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핸드폰 미러링 - TV 무선연결 "미믹스, 미맥스, 미노트"
샤오미 핸드폰 미러링, 스마트TV 무선 연결 캐스트 설정 (미믹스·미맥스·미노트·홍미노트)
국내에서 스마트폰 미러링이라고 하면 보통 삼성 갤럭시의 삼성 덱스나 아이폰의 AirPlay 미러링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정보도 대부분 이 두 브랜드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샤오미를 쓰는 입장에서는 막상 TV에 연결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케이블을 이용해 보려고 케이베스트에서 미러링 케이블을 하나 구입해서 연결해 봤는데, 여러 번 시도해도 화면이 나오지 않아서 그제야 샤오미 쪽은 유선보다 무선 미러링 기능 위주로 설계돼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특히 홍미노트 계열은 케이블을 통한 영상 출력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TV와의 연결은 캐스트(Cast) 메뉴를 활용한 무선 방식으로 접근하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샤오미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홍미노트, 미노트, 미믹스, 미맥스, 포코폰 F1, 폴드 시리즈처럼 제품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기본적으로 MIUI(최근 모델은 HyperOS 포함)가 탑재된 기기라면 화면을 TV로 보내는 방식은 거의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 위에 샤오미가 자체 캐스트 메뉴를 덧입힌 구조라서, 한 번 익혀두면 기기 바꿀 때마다 새로 배울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샤오미 핸드폰 캐스트 메뉴로 스마트TV에 무선 미러링하기


샤오미 핸드폰에서 TV로 화면을 보내려면, MIUI/HyerOS에 들어 있는 캐스트(Cast)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 시리즈 / 대표 모델 (2023~2025) | 무선 미러링 (Cast/Smart View 계열) | USB-C 유선 영상출력 (DP Alt Mode) | 설명 |
| Xiaomi 14 / 14 Pro / 14 Ultra (14 시리즈) | 지원 – MIUI/HyperOS의 Cast, Wireless Display로 TV·모니터 미러링 가능 | 지원 – USB 3.2 포트 + DP Alt Mode 탑재로 C-to-HDMI/DP 어댑터 사용 가능 | 14 시리즈는 USB 3.2 기반이라 공식적으로 DP Alt Mode가 열려 있는 플래그십 라인. |
| Xiaomi 13 Ultra | 지원 | 지원 – DP Alt Mode 지원 확인됨 | 13 Pro가 아니라 13 Ultra만 유선 영상출력 지원으로 확인됨. |
| Xiaomi 13 / 13 Pro / 13T / 13T Pro | 지원 | 미지원 – USB-C는 있지만 DP Alt Mode 배선이 없어 기본 C-to-HDMI 케이블로는 영상 출력 불가 | 샤오미 USB-C 분석 기사에서 13 Pro는 DP Alt Mode 미지원 사례로 명시. |
| Xiaomi 12 / 12 Pro / 12T / 12T Pro | 지원 | 대부분 미지원 (공식 DP Alt Mode 리스트에 없음) | 일부 커뮤니티에서 독자적인 테스트 사례는 있지만, 공식/신뢰 가능한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음. |
| Redmi Note 14 / 14 Pro / 14 Pro+ 5G | 지원 | 미지원 – 샤오미 FAQ에서 USB-C-to-HDMI 어댑터를 통한 화면 출력 지원하지 않는다고 명시 | Redmi Note 14, Note 14 Pro+ FAQ에 유선 영상 출력 불가가 직접적으로 적혀 있음. |
| Redmi Note 13 / 13 Pro / 13 Pro+ | 지원 | 미지원 – DP Alt Mode 배선 없음 | 샤오미 USB-C 분석 글에서 Redmi Note 13 Pro는 DP Alt Mode용 배선이 없어 유선 영상 불가라고 언급. |
