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유 라임 킥보드 가격 요금 정보

노랗 2020. 10. 29.

요즘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공유시스템이 늘어나면서 공유 자전거인 서울시 따릉이와 공유 킥보드인 라임이 있습니다.

서울시 따릉이는 서울시민의 운동을 책임지기 위해 개발된 정책으로서 많은 서울시민을 운동을 하게끔 만든 성공한 정책이지만 그만큼 또 자전거도로에서의 사고가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동킥보드인 서울시 라임 킥보드가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사고 및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청와대 전동 킥보드 청원도 계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유킥보드는 라임 외에도 킥고잉 씽시 알파카 지쿠터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지금현재에도 계속 새로운 종류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이 필수로 필요하며 운전면허 없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이용 시에는 과태료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서울시 라임 킥보드의 가격 요금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라임킥보드의 가격은 2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처음 라임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잠금해제를 해야 하는데 이때 들어가는 요금이 바로 1200원입니다.

이후 1분당 180원의 요금이 들기 때문에 1시간 즉 60분을 탄다는 가정하에 10,800원에 잠금해제비용 1200원 도합 1시간에 1만 2천 원의 비용이 듭니다.

전동킥보드라는 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재미가 아닌 택시비 절감 차원에서 타기에는 부담이 있는 가격입니다.

특히 부담스러운 잠금해제 비용인 1200원을 1달 잠금해제 패스 요금제를 구입하게 되면 1달에 12,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1200원 X 10회비용이기 때문에 라임 킥보드를 1달에 10회 이상 이용한다면 좋은 요금제라고 생각이듭니다.

라임 전동 킥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모두 앱스토어를 통해 Lime 앱을 설치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하며 라임 킥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블루투스"기능이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동킥보드 사용 시 안전장구 및 헬멧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음주운전 시에는 과태료 및 벌금 운전면허증 정지가 되기 때문에 안전 운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동 킥보드에 한 명 이상이 탑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하중 및 무게중심 사고유발 위험이 발생되기 때문에 절대 킥보드에 1명 이상 탑승을 금합니다.

라임 킥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확인하고 한쪽 발로 2~3회 정도 땅을 차 속도를 낸 다음 엑셀 레버를 가볍게 눌러주면 운행이 시작됩니다.

전동킥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종 원동기 면허증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고 해당 앱을 통해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합니다.

이때 운전면허증 확인에 필요한 기간 동안 운전면허번호를 이용하고 운전면허증 촬영 시에는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를 가리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라임 킥보드에 있는 QR코드 바코드를 촬영하는 것으로 라임 킥보드 운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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