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OSM 한글지도 설치 구글지도 대신 쓰는 가민 엣지 한국 지도 다운로드
가민 구글지도 OSM 한글지도 다운로드 및 설치 설정법
가민 엣지나 가민 포러너, 인스팅트 같은 기기를 기흥이나 ARX에서 구입하면, 기본으로 한글 지도 맵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나 자잘한 샛길까지 어느 정도 잘 나오긴 하지만, 막상 써 보면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거나 세부 도로가 빠져있는 경우도 종종 보이죠.
특히 국내 수입사가 직접 만드는 한글 지도는 정식 지도 회사가 아니라, 대부분 구글 지도·OSM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공해서 만드는 방식이라 완성도와 갱신 속도에서 아쉬운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민엣지 1040 솔라 와츠 지도 맵 다운로드 및 컴퓨터 설치 - 노랗It월드
가민에서 출시한 사이클링 컴퓨터인 가민엣지 1040 솔라 / 가민엣지 1040을 보상판매로 구입했으며 기본 순정에는 한국지도가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가민지도를 다운로드 받아 넣어줘야합니다.
yellowit.co.kr
가민 한글 무료 지도 맵 다운로드 ARX - 에이알엑스
가민 한글 무료 지도 맵 다운로드 ARX - 에이알엑스 자전거 컴퓨터인 가민엣지 시리즈는 국내에 5 군대 정도에서 정식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기흥과 ARX 에이알엑스라고 (구 웰튠)..
jab-guyver.co.kr
그래서 많은 라이더들이 아예 OpenStreetMap(OSM) 기반 무료 지도를 직접 내려받아서 가민에 넣어 쓰곤 합니다. OSM은 말 그대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 지도라, 동네 자전거길이나 임도 같은 세부 정보가 오히려 더 잘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garmin.openstreetmap.nl 방식부터 더 많이 쓰이는 BBBike, OpenMapChest, OpenTopoMap 같은 대체 서비스까지 함께 짚어보면서, 가민 기기에 OSM 지도를 넣는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이들 궁금해하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우리도 구글·OSM 기반 지도를 직접 내려받아서 가민에 넣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입니다. OpenStreetMap 데이터는 라이선스 조건만 지키면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고, Garmin용 지도로 변환해 주는 사이트들이 이미 잘 갖춰져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쓰이던 garmin.openstreetmap.nl도 사실 이런 작업을 자동으로 해 주던 서비스였죠.
구글 지도 대신 OSM(OpenStreetMap)을 쓰는 이유
OSM은 이름 그대로 OpenStreetMap, 전 세계 유저들이 직접 길과 건물을 그려 넣는 오픈 소스 기반 지도입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수준의 검색 기능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자전거 도로, 산길, 산책로, 수변 데크길 같은 세부 정보가 의외로 아주 잘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가민 엣지처럼 라이딩에 특화된 기기에서는 정식 시티 내비게이터 지도보다, OSM 기반 사이클·하이킹용 지도가 오히려 더 라이딩에 잘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가는 구간이 지도에 안 나온다면, 직접 OSM에 도로를 추가해서 공유할 수도 있고요.
정리해보면 OSM 지도의 장점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 무료라서 여러 나라 지도를 부담 없이 내려받을 수 있고
- 사용자 참여형이라 자전거·등산로 정보가 풍부하고
-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 편이라 새로 열린 도로나 카페, 편의점이 빨리 반영되는 편입니다.
예전 garmin.openstreetmap.nl 사이트와 2026년 대체 서비스
예전에는 garmin.openstreetmap.nl에서 국가·지역을 선택해서 바로 Garmin용 지도를 받아 쓰는 방법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한
국 라이더들도 South Korea를 선택해서 Routable Bicycle(Openfietsmap lite) 타입으로 지도 파일을 내려받아 가민 엣지에 넣어 쓰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이 사이트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garmin.bbbike.org 쪽으로 안내 문구가 뜨면서 사실상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입니다. 같은 도메인으로 접속해도 내부적으로는 BBBike 기반 서비스로 넘어가는 구조라, 새로 세팅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BBBike를 기준으로 보는 게 편합니다.
2026년 기준 대표 Garmin OSM 지도 사이트
지금은 Garmin용 무료 지도를 제공하는 곳이 꽤 다양합니다.
