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드론 해외직구 vs 국내 정식수입, 무엇이 나을까? 실제 수리비와 사용자 후기
DJI 드론을 구입할 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한다.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국내 정식 수입사를 통해 확실한 보증을 받는 쪽을 택할 것인가. 단순히 가격만 보고 판단했다가 고장이나 워런티 문제로 골치 아픈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용자 후기와 수리비, 워런티 정책을 바탕으로 두 구매 루트의 차이를 현실적으로 정리해 본다.
해외직구로 구매할 때의 장점과 한계

해외직구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가격이다. 국내 정식 유통품보다 환율이나 유통마진이 빠져나가 저렴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DJI Neo 2처럼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은 중국 내수판 직구 외에는 구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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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에서는 한정판 색상, 조기 출시 버전 등 국내에 없는 제품을 먼저 구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후지원이다.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 DJI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이 거절될 수 있다.
사용자 후기 중에는 “중국에서 구입한 Neo 2가 초기 불량이었지만, 국내 센터에서는 ‘내수 전용’이라 접수를 거부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결국 해외로 직접 보내야 하며, 왕복 배송비와 수리비가 합쳐지면 가격 메리트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DJI Care Refresh (교체형 보증 서비스)는 등록 지역이 일치하지 않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예컨대 미국에서 산 제품을 한국에서 DJI Care에 등록하려고 하면 “해당 국가 보증 불가”라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
해외직구 시 유의할 점
- 제품 시리얼 등록 국가 확인
- 국내 수리센터에서 해당 모델 부품 보유 여부 확인
- DJI Care Refresh 가입 가능 국가인지 확인
- 관세·배송·교환비용까지 총비용 계산
실제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직구품 수리비는
- 모터·암 교체 약 12만 원 전후,
- 센서 모듈 교체 7~15만 원,
- 짐벌 교체 20~30만 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보증이 적용되지 않으면 수리비 외에 국제 운송비까지 추가된다.
국내 정식 수입품의 장점과 단점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A/S 안정성, 부품 수급, DJI Care Refresh 가입, 국내 법규 대응에서 확실한 이점이 있다.
DJI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는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 있으며, 접수 후 평균 5~7일 내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DJI Care Refresh 플랜에 가입하면 추락, 침수, 사용자 과실 손상도 교체가 가능해 실제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국내 구매자의 경험을 보면 “암이 부러져 접수했는데 Care Refresh로 하루 만에 리퍼 교체 완료, 실비 12만 원 정도만 부담했다”는 사례가 있었다.
국내 수입품은 부품 재고가 확보돼 있고,
- ESC나 보드 교체 약 10~20만 원,
- 배터리 교체 6~9만 원,
- 짐벌 모듈 교체 15~25만 원,
- 센서 교체 10만 원 내외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수리비는 해외와 비슷하지만, 배송 지연이 없고 문제 발생 시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국내 구매 시 장점 요약
- DJI Care Refresh 가입 가능 (교체·침수 커버)
- 정식 서비스센터 A/S 보장
- 국내 법규·주파수 대응 펌웨어 기본 적용
- 부품 수급 안정적, 수리 기간 짧음
- 한국어 지원, 영수증·보증 연계 확실
단점이라면 해외직구보다 가격이 약 10~15% 높다는 점과,
일부 모델이 늦게 출시되거나 한정판 색상이 수입되지 않는 경우 정도다.
두 루트 비교 정리
| 항목 | 해외직구 | 국내 정식 수입 |
| 가격 | 저렴, 미출시 모델 가능 | 다소 높음 |
| 보증 | 불확실, 국가제한 있음 | 국내 서비스 완전 지원 |
| 수리 속도 | 국제 배송 필요, 느림 | 평균 5~7일 내 완료 |
| 부품 수급 | 국가별 다름, 지연 가능 | 안정적, 즉시 조달 가능 |
| DJI Care Refresh | 등록 불가 사례 있음 | 전 제품 가입 가능 |
| 전파·규제 대응 | 사용자 직접 확인 필요 | 국내 기준 완전 대응 |
| 적합 사용자 | 가격 우선, 내수 전용 모델 구입자 | 안정성과 서비스 우선 사용자 |
실제 사용자 후기 종합
- 해외직구 사례
“DJI Mini 3를 직구로 샀다가 모터 이상이 생겨 본사로 보내느라 두 달 걸렸습니다. 배송비만 7만 원이 들었어요.”
“Neo 2를 중국 내수판으로 샀는데, 앱 연결이 중국 전용 Mimo 앱만 지원돼서 업데이트마다 고생했습니다.” - 국내 구매 사례
“DJI Care Refresh로 리퍼 교체받았는데 새 제품처럼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국내 센터는 빠르고, 전화로 바로 상담이 돼서 초보자에겐 훨씬 편합니다.”
문형처럼 라이딩·등산·마라톤 등 야외 액티비티에서 자주 드론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국내 정식 수입품이 확실히 유리하다.
현장에서 추락이나 센서 오류가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DJI Care로 교체가 가능한 만큼 유지비 리스크가 낮다.
반면 드론을 단순히 영상용 취미로 가볍게 즐기고, 가격을 우선시하거나 국내에 없는 모델을 사용하고 싶다면 해외직구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다만 그럴 경우 A/S·보증 제한과 교체 지연 리스크는 반드시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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