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 차단

노랗 2020. 8. 8.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는 비상상황으로 국내에서도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발생지에 대한 재난문자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오는데 이러한 알림문자로 하여금 방문지역을 제한하고 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확인해 자신이 감염되었지 확인하는 용도든 매우 중요한 문자인데요 요새는 너무 무분별에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문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긴급재나문자"와 "안전안내문자"입니다.

긴급재난문자는 말 그대로 매우 위급한 시기에 오는 문자로 국가재난에 해당하여 차단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 안전 안내 문자의 경우는 얼마든지 수신되지 않거나 알림의 크기를 줄이는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나 갤럭시 노트, LG폰과 IOS의 애플의 아이폰 각각 이러한 재난 안전문자를 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용 중인 갤럭시, 갤럭시 노트 등 문자 메시지함으로 이동합니다.

설정을 통해 "긴급알림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기본값으로 긴급 알림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재난문자를 받고 싶지 않다면 "비활성화"합니다.

그 외에도 긴급재난문자 / 안전 안내 문자에 대해 각각 알림 수신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재난문자를 받지만 소리가 울리기 전에 미리 진동으로 메시지가 올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미리 체크를 하세요

아이폰을 실행 후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항목 중 "알림"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럼 한국 공공 경보 수신 설정인 "긴급재난문자" 대한 알림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여 알림 문자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을 차단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알아보았으며 재난문자가 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각각 제품군으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