| Redmi Note 12 / Note 11 시리즈 | 지원 | 미지원 – DP Alt Mode 리스트에 미포함 | 대부분 USB 2.0 기반 C 포트라 충전·데이터 위주, 유선 영상은 불가로 보는 게 안전. |
| Poco F6 / F5 / F4 / F3 | 지원 | 미지원 – 순정 DP Alt Mode 없음 | 커뮤니티 기준 C-to-HDMI 직결은 안 되고, DisplayLink 독/어댑터로만 우회 가능하다는 보고 다수. |
| Mi Mix / Mi Max / 구형 Mi 플래그십 (Mi 9·10·11 등) | 대부분 지원 | 모델별 상이 – 일부 구형 플래그십은 DP Alt Mode 탑재 사례, 다만 공식 리스트가 오래됨 | 2025년 관점에서는 실사용보다는 “구형 DP Alt Mode 가능 모델” 정도로 참고용. 새로 장만할 땐 13 Ultra·14 라인 쪽이 현실적. |
| Xiaomi Pad 6 / Pad 6S Pro / Pad 7 시리즈 (태블릿) | 지원 – 무선 캐스트 가능 | 지원 – 대부분 USB-C DP Alt Mode + Workstation Mode | 태블릿은 유선 영상 출력 + 윈도우 비슷한 작업 모드(Workstation)를 공식적으로 강조하는 편. |
대체로 설정 구조는 비슷해서, MIUI 버전이 조금 달라도 메뉴 이름만 찾아보면 금방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설정 앱을 열고, 연결&공유(또는 비슷한 이름의 연결 관련 메뉴)로 들어가 캐스트 항목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즉, 샤오미 핸드폰에서 설정 → 연결&공유 → 캐스트 순서로 이동하면 미러링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메뉴에 도착하게 됩니다.



캐스트 화면 안에는 간단한 데모 모드도 들어 있어서, 실제 TV에 연결하기 전에 문서나 게임, 사진, 동영상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회사 회의실 모니터에 발표 자료를 띄우거나, 집에서 스마트TV로 영상을 보는 상황을 떠올리면서 이런 데모 화면을 미리 체크해 두면 실제로 연결했을 때 어떤 식으로 보일지 대략 감이 잡힙니다.


사진이나 문서를 띄우는 수준이라면 무선 미러링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게임처럼 반응 속도가 중요한 화면은 종종 끊기거나 버벅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샤오미에 들어 있는 게임터보(게임 부스터) 기능을 함께 활성화하면, CPU·GPU 자원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사용해서 무선 미러링 중 끊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완전히 PC 수준의 즉각적인 반응까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프레임 떨어짐이 심하게 느껴지는 상황은 어느 정도 줄어드는 편입니다.


샤오미 캐스트 기능은 단순히 화면을 그대로 비추는 수준을 넘어서, 외부 모니터로 콘텐츠를 보낼 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부 옵션들도 함께 제공합니다. 크게 보면 다음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핸드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TV에는 작은 창으로만 띄워놓는 모드
- 화면을 꺼둔 상태에서도 TV에는 계속 화면이 나가는 모드(배터리 절약에 유리)
- 문자나 카카오톡 같은 플로팅 알림을 숨겨서 TV 화면에는 노출되지 않게 만드는 보안 모드
특히 마지막 옵션은 회의실에서 발표를 하거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예능을 보는 상황에서 꽤 유용합니다.
개인적인 알림이 그대로 TV에 뜨는 걸 막아 주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민망한 순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 실제로 TV와 연결만 해 주면 됩니다.
