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요금 인상 서울시 개선방안 해결방법
택시비 요금 인상 서울시 개선방안 해결방법
이번 설 연휴가 지나면 서울시는 물가대책 심의 의원회에서 택시비를 기존의 3천 원에서 3천800원으로 "800원 인상"하기로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화두가 되었던 부분으로 인상 시점은 조금 늦어졌지만 최종 기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26%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3년 10월에 기존의 택시비는 2400원에서 3천 원으로 600원이 인상된 후 5년 만의 인상으로서 인상폭 800원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상 검토의 경우 택시기사 안건으로 한 "택시정책심의"를 통해 기존의 택시기사 처우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서울시 외부 교통전문가등이 밝혔습니다.
2019년 택시요금 인상 검토 안
- 2018년 주간의 기준 3,000원에서 26% 오른 3,800원
- 2018년 심야할증의 경우 3,600원에서 4,600원으로 27% 상승
이는 1988년 택시요금이 800원에서 100원폭으로 상승하던 지금과 비교해 보았을 때 매우 큰 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100원당 추가 요금을 해당거리 mm당 표시했을때와 100원당 추가요금 시간으로 했을 때의 기준입니다.
이는 기존 100원으로 600m를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142m밖에 갈 수 없는 거리이며 시간으로는 35초에 100원씩 차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택시요금 인상 문제 검토 안
이에 대해서 서울시는 택시요금 인상에 대한 검토 안을 총 4안을 제시했습니다.
각각 기본요금을 3500원 8000원 5500원 4600원 등 대폭 늘리지만 거리당 요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채택을 하거나 심야나 시외를 인상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요금이 8천 원 ~ 5천 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안건이 있었찌만 전국택시노동조합의 경우 기본요금이 기본적으로 5천원이 되어야 기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택시기사의 월평균 소득이 (약 220만 원) 버스 운전기사의 경우 월평균 (303만 원)으로 다소 적은 택시기사의 월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2안이 검토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36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기본요금 상승보다 거리당 상승률이 증가하여 중장거리 이상을 택시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불이익이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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