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다리 쥐날땐 종아리 압박스타킹 "카프슬리브"

자전거 다리 쥐날땐 종아리 압박스타킹 "카프슬리브"

자전거 탈때 컴프레셔를 안써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사람은 없다는 압박스타킹을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카프슬리브 제품으로 가격은 5만원인데 할인해서 2만5천원정도 하더라구요

 

자전거 효과적인 페달링 방법

한때 자전거 압박슬리브로 CEP이 인기가 있었느데 이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성능은 좋은데 어차피 1년 이상사용하면 늘어짐이 있어서 당시에 샀던 사람들이 그냥 굳이 비싼걸 살필요 없다고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컴프레셔를 전문으로 만든 기업으로 부위별로 총 3단계 압박이 특징으로서 M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신축성이 좋은 제품이라 그런지 손바닥만하며 매우 얇은 느낌

거기에 깔끔한 파우치 패키지가 매력적이네요

 

정면과 뒷면에 각각 형상이 다른데 압박을 해주는 면적이 다릅니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되어 있는데 이게 과연 내 장단지에 들어가나 싶은 느낌도 드는게 현실

우선 발바닥까지 가지 않기 때문에 양말을 따로 신어야 하는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발목양말이냐 (정강이가 보임) 하이샥,미들샥이냐에 따라 고민이 좀 많아집니다.

 

실제 사이클대회에서는 이 컴프레셔가 워낙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대회금지품목중 하나로서

굳이 운동용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사용하느것만으로도 다리에 붓기나 피로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굳이 운동하는 중이아니라 그냥 수면이나 컴퓨터 할때등 그냥 운동을 좀 과하게 하거나 근육이 피로한 경우 잠잘때 착용하고 자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운동중에 사용하면 그만큼 땀이나 오염등으로 빨래를 자주해야되고 그럼 더 자주 늘어날거같아서 세탁을 최소하하여 오래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사용하는게 효과적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외에도 발목보호대도 사용해보니 효과가 좋으며 굳이 비싼거보단 저렴한걸 여러개 사느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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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잠잘때와 운동용으로 각각 사용해본 결과 운동중에는 아직 고강도가아니라 그러닞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평소 집에서 하고 있으면 매우 편리하네요

그외에도 장시건 서있거나 육아나 임산부들 자주 붓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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