자주 언급되는 곳들만 간단히 정리해 보면 아래처럼 볼 수 있습니다.
| 서비스 | 특징 | 추천 용도 |
| BBBike Garmin (garmin.bbbike.org) |
기존 garmin.openstreetmap.nl의 사실상 후속. 도시·국가·직접 영역 지정 가능, 여러 스타일 제공 | 한국 라이딩 지도 포함, 특정 도시·지역 위주 라이딩할 때 |
| OpenMapChest (openmapchest.org) |
국가 단위로 주기적 업데이트 제공, 설치가 간단한 편 | 한 나라 전체 지도를 통으로 넣고 여행할 때 |
| Openfietsmap | 자전거·하이킹 중심 스타일, 유럽에서 특히 인기 | 유럽 라이딩·투어링, 자전거 전용도로 강조 지도 |
| OpenTopoMap Garmin (garmin.opentopomap.org) |
등고선·음영 포함된 지형도 스타일, 루트파인딩에 유리 | 산악 그라블, MTB, 등산 위주 라이딩 |
garmin.openstreetmap.nl 기반 OSM 지도 다운로드
예전 글 기준으로는 garmin.openstreetmap.nl에 접속해서 전 세계 지도를 한 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앞서 말했듯이 BBBike로 넘어가는 구조이지만, 화면 구성과 선택 방식은 비슷해서 흐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 구조는 이렇습니다. 지도 서비스 화면에 접속하면 왼쪽에는 지도 타입과 국가 선택 박스가, 오른쪽에는 전 세계 지도가 떠 있고,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무료 OSM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 방식 기준으로 옵션을 크게 세 가지로 맞춰주면 됩니다.
- Choose Your Map Type : Routable Bicycle (Openfietsmap lite) 선택 (자전거용 추천)
- Choose a Predefined Country : South Korea 선택 (한국 전체 라이딩용)
- Request your map or download it directly : Download Map Now! 선택
지금은 garmin.openstreetmap.nl 쪽이 BBBike로 연결되기 때문에, 같은 흐름으로 BBBike에서도 한국(South Korea) 또는 직접 박스로 영역 지정을 해주면 비슷한 방식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파일 선택과 gmapsupp.img 파일 준비
요청을 보내고 나서 준비가 끝나면, 여러 종류의 압축 파일과 설치 파일 목록이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gmapsupp.img 파일이 들어 있는 압축 파일입니다.
보통 이름이 gmapsupp.zip처럼 끝나는 파일을 내려받아 압축을 풀면, 안에 gmapsupp.img라는 파일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최신 가민 기기는 이 gmapsupp.img 파일을 그대로 Garmin 폴더에 넣어주기만 하면 인식합니다.
다만 일부 구형 기기나 기본 내장 지도가 없는 모델의 경우에는, 기존 베이스맵 파일 이름과 동일하게 바꿔줘야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dge 520처럼 기본 파일 이름이 gmapbmap.img인 경우, gmapsupp.img를 gmapbmap.img로 이름만 맞춰주는 식입니다.
가민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지도 넣기

이제 가민 기기를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합니다. 윈도우에서는 보통 내 PC에 이동식 디스크 형태로 뜨고, Mac에서는 파인더에 외장 디스크처럼 나타납니다.
내부 저장소 또는 microSD 카드 안에 Garmin이라는 폴더가 있어야 하고, 없다면 직접 새로 만들어도 됩니다. 그 안에 아까 준비한 gmapsupp.img (또는 gmapbmap.img) 파일을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이미 기존에 다른 지도 파일이 들어있다면, 꼭 다른 이름으로 백업해 둔 뒤 작업하는 게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파일 이름을 gmapbmap_old.img처럼 바꿔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원래 지도로 되돌리기 쉽습니다.
- 지도 업데이트 : OSM은 전 세계 유저가 수시로 수정하기 때문에, 몇 달에 한 번씩 최신 버전으로 다시 내려받아 교체해 주면 새로 생긴 도로나 자전거 인프라가 금방 반영됩니다.
- 백업 : 새로운 지도를 넣기 전에는 항상 기존 .img 파일을 다른 곳에 복사해 두는 게 좋습니다.
- 지원 커뮤니티 : 가민·OSM 관련 포럼이나 카페에서 자신의 기기 모델명으로 검색해 보면, 같은 기종을 쓰는 사람들이 정리해둔 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민 엣지 시리즈처럼 기본 한국 지도가 빠져 있는 모델은 이렇게 OSM 기반 지도를 넣어주면, 자전거 전용 도로와 골목길까지 비교적 잘 나오는 라이딩 친화적인 한글 지도를 쓸 수 있습니다. OpenStreetMap을 통해 필요한 지역만 선택해 내려받을 수 있어서, 여행을 떠날 때 국가·도 단위로 지도를 따로 준비해 두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민 OSM 지도 활용 팁과 다른 참고 글
직접 지도를 넣어서 쓰다 보면 몇 가지 팁이 체감됩니다. 예를 들어 지도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해 자주 가는 지역 위주로만 영역을 잘라서 받는다거나, 산악·그라블 위주 라이딩을 한다면 OpenTopoMap 스타일 지도를 따로 받아서 필요할 때만 켜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흥·ARX 한글 지도와 OSM 지도를 함께 넣어두고, 날씨나 코스 특성에 따라 켜고 끄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도심 주행에서는 수입사 한글 지도가 편할 수 있고, 산악 쪽에서는 OSM 지형도가 훨씬 세밀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민 관련해서는 아래 글들도 같이 보면 도움이 됩니다.
