잦은 오류가 반복될 때 꼭 떠올려 둘 만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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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부팅과 안전모드·복구모드 차이와 함께 쓰면 좋은 팁

비슷한 표현들이 많아서 헷갈리기 쉬운데, 클린부팅, 안전모드, 복구모드는 서로 역할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름만 비슷하지 실제로는 어느 정도 용도가 나뉘어 있어서 상황에 맞춰 골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드 특징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
클린부팅 필수 서비스와 드라이버만 남기고 부팅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중 어떤 것이 문제인지 찾고 싶을 때
안전모드 그래픽 등 최소 드라이버만 사용해 제한된 환경으로 진입 바탕화면 진입조차 힘들거나 드라이버 충돌이 의심될 때
복구모드 시스템 복원, 초기화, 고급 옵션을 제공하는 별도 환경 윈도우가 거의 올라오지 않거나, 이전 시점으로 되돌려야 할 때

평소에 윈도우로 진입은 가능한데 뭔가 애매하게 불안정하다면 클린부팅 → 문제 프로그램 추려내기 순서로 접근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화면까지 올라오지 않거나, 로그인조차 힘든 상황이라면 그때는 안전모드나 복구모드를 통해 복구 기능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또 하나 기억해 둘 점은, 클린부팅은 어디까지나 원인을 찾기 위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너무 오래 이 상태로 쓰다 보면 자동 실행되던 백업 도구나 보안 프로그램이 빠진 채로 계속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어느 정도 보였다면, 필요 없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지우거나 자동 실행을 끄고, 나머지는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는 쪽이 안전합니다.

클린부팅 후 문제 프로그램 찾고 정리하는 요령

클린부팅을 한 뒤에 특별한 오류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어떤 프로그램을 다시 켰을 때 문제가 재발하는지를 보는 게 핵심입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모두 꺼내 쓰려고 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다시 켜 보는 식으로 접근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용 메신저나 클라우드 동기화 앱처럼 없으면 곤란한 것부터 먼저 다시 자동 실행을 허용하고, 평소 사용 빈도가 낮은 프로그램들은 과감히 자동 실행에서 빼 보는 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부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거나, 사용 중 끊기던 현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특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직후부터 다시 오류가 나타난다면, 그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드라이버실시간 감시 기능 같은 부분에서 충돌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는 해당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확인하거나, 설정에서 불필요한 실시간 기능을 줄이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대체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는 것이 속 편합니다.

FAQ – 윈도우 클린부팅 관련해서 자주 묻는 질문

윈도우 클린부팅을 자주 해도 괜찮을까요?

클린부팅 자체는 윈도우가 제공하는 공식 기능이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상태는 문제 점검을 위한 임시 환경에 가깝습니다. 백업 도구나 보안 프로그램, 모니터링툴 등이 같이 꺼진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그대로 쓰기보다는 원인을 어느 정도 찾은 뒤 다시 정상 부팅으로 돌려놓는 편이 좋습니다.

클린부팅으로 데이터를 잃을 위험은 없나요?

클린부팅은 부팅 과정에 어떤 서비스와 시작 프로그램을 포함할지만 조정하는 기능이라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데이터를 지우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시스템 복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항상 예기치 못한 오류가 낄 수 있으니, 중요한 문서나 사진은 미리 외장 드라이브나 클라우드에 복사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클린부팅과 안전모드를 둘 다 써야 하는 경우도 있나요?

충돌이 애매하게 겹쳐 있는 상황이라면 두 가지를 함께 활용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 문제로 정상 부팅이 힘들어 안전모드를 통해 겨우 진입한 뒤,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다시 클린부팅으로 점검해 보는 식으로 순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안전모드는 “일단 들어가기 위한 환경”, 클린부팅은 “들어간 뒤 원인을 가려내기 위한 환경”이라는 느낌으로 기억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클린부팅 후 원래 설정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리고 싶다면, 처음에 열었던 시스템 구성(msconfig) 창으로 다시 들어가 주면 됩니다.

일반 탭에서 정상 시작을 선택하고, 서비스 탭에서는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 체크를 풀어 준 뒤 필요에 따라 서비스들을 다시 사용으로 돌려놓고 재부팅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도 꼭 필요하지 않은 프로그램까지 모두 되살릴 필요는 없으니, 이번 기회에 부팅 시 자동으로 따라 켜지는 항목을 한 번 정리해 두면 PC가 더 가볍게 움직입니다.

클린부팅으로도 해결이 안 되면 다음에 무엇을 봐야 할까요?

클린부팅 상태에서도 똑같이 멈추거나 오류가 난다면, 그때는 윈도우 시스템 파일 손상이나 디스크 불량, 메모리 문제처럼 조금 더 하드웨어에 가까운 요소를 의심해 볼 때입니다.

SFC /SCANNOW, DISM 명령으로 시스템 파일을 점검하고, 디스크 검사와 메모리 진단 도구를 함께 돌려 보는 쪽이 좋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어렵다면, 중요한 데이터부터 백업한 뒤 복구모드에서 초기화나 재설치를 검토해야 하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회사 PC처럼 관리되는 환경에서도 클린부팅을 써도 될까요?

회사에서 지급된 PC는 보안 솔루션이나 관리 에이전트가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마음대로 서비스나 시작 프로그램을 꺼버리면, 보안 정책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사내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경우에는 먼저 담당 IT 부서에 문의해 허용 범위를 확인한 뒤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개인 PC라면 비교적 자유롭게 클린부팅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업무용 PC는 규정이 우선입니다.

노트북 배터리 사용 시간에도 클린부팅이 도움이 되나요?

직접적으로 배터리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괜히 돌아가던 프로그램들을 줄이면 그만큼 전력 소비가 줄어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동기화나 모니터링을 계속 수행하는 프로그램들은 CPU와 네트워크를 꾸준히 사용하기 때문에, 클린부팅 과정에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걸러낸 뒤 꼭 필요한 것만 다시 자동 실행으로 올려두면 체감상 발열과 소음, 배터리 소모가 조금씩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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