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5 심전도 ECG 측정 식약처 등록
애플워치5 심전도 ECG 측정 식약처 등록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주에서 이번에 원격의료 서비스 및 심전도 측정에 삼성전자 및 애플등 다양한 업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5가 국내에서 심전도 측정이 지원가능할것으로 보이며 현재 식약처 심사 등록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 6월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홈페이지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GMP(GIP) 심사현황에 애플워치가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2018년 출시된 애플워치4에서 처음 심전도 기능을 선보였으며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탓에 애플워치의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불법으로 대행업체를 통해 심전도 기능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외에도 현재 애플보다 앞서서 삼성전자의 경우는 2020년 5월에 식약처로부터 심전도 측정 앱을 허가 받은 내역이 있으며 삼성전자의 심전도 측정 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하여 동리듬과 심방 세동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중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국내 사용자에 심전도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심전도측정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애플워치5 심전도 활성화방법
애플워치5의 경우 아이폰을 탈옥 후 심전도 기능을 활성화하면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탈옥후 다시 순정으로 되돌려도 심전도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애플워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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