가민 참고 포스팅
- Garmin] - 가민 스트라바 연동 가민 익스프레스 연결 설치방법
- Garmin] - 가민 로그 살리는 법 - 업로드 오류 문제 해결방법
- Garmin] - 가민 날짜 오류 스트라바 업로드 오류 해결방법
- Garmin] - 가민 로그 합치기 끊어진 데이터 하나로 합치는 방법
- Garmin] - 가민 배터리 절약 방법 - 장거리 라이딩 설정
- Garmin] - 가민 지도 넣는 방법 GPX TCX 네비게이션 넣기
가민 OSM 지도 설치 후 활용
OSM 지도를 넣고 나면 단순히 화면만 바뀌는 게 아니라, 실제 라이딩 경험도 꽤 달라집니다.
자전거도로가 잘 나오는 지도를 쓰면 자연스럽게 차도보다는 자전거 도로 위주로 안내가 잡히고, 등고선이 포함된 지도에서는 고도 프로파일을 보면서 오르막·내리막 감각을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쓰는 Edge 530, 540, 840, 1040, Explore 2 같은 기기들은 대부분 여러 개의 .img 파일을 동시에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도심용 지도, 산악용 지도를 나눠 넣어두고 껐다 켰다 하면서 쓰는 방식도 잘 어울립니다. 여행 갈 때는 아예 microSD 카드를 하나 더 준비해 나라별로 지도를 따로 넣어두면 관리도 훨씬 편해집니다.
러닝·멀티스포츠 계열인 Fenix / Epix / Forerunner 같은 시계형 가민은 내장 저장 공간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용량이 큰 지도보다는 필요 지역만 잘라낸 라이트 버전 지도를 쓰는 쪽이 배터리와 저장공간 면에서 여유가 있습니다. 이런 모델들은 보통 BaseCamp나 Garmin Express를 통해 .img 파일을 올리거나, MTP 모드로 연결해서 내부 Garmin 폴더에 직접 복사하는 방식으로 지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한국 라이더에게 어울리는 지도 스타일 고르기
OSM 기반 Garmin 지도는 스타일이 여러 가지라 처음엔 헷갈리지만, 한국 라이딩 기준으로는 대략 이렇게 골라도 무난합니다.
| 스타일 | 특징 | 추천 환경 |
| Routable Bicycle / Openfietsmap Lite | 자전거도로, 자전거도로 우선 경로, 급경사 표시가 비교적 잘 보임 | 출퇴근 라이딩, 자전거도로 위주 주행 |
| OSM 일반 자동차용 지도 | 차량 도로 중심, POI(편의점·주유소) 정보 풍부 | 차량 네비 대용, 오토바이 투어 |
| Topo / OpenTopoMap | 등고선·지형 음영, 산길 표시 | 그라블, MTB, 비포장 비율 높은 라이딩 |
자주 가는 코스가 어느 쪽에 더 잘 맞는지 한두 번만 비교해 보면 금방 느낌이 오기 때문에, 한 번에 완벽한 선택을 하려고 고민하기보다 두세 가지 스타일을 번갈아 써보면서 고르는 쪽이 훨씬 편합니다.
가민 OSM 지도 설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garmin.openstreetmap.nl이 더 이상 안 열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 많이 쓰던 garmin.openstreetmap.nl은 현재 독립 서비스로는 운영되지 않고, BBBike Garmin 지도 서비스(garmin.bbbike.org) 쪽으로 안내 메시지만 보여주는 상태입니다.
기능 자체는 BBBike에서 그대로 이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BBBike를 기준으로 OSM 지도를 받는 게 정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BBBike에서는 도시 이름으로 검색해서 영역을 선택하거나, 직접 드래그 박스를 그려 라이딩하는 구간만 골라서 지도 파일을 만들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유연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가민에 여러 개의 OSM 지도를 동시에 넣어도 되나요?
신형 가민 기기(Edge 530, 540, 830, 840, 1030, 1040, Explore 2 등)는 여러 개의 .img 지도 파일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경우 파일 이름을 gmapsupp.img로 통일할 필요는 없고, korea_osm.img, japan_osm.img처럼 구분하기 좋은 이름으로 저장해도 인식합니다.
다만 기기 안에서 지도 설정 메뉴에 들어가 보면 지도 이름이 파일명 그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개를 넣었을 때 헷갈린다면 한 나라·한 스타일만 켜두고 쓰는 쪽이 직관적일 때가 많습니다.
어떤 기기는 gmapbmap.img로 이름을 바꾸라고 하던데, 꼭 그래야 하나요?