| OS / UI 버전 | 대표 모델 예시 | 설정 메뉴 경로 (한글 기준) |
캐스트 메뉴 이름 예시 | 특징 / 메모 |
| MIUI 11 ~ 13 (Xiaomi / Redmi / Poco) | Redmi Note 11, Mi 10T, Poco F3 등 | 설정 → 연결 & 공유 → Cast(캐스트) | Cast, 무선 디스플레이, 무선 화면 공유 등 | 샤오미 공식 도움말에도 나오는 대표 경로. 핫스팟이 켜져 있으면 캐스트가 비활성화될 수 있음. |
| MIUI 14 (HyperOS 전환 직전 기종) | Xiaomi 13, Redmi Note 13, Poco F5 등 | 설정 → 연결 & 공유 → Cast 또는 무선 디스플레이 | Cast, Wireless Display | 메뉴 이름만 살짝 다르고, 구조는 MIUI 13과 거의 동일. 검색창에서 “Cast” 검색하면 바로 찾기 쉬움. |
| HyperOS 1.x (초기 샤오미 14 / 일부 리뉴얼 기종) | Xiaomi 14, 14 Pro, 일부 HyperOS 업데이트 기기 | 설정 → 연결 & 공유(또는 연결된 기기) → Cast / 스마트 뷰 | Cast, Smart View, 화면 공유 | 하이퍼OS에서는 UI 디자인만 바뀌고, 실제 동작 방식은 “같은 와이파이 + Miracast” 구조 그대로 유지. |
| HyperOS 2.x ~ 3.x (2025년 업데이트 기종) | Redmi Note 14, Xiaomi 15 시리즈 (예정), 최신 리뉴얼 모델 | 설정 → 연결된 기기 / 연결 & 공유 → Cast 또는 무선 디스플레이 | Cast, Wireless Display, Screen Mirroring | 공식 가이드·커뮤니티 글 기준, 메뉴 위치는 비슷하지만 이름이 지역·번역에 따라 조금 바뀔 수 있음. |
| Xiaomi Pad (Pad 6 / 6S Pro / 7 시리즈) | Xiaomi Pad 6/7 계열 | 설정 → 연결 & 공유 → Cast, 알림바 빠른 설정에서 ‘캐스트’ 바로가기 | Cast, 무선 디스플레이 | 태블릿은 무선 미러링 + 유선 DP Alt Mode + Workstation Mode 조합으로 쓰는 경우가 많음. |
이때 샤오미 핸드폰과 스마트TV는 반드시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붙어 있어야 서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일부 TV는 자체 설정에서 스크린 미러링 / 무선 디스플레이 / Miracast 같은 기능을 따로 켜줘야 할 때도 있으니, TV 메뉴에서 한 번쯤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샤오미 캐스트를 활성화하면 주변에서 연결 가능한 스마트TV 목록을 검색하기 시작하고, 화면에는 연결 가능한 TV 기기 이름이 주르륵 뜨게 됩니다. 여기서 연결하고 싶은 기기를 골라 터치해 주면 TV 화면에 연결 허용 여부가 표시되고, 승인만 해 주면 곧바로 샤오미 화면이 TV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LG 스마트TV 스크린셰어로 샤오미 핸드폰 미러링하기

집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TV는 LG의 65인치 모델입니다. LG TV의 경우에는 입력 변경 메뉴 안에 스크린셰어(Screen Share)라는 항목이 따로 있어서, 외부입력 목록에서 이 기능을 선택해두면 샤오미에서 보내는 무선 디스플레이 신호를 받을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홍미노트나 미믹스 같은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캐스트 기능을 켜고 LG TV를 선택해 주면, 잠시 뒤에 휴대폰 화면이 TV로 그대로 전송됩니다.

직접 써본 기준으로는, 유선 케이블을 통한 미러링은 지원되지 않고 무선 연결만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영화나 게임을 아주 매끄럽게 즐기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 감상이나 간단한 앱 화면 공유 정도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FPS나 리듬게임처럼 반응 속도가 중요한 장르에는 아직 무선보다는 유선이 훨씬 유리합니다.
샤오미 캐스트, 삼성 덱스, 아이폰 미러링 간단 비교
샤오미 캐스트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삼성 덱스나 아이폰 미러링과 비교하게 됩니다.
