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윈도우11 멀티부팅 설정 및 부팅 복구 방법 (VHD 듀얼부팅 포함)

멀티부팅으로 윈도우 두 개 설치하는 법 – 파티션 분할, VHD, 부팅 문제 해결

VHD 멀티부팅 설정부터 부트로더 복구까지 – 윈도우 듀얼부팅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멀티부팅 설정은 한 대의 PC에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부팅 시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이는 디스크 파티션 분할 또는 추가 SSD 장착을 통해 구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윈도우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OS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이 설치된 PC에 윈도우 7을 추가 설치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호환성과 최적화를 위해 멀티부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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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부팅 설정 방법

1. 디스크 파티션 분할
   • 기존 SSD나 HDD를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각 파티션에 별도의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TB SSD를 700GB와 300GB로 분할하여, 큰 파티션에 기존 OS를 유지하고 작은 파티션에 새로운 OS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설치할 게임 및 프로그램에 따라 최소 150GB 이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 [IT 리뷰/데이터 복구] - 윈도우10 파티션 설정 초기화 나누기 활성화 - GPT MBR 변경
2. 별도 SSD 추가
   • 추가 SSD를 장착하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이 SSD에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는 디스크 공간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참고 : [IT 리뷰/제품리뷰] - 하드디스크 SSD 장착 씨게이트 4TB 설치 파티션 인식방법

원격제어를 통한 설치 지원

윈도우 2개 동시 다중 멀티설치 - VHD Manager

멀티부팅 설정은 원격제어를 통해도 가능하며, 원격 기술 지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멀티부팅 순서 변경 및 기본OS 설정 삭제

이 방법은 특히 사용자에게 편리하며,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Q. 멀티부팅 설정 후 부팅 메뉴가 안 나와요. 윈도우가 자동으로 하나만 실행됩니다.

A. 부팅 메뉴가 보이지 않을 경우, Boot Manager 설정이 비활성화됐거나 시간 설정이 0초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명령어 msconfig → 부팅 탭 → 타임아웃 시간 5초 이상 설정

또는 bcdedit 명령어로 displaybootmenu yes로 수동 설정

UEFI 설정에서 Boot Option Priority 확인 필요

Q. 멀티부팅으로 설치한 윈도우가 부팅 순서에서 사라졌어요.

A. 이는 부트로더가 덮어쓰이거나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윈도우 설치 후 기존 부트로더(Boot Manager)가 손상되면 멀티부팅 항목이 누락됩니다.
• 해결: EasyBCD, bcdedit, 또는 Boot Repair 도구를 사용하여 다시 항목 등록 필요
• UEFI 환경에서는 BIOS에서 Secure Boot 설정 확인 필수

Q. 멀티부팅 중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7 설치가 안 됩니다. 설치 실패 오류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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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최신 하드웨어에서는 윈도우 7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인텔 10세대 이상 CPU, NVMe SSD 환경에서는 윈도우 7 드라이버가 부족해 설치 자체가 안 됩니다.
• 해결: 드라이버 통합 윈도우 7 ISO 사용 또는 가상화(VHD, VMware) 활용 권장

Q. 기존에 설치한 운영체제를 삭제했더니 부팅이 안 돼요.

A. 부팅 관리자가 삭제된 파티션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윈도우 설치 USB 부팅 후 복구 모드 → 부팅 복구 실행

🛠 윈도우 설치 USB로 자동 부팅 복구 실행 방법

❶ 윈도우 설치 USB를 꽂고 PC 부팅

• 전원 켠 직후 F12, ESC, Del, F2 등 부팅 메뉴 진입 키를 누름
• USB 장치로 부팅 선택

❷ 윈도우 설치 화면에서 '컴퓨터 복구' 클릭

• 설치 화면이 뜨면 좌측 하단에 있는 [컴퓨터 복구(R)] 클릭

❸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동 복구 선택

•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동 복구(Startup Repair)] 클릭

❹ Windows 운영체제 선택

• 멀티부팅 상태라면 복구할 운영체제(예: Windows 11) 선택

❺ 자동 복구 진행 후 재부팅

• 자동으로 문제를 탐지하고 복구 시도
• 완료 후 PC 재시작 → 정상 부팅되는지 확인

또는 bootrec /fixmbr, bootrec /rebuildbcd 명령어 활용

bootrec /fixmbr : 손상된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를 새로 작성하여 부팅 문제를 복구합니다.
bootrec /rebuildbcd : 시스템에 설치된 운영체제를 다시 검색하여 부팅 목록(BCD)을 재구성합니다.