일부 구형 기기(특히 예전 Edge 520 등)는 기본 베이스맵 파일 이름이 gmapbmap.img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새로 받은 gmapsupp.img를 인식시키기 위해, 기존 gmapbmap.img를 백업해 두고 새 파일의 이름을 gmapbmap.img로 맞춰주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된 대부분의 기기는 여러 .img 파일을 동시에 쓰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자신의 기기 모델에 따라 메뉴얼이나 사용자 후기 글을 한 번 확인하고 적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OSM 지도랑 수입사 한글 지도를 같이 넣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같은 영역을 커버하는 지도를 두 개 이상 넣어둘 수 있고, 지도 설정 메뉴에서 켜고 끄는 식으로 선택해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서로 겹치는 영역이 많을수록 렌더링이 느려지거나 화면이 복잡해질 수 있어서, 실제로 라이딩할 때는 한 번에 하나만 켜두는 편이 보기 편합니다.
보통은 수입사 한글 지도는 도심·차량 위주, OSM 지도는 자전거·산악 위주로 구분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해 주면 좋습니다.
OSM 지도 업데이트는 얼마나 자주 해주는 게 좋을까요?
OSM 자체는 거의 매일 수준으로 갱신되지만, Garmin용 지도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이트는 보통 1주~1달 단위로 새 버전을 올립니다. 매번 바꿀 필요까지는 없고, 코스가 자주 바뀌는 시즌(새 자전거도로 개통, 해외 원정 앞둔 시점)에 한 번씩 최신판으로 갈아타 주면 충분합니다.
새 지도 파일을 넣기 전에는 기존 .img 파일을 다른 폴더에 복사해 놓고, 문제가 없다는 게 확인되면 그때 예전 파일을 정리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OSM 지도에서 한글이 깨져 보이거나 물음표로 나오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OSM 지도 제작 시 폰트와 인코딩 설정에 따라 한글 표기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지도는 한글 대신 영어 표기를 우선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일부 오래된 스타일은 한글이 깨져서 네모나 물음표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같은 지역이라도 다른 제작자의 OSM 지도를 받아보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BBBike나 OpenMapChest처럼 여러 스타일을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면, 한글·영문 표기 조합이 자신에게 잘 맞는 지도를 찾기 쉬운 편입니다.
지도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가민에서 느려질 때는 어떻게 줄이나요?
국가 전체 지도를 한 번에 넣으면 파일 용량이 수백 MB~1GB 가까이까지 커지면서, 기기가 느려지거나 줌 인·아웃이 버벅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 자주 라이딩하는 도·광역시 단위만 선택해서 지도 영역을 줄이거나
- 산악·투어링용과 도심 주행용 지도를 분리해 두고, 동시에 두 개 이상 켜지 않게 관리
- 내장 메모리 대신 속도 좋은 microSD 카드에 지도를 넣어 사용하는 방식
정도로만 조정해도 체감 속도가 꽤 나아집니다.
OSM 지도가 라이딩 코스랑 너무 다르면 직접 수정할 수 있나요?
OSM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회원 가입 후 웹 에디터로 들어가면, 실제로 다녀온 코스를 기준으로 새 도로나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직접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정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고, 이후에 새로 만들어지는 Garmin용 지도에도 차차 반영됩니다.
자주 다니는 하천 자전거도로, 신규 개통된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 곳을 직접 그려 넣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더들에게도 꽤 도움이 되는 셈이라 나름 뿌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가민 기기가 지도를 아예 못 읽는 것 같을 때 체크할 부분은?
지도 파일을 넣었는데 전혀 안 뜬다면 다음 정도만 차근차근 확인해 보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파일 위치 : 반드시 내부 저장소 또는 SD 카드의 Garmin 폴더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 파일 확장자 : .img 확장자여야 하고, .iso 같은 다른 형식이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 지도 켜짐 여부 : 기기 설정의 지도 목록에서 해당 지도가 사용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 기기 재부팅 : 새 지도를 넣은 뒤에는 한 번 전원을 껐다 켜서 로딩을 다시 시켜주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점검해도 안 보인다면, 자신이 쓰는 기기 모델명(예: Edge 530, eTrex 32x 등)으로 검색해 같은 문제를 겪었던 사용자 후기를 찾아보는 게 가장 빠르게 길이 보입니다.
'자전거 > 가민 Garm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민 스트라바 연동부터 GPX·TCX 지도 넣기까지 한 번에 끝내기 (0) | 2025.12.02 |
|---|---|
| 가민 워치, 나이키 런 클럽, 삼성헬스 스트라바 연동법 한 번에 정리 (1) | 2025.12.02 |
| 가민 ECG 기능 정식 출시 후기와 실제 활용 소감 (0) | 2025.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