덱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PC처럼 재구성해 주는 쪽에 가깝고, 아이폰 미러링은 애플TV·AirPlay 생태계에 최적화되어 있는 만큼, 각자 방향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샤오미 캐스트는 상대적으로 표준 무선 디스플레이(Miracast) 기능을 살리는 쪽에 가까워서, 다양한 스마트TV와 호환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기능 | 샤오미 캐스트 | 삼성 덱스 | 아이폰 미러링(AirPlay) |
|---|---|---|---|
| 연결 방식 | 무선 디스플레이 (Miracast, 일부 기기 Google Cast 지원) | 유선·무선 모두 지원, 데스크톱 UI 제공 | 무선 AirPlay 중심, 유선은 별도 어댑터 필요 |
| 화면 구성 |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 또는 일부 옵션만 추가 | PC 비슷한 데스크톱 레이아웃 | 기본은 화면 복제, 일부 앱은 전용 플레이어 |
| 장점 | 샤오미·홍미·포코 대부분 공통, 다양한 TV와 호환 | 키보드·마우스 연결 시 생산성에 유리 | 애플 생태계 내에서 안정적, 설정이 단순 |
| 단점 | 고사양 게임에서 지연이 체감될 수 있음 | 지원 기기와 모니터 조합이 어느 정도 제한 | 애플TV나 지원 기기가 없으면 활용도 제한 |
어떤 방식이 더 좋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TV와 노트북, 스마트폰 조합에 따라 자연스럽게 선택이 갈립니다. 샤오미를 메인으로 쓰고 있고 집 TV가 Miracast나 무선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면, 굳이 별도의 동글을 사지 않아도 기본 캐스트 기능만으로도 꽤 많은 상황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무선 미러링, 끊김 줄이는 요령과 활용 팁
2026년 기준으로도 샤오미 무선 미러링은 계속해서 라이프스타일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 OTT와 유튜브, 모바일 게임, 화상회의까지 대부분의 콘텐츠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화면을 한 번쯤은 TV나 모니터로 띄워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선 미러링은 구조상 와이파이 환경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서, 같은 캐스트 기능을 쓰더라도 주변 환경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챙겨볼 부분은 와이파이 신호 품질입니다.
공유기와 TV, 그리고 샤오미 핸드폰 사이 거리가 너무 멀거나, 중간에 벽이 여러 개 끼어 있으면 화면 전송 중에 자잘한 끊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TV 근처에 공유기를 두고, 샤오미 스마트폰도 그 주변에서 사용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또,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기기가 너무 많으면 대역폭이 나눠지기 때문에, 고해상도 영상을 미러링할 때는 다른 기기들의 대용량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을 잠시 멈춰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생각해 볼 부분은 콘텐츠 종류에 따라 기대치를 달리하는 것입니다.
영화·드라마·예능처럼 약간의 지연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콘텐츠는 무선 미러링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총쏘는 게임이나 리듬게임처럼 손가락 움직임과 화면 반응이 딱 맞아떨어져야 하는 장르는, 아무리 환경을 잘 잡아도 무선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샤오미 미러링을 영상용, PC나 콘솔을 게임용으로 분리해서 활용하는 편이 마음이 더 편합니다.
샤오미 미러링이 잘 안 잡힐 때 점검해 볼 부분
실제로 써보면 캐스트 메뉴까지는 잘 들어갔는데, TV 이름이 목록에 안 뜨거나 연결 중 화면에서 계속 맴도는 경우도 가끔 생깁니다.
이럴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기본적인 연결 조건부터 다시 확인하는 편이 속 편합니다. 우선 TV와 샤오미 스마트폰이 같은 와이파이를 쓰고 있는지, TV의 무선 디스플레이 / 스크린셰어 / Miracast 기능이 켜져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체크해 봅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TV와 스마트폰을 모두 껐다가 켜는 것만으로도 연결이 풀렸다 다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MIUI 버전별로는 캐스트 메뉴 이름이 무선 디스플레이, 무선 화면 공유, 화면 전송 등으로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설정에서 검색창을 열고 ‘Cast’나 ‘무선 디스플레이’를 검색해 보면 훨씬 빨리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신 HyperOS 기반 기기들도 구조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기존에 MIUI에서 캐스트를 써본 경험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대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TV 스크린셰어 핸드폰 미러링 실사용 느낌
LG TV의 스크린셰어와 샤오미 캐스트 조합으로 실제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띄워 보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사진이나 웹 페이지, 간단한 유튜브 영상 정도는 생각보다 부드럽게 나와서, 가족과 함께 여행 사진을 돌려보거나 유튜브를 큰 화면으로 보는 정도에는 충분합니다. 반대로, 온라인 게임이나 고속 움직임이 많은 콘텐츠는 중간중간 프레임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몰입해서 즐기기에는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스마트TV를 이미 사용 중이라면 별도의 장비 없이 샤오미 한 대로 TV를 간이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꽤 쓸모가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없이 샤오미만 들고 이동하는 날, 회의실 TV에 바로 화면을 띄워서 간단한 발표나 화면 공유를 해야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갤럭시 덱스, 아이폰 미러링과 함께 참고하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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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핸드폰 미러링 자주 묻는 질문 (FAQ)
샤오미 홍미노트는 유선 미러링이 정말 안 되나요?
