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DDR4·DDR5 서로 호환 가능한가?
요즘 메모리가격이 폭등하면서 가격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AI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엔 향후 2년이내에는 떨어질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메모리 가격 급등, DDR4·DDR5·그래픽 메모리까지 왜 같이 비싸졌나?
DRAM 단가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PC 램뿐 아니라 메모리카드·그래픽 메모리까지 체감되는 시기가 됐습니다.예전에는 DDR4 32GB나 DDR5 16GB 정도는 큰 고민 없이 담았는데, 최근엔 가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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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현재 있는 램을 최대한 잘 사용하거나 아니면 현재상황에 맞는 램을 DDR5나 DDR4 DDR3를 가성비 좋게 조합하여 사용하느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메모리 시장의 동향은 위에 글을 참고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DDR3/DDR4/DDR5는 슬롯 홈(노치) 위치가 달라 물리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며, 전압·신호 규격·컨트롤러 방식도 다릅니다. 억지로 끼우면 메인보드 슬롯 파손이 나기 쉽습니다.
- DDR3 ↔ DDR4: 노치 위치가 다르고 전압/타이밍 규격이 다릅니다.
- DDR4 ↔ DDR5: 노치 위치가 다르고, DDR5는 모듈 내부 전원 구조(전원 관리 방식)까지 달라 같은 보드에서 섞을 수 없습니다.
- DDR3/DDR4/DDR5 혼용: 같은 PC에 섞는 건 불가능합니다. 메인보드가 한 규격만 받습니다.
“같은 CPU면 DDR4도 DDR5도 되나요?”
일부 CPU 세대(예: 인텔 12/13/14세대)는 DDR4 보드 모델과 DDR5 보드 모델이 각각 따로 나옵니다.

CPU가 지원하더라도 메인보드가 어떤 규격인지가 최종 기준으로 보드 모델명에 DDR4/DDR5가 명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DDR3·DDR4·DDR5 성능 차이는 어디서 생기나
메모리 성능은 보통 대역폭과 지연시간 두 축으로 체감이 갈립니다.
대역폭은 한 번에 많이 실어 나르는 능력이고, 지연시간은 요청 후 응답까지 기다리는 시간으로 게임에선 평균 FPS보다 0.1% Low(최저 구간)에서 차이가 나면 “끊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규격별 특징을 한 번에 정리
| 구분 | 장점 | 체감이 나오는 환경 | 주의할 점 |
| DDR3 | 구형 플랫폼에서 저렴하게 구성 가능 | 사무/간단 작업, 레트로 시스템 | 신규 CPU/보드와 조합 불가, 고클럭 한계가 큼 |
| DDR4 | 지연시간 쪽이 강하고, 튜닝(수동 세팅) 폭이 넓음 | 게임 0.1% Low 안정, 멀티태스킹(용량) 효율 | 플랫폼 전환 계획이 있으면 과투자 주의 |
| DDR5 | 대역폭이 크고, 최신 플랫폼에서 확장성이 좋음 | CPU 병목이 큰 구간, 고주사율/CPU 바운드 상황 | 세팅이 빡빡하면 저품질 0.1% Low가 흔들릴 수 있음 |
성능 개념 그래프

아래 그래프는 “규격이 바뀌면 어디가 강해지나”를 감 잡기 위한 비교한것으로 실제 수치는 제품·클럭·타이밍·CPU/보드 설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역폭(높을수록 유리)
지연시간(낮을수록 유리)
64GB DDR4 vs 32GB DDR5, 실제 게임 벤치 결과는?
아래 결과는 같은 CPU(i9-13900K)와 GPU(RTX 4090)를 쓰고, 메인보드와 메모리만 바꿔 비교한 데이터입니다.
DDR4는 2x32GB(총 64GB) 고클럭/낮은 타이밍 세팅, DDR5는 2x16GB(총 32GB) 초고클럭 세팅으로 맞췄습니다.
