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별 보증기간 총정리|불량화소 교환정책부터 무결점·빛샘 기준까지
모니터 브랜드별 보증기간과 불량화소 교환정책|구매 전에 헷갈리는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
모니터를 고를 때 해상도나 주사율만 보고 결제했다가, 막상 도착한 뒤에 불량화소 하나에 멘탈이 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럴 때 “이게 교환 대상이야, 그냥 써야 돼?”가 제일 답답하죠. 그래서 모니터 보증기간과 불량화소 교환정책을 같이 보는 게 안전합니다. 같은 3년 보증이라도 ‘전체(세트)’와 ‘패널’ 보증이 따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고, 브랜드마다 픽셀 기준이 은근히 다르거든요.
요즘은 주요 브랜드 다수가 기본 보증을 길게 가져가는 편이라 “예전보다 마음이 덜 쫄리는” 건 맞습니다. 다만 모니터 보증기간은 모델 라인업, 유통 채널(정식/병행), 프로모션(정품 등록), 구매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숫자만 믿고 뛰어들면 뒤늦게 아쉽습니다.
그럼 브랜드별 큰 틀을 잡아두고, 실전에서 후회가 줄어드는 확인 포인트까지 같이 담았습니다.

모니터 보증기간을 볼 때 가장 먼저 체크할 것
사람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건 ‘세트’와 ‘패널’이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트는 모니터 전체(전원부, 입력 단자, 스탠드, 외관 포함)이고, 패널은 화면 그 자체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전체는 1년, 패널은 3년”처럼 차등 적용되는 구성이 꽤 흔합니다. 구매 후 1년쯤 지나서 화면은 멀쩡한데 전원이나 포트가 말썽이면, 이 구분이 체감으로 확 들어옵니다.
또 하나는 A/S 방식입니다. 삼성·LG처럼 자체 서비스망이 촘촘한 브랜드는 접수나 방문이 비교적 편한 편이고, 해외 브랜드는 국내 파트너(외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처리 속도나 커뮤니케이션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OC/필립스가 알파스캔을 통해 대응하는 것처럼 “국내에서 누가 처리하는지”까지 같이 보면 마음이 편해요.
모니터 불량화소는 왜 기준이 이렇게 복잡할까
불량화소는 단순히 “점 하나” 문제가 아니라, 제조사가 어디까지를 정상 허용치로 보고 보상할지를 정한 기준 문제입니다.

픽셀은 RGB 서브픽셀로 구성되고, 불량 형태도 한 가지가 아닙니다. 검은 점(블랙/다크 픽셀)처럼 꺼져버리는 경우도 있고, 흰 점(브라이트 픽셀)처럼 계속 켜져서 더 거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1개”라도 체감 스트레스가 완전히 달라요.

