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프린터 소모품 시스템 문제 해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 잉크 카트리지 오류
HP 프린터 오류 해결 소모품 시스템 문제 및 잉크 카트리지 인식 문제
사무실이나 집에서 많이 쓰는 HP 무한잉크·OfficeJet 프린터는 출력 속도와 품질은 좋은 편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HP 잉크 카트리지 오류나 소모품 시스템 문제 메시지가 떠서 인쇄가 멈추면 꽤 당황스럽다. 특히 재생 잉크나 타사 카트리지를 사용 중일 때 이런 증상이 한 번씩 올라오는데, 이때는 펌웨어에서 정품이 아닌 잉크를 막아버린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이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다.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는 최근에 올라간 펌웨어를 예전 안정적인 버전으로 되돌려서, 정품이 아니라고 막히던 카트리지를 다시 인식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화면에 자주 보이는 소모품 시스템 문제,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문구도 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재생 잉크를 오래 써온 프린터에서 최신 펌웨어로 올린 뒤 갑자기 인쇄가 되지 않을 때 이 방법으로 풀리는 사례가 꽤 있다.

펌웨어는 기본적으로 프린터 성능을 개선하고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배포되지만, HP의 경우 특정 버전부터 타사 잉크 인식 문제가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전까지 잘 쓰던 재생 잉크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류로 막히는 패턴이면, 잉크 자체 불량이라기보다 펌웨어 정책이 바뀐 가능성 쪽에 더 가깝다. 그래서 사무실처럼 인쇄량이 많고 잉크 비용을 아끼고 싶은 환경에서는 펌웨어 버전을 어떻게 유지할지 고민하게 된다.
아래 정리된 모델들은 사무실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HP OfficeJet Pro 계열로, 출력 품질과 유지비가 괜찮아 자주 선택된다.
동시에 재생 잉크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아서,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나 HP 펌웨어 업데이트 차단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 모델명 | 용도 | 인쇄 속도 (흑백/컬러) |
최대 해상도 | 특징 |
| HP OfficeJet Pro 7720 | 소규모 사무실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형 인쇄 가능 (A3 지원) |
| HP OfficeJet Pro 7740 | 소규모 사무실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형 인쇄 가능, 자동 양면 인쇄 |
| HP OfficeJet Pro 8025 | 중소기업용 | 최대 20ppm / 1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에너지 스타 인증 |
| HP OfficeJet Pro 8035 | 중소기업용 | 최대 20ppm / 1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스마트 태스크 지원 |
| HP OfficeJet Pro 8210 | 중소기업용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고속 출력, 에너지 효율적 |
| HP OfficeJet Pro 8710 | 중소기업용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자동 문서 급지기, 양면 인쇄 지원 |
| HP OfficeJet Pro 8720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형 터치스크린, 빠른 인쇄 속도 |
| HP OfficeJet Pro 8730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다기능 복합기, 양면 스캔 지원 |
| HP OfficeJet Pro 8740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용량 출력, 대형 용지함 |
| HP OfficeJet Pro 9020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스마트 기능, 자동 양면 인쇄 |
| HP OfficeJet Pro 9025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고속 인쇄, 대용량 급지함 |
| HP OfficeJet Pro 9010 | 중소기업용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자동 문서 급지기, 무선 네트워크 지원 |
| HP OfficeJet Pro 9015 | 중소기업용 | 최대 22ppm / 18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콤팩트한 디자인, 스마트 기능 |
| HP OfficeJet Pro 8735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양면 인쇄 및 스캔, 고속 인쇄 |
| HP OfficeJet Pro 9023 | 중소기업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고용량 잉크 사용, 효율적 관리 |
| HP OfficeJet Pro 9110 | 대기업 및 중소기업용 | 최대 30ppm / 25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용량 출력, 빠른 인쇄 속도 |
| HP OfficeJet Pro 9120 | 대기업 및 중소기업용 | 최대 30ppm / 25ppm | 최대 4800 x 1200 dpi | 자동 급지, 대형 출력 지원 |
| HP OfficeJet Pro 9500 | 중대형 사무실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무선 연결, 빠른 인쇄 속도 |
| HP OfficeJet Pro 9510 | 중대형 사무실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대용량 용지함, 양면 인쇄 |
| HP OfficeJet Pro 9525 | 중대형 사무실용 | 최대 24ppm / 20ppm | 최대 4800 x 1200 dpi | 고속 출력, 대용량 급지함 |
이런 프린터들은 인쇄량이 많은 곳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정품 잉크만 계속 쓰기에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재생 잉크를 함께 쓰게 되고, 그때부터 HP 프린터 펌웨어와의 궁합 문제가 하나씩 드러난다. 최신 펌웨어가 잉크를 가려내기 시작하면, 출력 품질 문제가 아니라 인식 자체가 안 되는 오류로 이어진다.
그래서 재생 잉크 카트리지를 계속 쓰고 싶은 경우라면, 펌웨어를 무조건 최신으로 올리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던 버전에서 유지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이 바로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이며, 함께 프린터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까지 해두면 잉크 인식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HP 프린터에서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가 켜져 있으면, 다운그레이드를 해 놓아도 어느 날 다시 최신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같은 오류가 반복될 수 있다.