❶ 윈도우 설치 USB 또는 복구 디스크로 부팅

• 컴퓨터 전원을 켜자마자 F12, F2, Del 등의 키로 부팅 옵션에 들어가
• 윈도우 설치 USB 또는 복구 디스크를 선택해 부팅해줘

❷ "컴퓨터 복구" 선택

• 설치 화면이 뜨면 좌측 하단에 있는 [컴퓨터 복구(R)] 클릭
• →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명령 프롬프트] 선택

❸ 명령어 입력 (아래 순서대로)

bootrec /fixmbr

→ 손상된 MBR 영역을 재작성

bootrec /rebuildbcd

→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를 찾아 부팅 항목(BCD)에 다시 등록

❹ 작업 완료 후, exit 입력해서 창 닫고 재부팅

VHD 사용 시에도 호스트 OS 삭제 전 부트 구조 점검 필수

VHD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실제 물리 디스크가 아니라 가상 디스크 파일(.vhd 또는 .vhdx) 안에 OS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VHD는 보통 호스트 OS(기존 윈도우)의 Boot Manager(BCD)에 등록되어 부팅되기 때문에 호스트 OS를 삭제하면 VHD 부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호스트 OS 삭제 전 VHD 부팅을 독립 구조로 분리하거나, 아래 명령어로 부트 항목을 별도로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bcdboot V:\Windows

※ 여기서 V:는 VHD에 설치된 윈도우 드라이브 경로를 입력합니다.

즉 VHD는 실제 운영체제가 아니라 파일 기반이기 때문에, 부트 로더(Boot Manager)가 사라지면 함께 부팅 불가합니다.

Q. 멀티부팅 시 운영체제별로 드라이버나 설정 충돌이 생길 수 있나요?

A. 물리적 파티션 또는 SSD에 설치하면 OS 간 충돌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하드웨어 자원(그래픽카드, 블루투스 등)을 공유할 경우 드라이버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며,

• 운영체제별로 최신 드라이버 설치
• 공용 저장소 사용 시 권한 관리 필요

Q. UEFI 기반 시스템에서도 멀티부팅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GPT 파티션 및 UEFI 부팅 구조에 맞게 설치해야 합니다.

• 각 운영체제는 UEFI 모드로 설치되어야 함
• 윈도우 10, 11은 기본적으로 UEFI를 지원하며, 윈도우 7은 별도 설정 필요
• BIOS 모드와 UEFI 모드가 혼용되면 멀티부팅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Q. 리눅스와 윈도우 멀티부팅 시 순서가 바뀌어요. 윈도우가 안 나옵니다.

A. GRUB 부트로더가 윈도우 Boot Manager를 덮어쓰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 해결: GRUB 설정에서 윈도우 부팅 항목 추가
• 또는 grub-customizer, os-prober 사용
• 윈도우 부팅 복구 후 EasyBCD로 GRUB 재등록도 가능

Q. 멀티부팅 후 복구 파티션이 보이지 않아요. 포맷된 건가요?

A. 일부 설치 과정에서 복구 파티션이 숨김 처리되거나 덮어써질 수 있습니다.

• diskpart 또는 파티션 관리 도구에서 상태 확인 가능
• 복구 파티션이 삭제된 경우, 복구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복구 이미지가 필요하면 제조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멀티부팅의 장점과 유의사항

1. 독립적인 운영체제 환경
   • 각각의 운영체제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므로, 한 OS에서 발생한 문제는 다른 OS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각 OS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며, 서로 독립적으로 관리됩니다.
2. 성능 저하 및 용량 관리
   • 저가형 SSD나 용량이 작은 SSD를 사용하는 경우,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인한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RAM이 포함된 고성능 SSD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백업 및 데이터 보호
   • 작업 전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운영체제 설치 과정에서 데이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USB, 외장 하드,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드웨어 호환성
   • 최신 하드웨어에서는 특정 운영체제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텔 10세대 이상의 CPU에서는 윈도우 7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멀티부팅을 하면 컴퓨터 성능이 저하되나요?

A: 각 운영체제는 독립적으로 동작하므로 성능 저하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저장장치의 용량 부족이나 저가형 SSD 사용 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멀티부팅 구성 후 기존 OS를 삭제할 수 있나요?

A: 기존 OS를 삭제하면 멀티부팅 구성도 소멸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티션 합병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Q: 멀티부팅 작업 후 데이터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나요?

A: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Q: VHD를 사용하면 멀티부팅보다 더 유연한가요?

A: 네, VHD는 가상 디스크로 운영체제를 쉽게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더 유연합니다. 그러나 성능이 중요할 경우 물리적 파티션에 설치하는 멀티부팅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 VHD를 통한 설치도 원격으로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VHD 설치 역시 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도와드립니다.

Q: 멀티부팅 설정 후 기존 운영체제를 삭제할 수 있나요?

A: 네, 다만 멀티부팅 설정이 소멸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VHD의 경우, 호스트 운영체제를 삭제하면 VHD 운영체제도 함께 삭제됩니다.

윈도우11 및 윈도우10 등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멀티부팅 설정은 다양한 운영체제를 하나의 PC에서 사용하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각 운영체제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며, 업무와 취미 생활을 분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샌드박스라고 하는 가상 VHD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윈도우11 홈 가정용 Hyper-V 활성화 및 샌드박스 설치 및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