홍미노트 계열을 포함한 일부 샤오미 스마트폰은 USB-C 포트를 갖고 있어도, 내부에서 영상 출력(DP Alt Mode) 기능을 막아 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C타입 케이블이나 미러링 케이블을 연결해도 충전과 데이터전송만 되고, 화면은 나오지 않는 조합이 꽤 있습니다. 같은 케이블을 갤럭시나 다른 브랜드에 연결했을 때는 잘 나오는데 샤오미에서만 안 된다면, 케이블 문제가 아니라 기기 자체에서 영상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이런 모델은 이 글에서 다룬 것처럼 무선 캐스트 기능을 중심으로 쓰는 게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같은 OTT도 샤오미 캐스트로 잘 나오나요?
대부분의 OTT 앱은 샤오미 캐스트를 통해서도 재생이 되지만, 서비스 정책에 따라 화면 보호를 위해 미러링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V 자체에 설치된 넷플릭스 앱으로 재생할 때보다 화질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고, 어떤 서비스는 화면은 검게 나오고 소리만 들리는 식으로 제한을 걸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캐스트 대신 TV의 자체 앱이나, 크롬캐스트·Fire TV 같은 전용 스트리밍 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샤오미 캐스트 메뉴가 보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MIUI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조금씩 달라져서, 익숙한 자리에 캐스트 항목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설정 앱 상단의 검색창을 열고 “Cast”, “무선 디스플레이”, “화면 공유”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 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그래도 안 나온다면, 개발자 옵션에서 무선 디스플레이 관련 항목이 비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확인해 볼 만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용 정책이나 일부 통신사 펌웨어에서 화면 공유 기능을 막아 둔 경우도 있으니, 동일 모델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샤오미 미러링을 쓸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샤오미 스마트폰과 TV가 같은 와이파이 망에 연결되어 있어야 캐스트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TV나 셋톱박스는 자체적으로 와이파이 다이렉트(Miracast) 연결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공유기가 없어도 TV에서 제공하는 무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샤오미를 직접 붙여서 미러링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지는 TV 설명서나 메뉴에서 Miracast, 스크린 미러링 관련 항목을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무선 미러링의 화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화질은 기본적으로 TV 해상도, 와이파이 속도, 그리고 샤오미 기기의 성능 세 가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TV가 FHD라면 아무리 좋은 영상을 보내도 TV 해상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고, 반대로 TV가 4K인데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면 화면이 뭉개져 보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5GHz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TV와 공유기를 가까이 배치해 주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 미러링 중에는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많이 쓰는 앱(대용량 다운로드, 클라우드 동기화 등)을 잠시 멈춰 두면 전체적인 안정성이 좋아집니다.
미러링 중 알림이나 개인정보 노출이 걱정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샤오미 캐스트에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플로팅 알림 숨김 옵션이 들어 있어서, 이 기능을 켜두면 문자·카카오톡·SNS 알림이 TV에는 뜨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화면 상단 알림바에 민감한 정보가 자주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미러링 전에 알림바를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해 두고, 필요하다면 기기를 방해금지 모드로 전환한 뒤 캐스트를 시작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샤오미 무선 미러링 대신 써볼 만한 대안 앱이 있을까요?
내장 캐스트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거나 TV와 호환이 애매할 때는, Google Cast 기반 앱이나 서드파티 미러링 앱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롬캐스트나 구글 TV, 일부 셋톱박스가 있다면 샤오미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앱의 전용 전송 버튼을 사용해 직접 TV 앱으로 영상을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PC나 노트북으로 화면을 보내고 싶다면, 원격 데스크톱 계열 앱을 활용해서 샤오미 화면이 아닌 콘텐츠 자체를 띄워 보는 식으로 우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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