이 때문에 브랜드들은 보통 “몇 개 이상이면 교환” 같은 기준을 잡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가 불편하면 불량’이지만, 서비스 기준은 “객관화된 수량/위치/유형”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매 직후 테스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위 영상처럼 단색 화면(검정/흰색/빨강/초록/파랑)을 띄워두면 불량화소, 빛샘, 색 균일도를 비교적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만 말하자면, 불량화소는 “있다/없다”보다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체감에 더 크게 들어옵니다. 중앙부 1개는 끝까지 거슬리고, 가장자리 1개는 그냥 잊고 사는 경우도 많거든요.
모니터 브랜드별 보증기간 및 불량화소 교환정책 정리
아래 표는 브랜드별로 많이 알려진 보증 구조와 불량화소 기준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정책은 바뀔 수 있고, 같은 브랜드라도 라인업(게이밍/업무/전문가용)과 판매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결제 직전에는 해당 모델의 보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두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 브랜드 | 총 보증기간 | 세트 | 패널 | 불량화소 정책 |
| 삼성 | 3년 | 1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LG | 3년 | 1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Dell | 3년 | 3년 | 3년 | 1개 이상 시 교환 |
| HP | 3년 | 3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벤큐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Asus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뷰소닉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기가바이트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MSI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AOC/필립스 | 2년 (정품등록 시 +1년) | 2년 | 2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에이서 | 2년 (정품등록 시 +1년) | 2년 | 2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에이조 | 5년 | 5년 | 5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국내중소기업 | 1년 | 1년 | 1년 | 5개 이상 시 교환 |
표를 읽을 때는 “총 보증기간”만 보지 말고, 세트/패널이 따로 움직이는지까지 같이 보는 게 핵심입니다. 또 정품 등록으로 보증이 늘어나는 브랜드는 구매 후 바로 등록하는 게 체감상 가장 큰 이득입니다. 등록을 미루다 잊어버리면, 나중에 제일 억울한 건 결국 본인이더라고요.
참고 : [IT 리뷰/윈도우 Tip] - 모니터 브랜드 별 무결점 불량화소 워런티 정책
추가로 알아두면 확실히 편해지는 것
무결점이라는 단어는 마법 주문이 아닙니다. 보통은 “초기 불량에 한해”, “특정 라인업에 한해”, “특정 판매처 행사 조건으로”처럼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무결점이 필요하면 제품 페이지의 문구만 보지 말고, 교환 인정 범위(픽셀 유형 포함)가 어떻게 적혀 있는지까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빛샘, IPS 글로우, 잔상 같은 건 “정상 범주”와 “불량” 사이가 회색지대라서, 접수할 때 말로만 설명하면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이때 제일 강력한 건 사진/영상입니다. 어두운 방에서 검정 화면, 밝은 화면, 실제 사용 화면을 각각 남겨두면 상담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파손 증상 | 예상 수리비용 | 수리 소요시간 | 비고 |
|---|---|---|---|
| 패널 깨짐 (유리 파손) | 150,000원 ~ 400,000원 | 3일 ~ 7일 | 모델 및 크기 따라 차이 큼 |
| 백라이트 고장 (화면 어두움) | 80,000원 ~ 200,000원 | 2일 ~ 5일 | LED 백라이트 여부에 따라 다름 |
| 전원 불량 (전원 안 켜짐) | 50,000원 ~ 150,000원 | 1일 ~ 3일 | 어댑터 문제 포함 가능 |
| 불량화소 (보증 외 단발성 수리) | 100,000원 ~ 300,000원 | 3일 ~ 7일 | 보증 기간 외 유상 처리 |
| 외부 케이블 포트 손상 | 30,000원 ~ 100,000원 | 2일 ~ 4일 | HDMI, DP, 전원포트 등 |
| 스탠드 부러짐, 틀어짐 | 20,000원 ~ 70,000원 | 1일 ~ 2일 | 부품 교체 가능 시 |
위 표는 “대략 이런 그림으로 돈과 시간이 든다”는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패널이 깨진 경우는 대부분 수리비가 커져서, 실제 현장에서는 수리 대신 교체를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는 초기 테스트가 진짜로 값어치를 합니다.
FAQ
모니터 불량화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검정, 흰색, 빨강, 초록, 파랑 같은 단색 화면을 전체에 띄워두고 화면을 천천히 훑어보는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불량화소는 조명에 따라 보였다가 안 보이기도 해서, 밝은 환경과 어두운 환경에서 한 번씩 보는 편이 좋습니다. 발견했다면 그 자리에서 확대 촬영(화면 전체 + 근접)을 같이 남겨두면 나중에 설명이 훨씬 쉬워집니다.
무결점 정책은 정확히 뭘 의미하나요?
보통은 “초기 불량에서 픽셀 불량이 아주 적어도 교환을 더 잘 해준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무결점이라는 말이 붙어도 적용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무결점이 정말 중요하다면 구매 페이지에서 교환 인정 범위(픽셀 수, 픽셀 유형, 초기 기간, 구매처 조건)를 한 번 더 확인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빛샘이 심하면 교환 사유가 되나요?
빛샘은 패널 구조와 조립 편차 때문에 어느 정도는 생길 수 있어서, 무조건 교환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어두운 화면에서 특정 모서리나 한쪽이 과하게 번지면서 실제 사용에 방해가 될 정도면, 접수 자체는 해볼 만합니다. 이때는 사진보다 영상이 설득력이 더 좋을 때가 많습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왜 보증 기준이 더 빡빡한 편인가요?
가격을 낮추는 대신, 서비스망과 부품 재고를 크게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패널 수급이 외부에 의존적인 구조라 같은 조건으로 교환을 넉넉하게 운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제품은 성능 스펙만큼이나 보증기간과 교환 기준을 먼저 보는 게 후회가 적습니다.
정품 등록은 꼭 해야 하나요?
정품 등록을 해야 보증이 연장되거나 혜택이 붙는 브랜드라면, 구매 후 바로 해두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면 잊어버리기 쉽고, 잊는 순간 혜택은 사라집니다. 특히 보증 연장이 있는 브랜드는 체감 차이가 큽니다.
사용 중에 불량화소가 생긴 것 같아요. 교환이 되나요?
대부분은 “초기 불량”에서 교환 문턱이 낮고, 사용 중 발생은 같은 기준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 제품을 받자마자 테스트를 해두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다만 구매처 정책이나 특정 옵션(무결점 등)에 따라 예외가 생기기도 하니, 증빙(사진/영상)을 확보한 뒤 상담을 받아보는 게 낫습니다.
보증기간 안인데도 무상 처리가 거절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불량화소 수가 교환 기준보다 적거나, 외부 충격·액체 유입 같은 사용자 과실이 확인되면 무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빛샘, 잔상처럼 주관이 섞이는 항목은 실제 판정에서 갈릴 수 있어서, 접수할 때는 증상이 잘 보이는 상태로 사진/영상을 남겨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전원이 안 켜질 때는 뭘 먼저 보면 좋나요?
가장 흔한 건 어댑터/전원 케이블/멀티탭 문제입니다. 다른 콘센트로 바꿔보고, 가능하면 다른 전원 케이블로도 확인해보면 “모니터 문제인지 외부 전원 문제인지”가 빨리 갈립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다면 내부 전원 보드 쪽 가능성이 올라가고, 이 경우는 서비스 접수가 빠른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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