벤치 결과 표
| 게임 | 설정 | DDR4 4400 CL16 (64GB) | DDR5 8000 CL36 (32GB) | 해석 |
| MW2 (2022) | High/Ultra, DLSS OFF | 평균 163 / 0.1% Low 117 | 평균 165 / 0.1% Low 113 | 평균은 비슷, Low는 DDR4가 더 안정 |
| Cyberpunk 2077 | Ultra + RT, DLSS Quality | 평균 78 / 0.1% Low 52 | 평균 82 / 0.1% Low 48 | 평균은 DDR5가 소폭 우위, Low는 DDR4 우세 |
| Witcher 3 (v1.32) | Maxed Out (RT 패치 전) | 평균 141 / 0.1% Low 105 | 평균 143 / 0.1% Low 100 | 차이 미세, 체감 거의 없음 |
| F1 2022 | Bahrain Dry, RT ON | 평균 167 / 0.1% Low 130 | 평균 172 / 0.1% Low 126 | 평균은 DDR5 소폭 우세, Low는 DDR4 우세 |
| Fallout 4 (모드) | Life in the Ruins | 평균 112 / 0.1% Low 88 | 평균 114 / 0.1% Low 79 | Low 격차 큼, 모드 환경에서 DDR4 유리 |
| Skyrim SE (모드) | Elysium Remastered | 평균 119 / 0.1% Low 93 | 평균 121 / 0.1% Low 84 | 평균은 비슷, 로딩/스트리밍 많은 환경에서 DDR4 우세 |
0.1% Low 중심 그래프
게임 체감은 평균 FPS보다 0.1% Low가 흔들릴 때 더 크게 변합니다. 아래 막대는 “Low 프레임”만 비교한 요약입니다.
0.1% Low FPS 비교 (DDR4 64GB vs DDR5 32GB)
표기: 왼쪽 막대 = DDR4(64GB), 오른쪽 막대 = DDR5(32GB)
왜 DDR4 64GB가 Low에서 유리했나
이 데이터에서 눈에 띄는 건 평균 FPS는 DDR5가 약간 앞서도, 0.1% Low는 DDR4가 자주 이겼다는 점입니다.

특히 모드 환경에서 격차가 커졌습니다.
- 용량 차이(64GB vs 32GB): 모드 로딩, 텍스처 스트리밍, 백그라운드 앱이 겹치면 32GB가 빠르게 찹니다. 메모리가 모자라면 저장장치로 밀어내는 순간이 생기고, 그 구간이 “뚝” 끊겨 보입니다.
- 지연시간 성향: DDR5는 대역폭이 강하지만, 세팅에 따라 지연시간 쪽 이점이 생각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은 “자잘한 요청이 계속” 들어오는 편이라 Low 구간에서 차이가 나기 쉽습니다.
- 세팅 안정성: 극단적인 고클럭은 평균값은 잘 나오는데, 특정 장면에서 튀는 구간이 생기면 Low가 먼저 깨집니다. 게임 체감은 여기서 갈립니다.
램 장착만으로 컴퓨터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
램은 “좋은 제품”보다 제대로 꽂고, 제대로 세팅하는 것에서 손해가 크게 줄어들며 특히 듀얼 채널 구성이 제대로 안 잡히면, 같은 램이라도 체감이 확 떨어집니다.
듀얼 채널은 “다닥다닥”이 아니라 “보드 권장 슬롯”입니다

2개만 꽂는다면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A2/B2 슬롯(CPU에서 두 번째와 네 번째)을 권장합니다.
즉, 건너뛰어 꽂는 게 정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 이유 1) 신호 품질: 보드 배선 구조상 A2/B2가 2개 장착 시 신호가 더 안정적으로 설계된 경우가 흔합니다.
- 이유 2) 고클럭 안정: XMP/EXPO를 켰을 때 A1/B1에 꽂으면 부팅 실패나 오류가 더 잘 나올 수 있습니다.
- 이유 3) 듀얼 채널 인식: 같은 채널에 두 개를 몰아 꽂으면 듀얼 채널이 안 잡힙니다. 채널이 나뉘어야 듀얼이 됩니다.