프린터 설정이나 HP 소프트웨어 메뉴에서 업데이트 항목을 찾아, 사용자가 직접 실행할 때만 설치되도록 바꾸거나 아예 자동 설치를 꺼 두는 편이 안전하다. 특히 재생 잉크 카트리지 해결이 중요한 환경이라면 이 부분을 꾸준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화면에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는 소모품 시스템 문제가 떠 있는 상태라면, 단순 인식 오류에 더해 내부 데이터가 꼬여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펌웨어와 함께 잉크를 분리·재장착해 주거나 전원 리셋까지 한 번에 해 주면 상태가 더 빨리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
프린터와 컴퓨터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뒤, 사용하는 모델에 맞는 펌웨어 파일을 준비하면 본격적인 HP 펌웨어 업데이트 차단과 다운그레이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USB로 직접 연결된 상태가 훨씬 안정적이다.
해당 페이지에서 자신의 프린터를 선택한 뒤, 운영체제에 맞는 펌웨어 항목을 찾으면 이전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파일을 실행하면 PC에서 연결된 HP 프린터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목록에 나타난 기기 중에서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할 대상을 고르면 된다. 이 과정에서 모델명이 정확히 맞는지만 한 번 더 확인해 두면 불필요한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펌웨어를 내리는 동안에는 프린터 전원을 끄거나 케이블을 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진행 막대가 잠깐 멈춘 것처럼 보여도 그대로 유지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작업이 끝나면 프린터가 자동으로 다시 켜지거나, 전원을 껐다 켜 달라는 안내가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 이때 한 번 재부팅을 해 주면 내부 설정이 새 버전에 맞게 정리된다.

펌웨어 다운그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끝났다면, 그동안 화면을 가득 채우던 HP 잉크 카트리지 오류 메시지가 더 이상 뜨지 않아야 한다.
재생 잉크나 호환 카트리지를 장착한 상태에서 테스트 인쇄를 해 보면, 잉크 잔량 표시와 인쇄 결과 모두가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는 HP 펌웨어 업데이트 차단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는 특히 HP 90x / 95x / 97x 시리즈처럼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 기종에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소모품 시스템 문제,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반복되고 정품 잉크만 쓰기에는 유지비 부담이 큰 상황이라면, 재생 잉크와 프린터를 오래 함께 쓰기 위한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소모품 시스템 문제가 떠도 잉크 카트리지만 새로 바꾸면 해결되나요?
단순히 잉크가 부족해서 생기는 메시지가 아니라면, 카트리지만 바꾼다고 해서 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재생 잉크를 쓰다가 갑자기 소모품 시스템 문제가 뜨기 시작했다면, 잉크보다는 HP 프린터 펌웨어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에는 펌웨어 버전 확인과 다운그레이드를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메시지가 반복되면 기계 고장인가요?
용지 걸림이나 헤드 이상이 같이 보인다면 기계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인쇄는 안 되는데 프린터 자체는 정상적으로 켜지고 메뉴도 잘 움직인다면 펌웨어나 잉크 인식 쪽에 더 가깝다. 펌웨어를 예전 버전으로 돌리고 잉크 카트리지를 다시 장착한 뒤 테스트해본 다음에도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그때 센터 점검을 생각해도 늦지 않다.
정품 잉크만 사용하는데도 HP 잉크 카트리지 오류가 뜰 수 있나요?
가능하다. 칩 불량이나 접점 오염, 오래된 잉크 등 여러 이유로 정품이라도 오류가 뜰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카트리지를 한 번 빼서 금속 접점을 부드럽게 닦아 준 뒤 다시 장착해 보고, 다른 정품 잉크로 비교해 보면서 문제를 좁혀가는 것이 좋다. 펌웨어를 굳이 내릴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펌웨어를 다시 최신 버전으로 올리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최신 펌웨어는 보안 강화나 버그 수정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정성 면에서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타사 잉크 인식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재생 잉크 위주로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최신 버전을 유지하는 것보다, 인식이 잘 되던 버전에서 멈춰 두는 쪽이 더 실용적일 수 있다.
HP 펌웨어 업데이트 차단을 해도 괜찮을까요?
프린터를 인터넷에 연결해 클라우드 기능이나 원격 기능을 적극적으로 쓰는 환경이라면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단순 출력 위주에 재생 잉크를 오래 쓰고 싶다면, 펌웨어를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 오히려 안정적이다. 이때 프린터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를 해 두면, 원치 않는 버전 변경으로 인한 재생 잉크 카트리지 해결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펌웨어 다운그레이드가 실패하면 프린터가 완전히 고장날 수도 있나요?
진행 중에 전원이 꺼지거나 케이블이 빠지는 등 중간에 끊기는 상황이 반복되면 문제가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작업할 때는 전원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정식으로 제공되는 펌웨어 파일을 사용하고 안내에 맞게 실행했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치명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잉크가 남아 있는데 잉크 부족 오류가 뜰 때도 펌웨어를 의심해야 하나요?
재생 잉크를 충전해서 쓰는 경우에는 실제 잉크 양과 카트리지 칩에 기록된 잔량이 다를 수 있다. 이때는 프린터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켜거나, 잉크를 다시 장착해 주면 잔량 계산이 다시 잡히는 경우가 많다. 펌웨어로 인해 차단된 느낌이 강하다면 그때는 다운그레이드를 고려해 볼 만하다.
HP 잉크 카트리지 오류, 소모품 시스템 문제,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한 번 뜨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프린터를 바로 바꾸기보다는 HP 프린터 펌웨어 다운그레이드와 프린터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만 잘 잡아주어도 재생 잉크와 함께 꽤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HP 90x·95x·97x 계열을 쓰면서 잉크 비용을 아끼고 싶은 환경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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