빠른 요령: 메인보드 실크 인쇄(A1/A2/B1/B2) 확인 → 2개면 A2+B2 먼저 → 부팅 후 XMP/EXPO 적용.
4개(4DIMM) 꽂으면 왜 오버가 더 어려워지나
슬롯을 4개 채우면 메모리 컨트롤러가 감당해야 할 부하가 늘고, 신호 여유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같은 클럭이라도 2개 구성보다 안정화 난도가 올라갑니다. 고클럭이 목표라면 4개보다 2개 고용량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XMP/EXPO는 “켜고 끝”이 아니라 안정성 체크가 같이 가야 합니다
XMP(인텔), EXPO(AMD)는 제조사가 미리 잡아 둔 세팅값입니다.
켜는 것만으로도 성능이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고클럭 구간에서 불안정하면 Low가 먼저 흔들립니다. 이 부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 부팅부터 불안정: 슬롯 위치(A2/B2) 재확인, BIOS 업데이트, 메모리 재장착
- 게임 중 튕김/검은 화면: XMP/EXPO 한 단계 낮은 프로파일, 혹은 클럭/타이밍 완화
- Low가 흔들림: 극단 고클럭보다 안정적인 타이밍이 체감에 더 낫습니다
게임만 보면 “대역폭”보다 “용량·Low 안정”이 먼저입니다
1440p 이상에서 RTX 4090급 GPU를 써도, 게임은 특정 장면에서 메모리/스토리지 스트리밍이 겹칩니다.
이때 32GB가 애매해지면 Low가 먼저 꺾입니다. 반대로 64GB처럼 여유가 있으면 백그라운드 작업이 붙어도 프레임이 덜 흔들립니다.
정리하면, 어떤 선택이 덜 후회할까? 먼저 게임 체감(끊김)을 줄이고 싶다면 0.1% Low가 중요하고, 위 데이터처럼 DDR4 64GB가 DDR5 32GB보다 안정적으로 나온 사례도 충분히 있습니다. 반대로 최신 플랫폼을 길게 쓰고, 추후 확장까지 생각하면 DDR5의 장점이 살아납니다.
- 게임 + 모드 + 멀티태스킹: 32GB가 모자라기 쉬워 용량 우선이 체감이 큽니다.
- 순수 평균 FPS 집착: DDR5 고클럭이 약간 앞서는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신 Low 흔들림이 생기면 체감은 되려 나빠질 수 있습니다.
- 램 장착/세팅: 2개 구성이라면 A2/B2부터, XMP/EXPO 후에는 “안정”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시간 낭비가 줄어듭니다.
Q. DDR4 램을 DDR5 메인보드에 꽂을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노치 위치가 달라 들어가지 않고, 억지로 끼우면 슬롯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Q. 듀얼 채널은 램을 “붙여서” 꽂아야 하나요?
A. 대부분의 보드는 2개 장착 시 A2/B2(한 칸 건너) 조합이 권장입니다. 신호가 더 안정적으로 잡히는 설계가 많아서 고클럭/프로파일 적용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Q. 32GB DDR5보다 64GB DDR4가 게임에서 더 나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평균 FPS는 DDR5가 소폭 앞서도, 0.1% Low가 DDR4에서 더 안정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모드/백그라운드 작업이 많은 환경이면 용량이 더 크게 작동합니다.
Q. XMP/EXPO를 켰는데 게임이 튕깁니다. 무엇부터 손대야 하나요?
A. 슬롯이 A2/B2인지 먼저 확인하고, BIOS 업데이트 후에도 동일하면 클럭을 한 단계 낮추거나 타이밍을 완화하는 편이 안정화에 유리합니다.
Q. 4개 꽂으면 무조건 성능이 더 좋나요?
A. 용량이 늘면 유리할 수 있지만, 고클럭/타이트 타이밍은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고클럭이 목표면 2개 고용량이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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