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윈도우 설치와 정품 인증까지, 맥북에서 윈도우 환경 쓰는 법
맥북은 기본이 macOS라서 손에 익으면 정말 편한데, 회사나 학교에서 쓰던 프로그램이 윈도우 중심이라면 어느 순간부터 윈도우 환경이 꼭 필요해지는 때가 옵니다. 특히 CAD, 특정 회계/공공 프로그램, 사내 전용 툴처럼 “윈도우에서만 안정적인 앱”이 있으면 더 그렇고요.
다만 2026년 기준으로는 예전처럼 “맥이면 부트캠프”로 단순하게 정리되진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Windows 10 지원 종료, 또 하나는 애플 실리콘(M1/M2/M3 등)에서는 부트캠프를 쓸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 맥이 어떤 칩인지에 따라 선택지가 확 달라집니다.

먼저 확인할 것: 내 맥이 인텔 맥인지 M칩 맥인지
부트캠프는 인텔(Intel) 기반 맥에서만 듀얼부팅 형태로 돌아갑니다.
반대로 애플 실리콘(M1/M2/M3/M4 등)은 부트캠프가 사실상 선택지에서 빠지고, 대신 가상화(Parallels/VMware Fusion)나 클라우드(Windows 365) 같은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 내 맥 칩 | 추천 방식 | 특징 |
| Intel | Boot Camp 듀얼부팅 또는 가상화 | 윈도우를 “진짜 PC처럼” 쓰기 좋고 성능도 안정적이지만, 운영체제 바꿀 때 재부팅이 필요 |
| Apple Silicon (M1~) | Parallels/VMware 또는 Windows 365 | macOS와 윈도우를 동시에 띄우기 편하지만, 윈도우는 보통 ARM 기반으로 운용 |
그리고 2026년에는 Windows 10은 이미 보안 업데이트가 끝난 상태라서, 새로 설치한다면 기본 방향은 Windows 11 쪽으로 생각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만 인텔 맥에서 부트캠프로 Windows 11을 “깔끔하게” 쓰려면 기기/드라이버/TPM 조건 등 변수들이 있어, 실사용 기준으로는 부트캠프는 기존 구성 유지에 가깝고 새 구성은 가상화가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트캠프 설치 전에 챙길 것들
부트캠프를 한 번 깔끔하게 해두면 이후에는 꽤 편합니다. 다만 중간에 꼬이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작 전에 아래만큼은 꼭 챙기는 게 좋습니다.
| 준비물 | 권장 기준 | 왜 필요한지 |
| Windows ISO | 공식 ISO 사용 권장 | 설치 오류를 줄이고, 설치 후 업데이트/드라이버 안정성이 좋아짐 |
| USB 드라이브 | 최소 16GB 이상 | 일부 환경에서 설치 미디어 생성에 필요 |
| 저장 공간 | 여유 80GB 이상 권장 | 윈도우 업데이트/앱 설치까지 고려하면 작게 잡을수록 금방 답답해짐 |
| macOS 업데이트 | 가능하면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 |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드라이버) 다운로드가 매끄러움 |
특히 파티션 크기는 나중에 후회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40~60GB로도 될 것 같아 보여도, 윈도우 업데이트가 쌓이고 작업툴이 들어가면 금방 꽉 차요. 가능하면 처음부터 넉넉히 잡아두는 게 속 편합니다.
부트캠프 윈도우 설치

맥을 켠 다음 Launchpad에서 부트캠프 지원(Boot Camp 지원)을 실행합니다. 여기서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지원 소프트웨어를 내려받고, 윈도우용 파티션을 만들고, 설치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간에 ISO 파일을 선택하고 USB를 지정하는 화면이 나오면, 사용하는 USB에 있던 데이터가 지워질 수 있으니 꼭 미리 백업해두는 게 좋아요.


설치가 진행되면 디스크를 macOS와 윈도우로 나누는 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설정한 용량이 곧 윈도우의 “집 크기”가 됩니다. 작업용으로 쓰는 경우라면 여유 있게 잡아두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윈도우 설치가 끝나고 처음 윈도우로 들어가면, 이어서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이게 제대로 들어가야 트랙패드, 키보드, 사운드, 와이파이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한 번 꼬이면 “와이파이가 안 잡히는 윈도우” 같은 난감한 상황이 생기니, 드라이버 설치가 끝날 때까지는 재부팅을 급하게 누르지 않는 편이 좋아요.
Mac 시동 디스크 설정

부트캠프를 깔면 “다음 부팅은 어느 운영체제로 할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macOS에서 시동 디스크로 들어가 기본값을 정해두면, 매번 Option 키를 누르지 않아도 편해집니다.
설정 - 시동 디스크 -> 자물쇠 - 암호 입력 -> Macintosh HD or 윈도우 선택 -> 자물쇠
부트캠프의 장점은 성능과 호환성인데, 단점은 명확합니다. 운영체제를 바꿀 때마다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점이에요. 작업하다가 잠깐 윈도우 앱만 켜고 싶은 사람에겐 이게 꽤 번거롭습니다.
부트캠프가 안 보이거나 실행이 안 될 때

가장 흔한 원인은 애플 실리콘 맥입니다. 이 경우 부트캠프 자체가 선택지에서 빠지니, Parallels 같은 가상화가 더 현실적입니다. 인텔 맥인데도 실행이 꼬이면 저장 공간, macOS 업데이트, 보안 프로그램 간섭, 드라이버 다운로드 실패 같은 쪽을 먼저 의심해보는 편이 빠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유 공간 확보”와 “macOS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만 해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고, 윈도우 쪽에 들어가서는 부트캠프 드라이버 설치 여부가 체감 차이를 크게 만듭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쓰는 대표 선택지 비교
| 프로그램 | 특징 | 어울리는 경우 |
| Boot Camp | 인텔 맥에서 듀얼부팅으로 윈도우를 설치 | 게임/3D/무거운 앱처럼 성능이 중요하고, 재부팅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때 |
| Parallels Desktop | macOS 위에서 윈도우를 동시에 실행 | 업무 중 윈도우 앱을 자주 켜야 하고, macOS 작업 흐름을 끊고 싶지 않을 때 |
| VMware Fusion | 가상 머신 기반으로 윈도우 운용 | 개발/테스트 환경을 분리해서 쓰거나, 여러 OS를 함께 관리하고 싶을 때 |
| Crossover Mac | 윈도우 전체가 아니라 일부 윈도우 앱만 실행 | 특정 프로그램만 필요하고, 전체 윈도우를 따로 띄우고 싶지 않을 때 |
요즘은 “맥에서 윈도우를 꼭 설치해야만 하나?”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필요한 앱이 딱 하나라면 Crossover가 더 가벼울 때가 있고, 회사 정책상 윈도우가 필수면 Parallels가 시간을 많이 아껴주기도 합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은 이렇게 하면 깔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한 가지입니다.
윈도우는 나중에라도 상관없으니 “어떻게든 활성화”가 아니라, 정식 라이선스 방식으로 인증하는 게 안전합니다. 불법 크랙이나 인증 우회 도구는 보안 문제를 만들기 쉽고, 업데이트/스토어/계정 연동이 꼬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윈도우에 들어간 뒤에는 설정에서 시스템 > 정품 인증(Activation)으로 들어가 확인합니다. 표시가 “디지털 라이선스”면 별도 키 입력 없이도 정상 상태인 경우가 많고, “제품 키 입력”이 필요하다고 나오면 보유한 정품 키(리테일/OEM)를 넣어주면 됩니다.
만약 정품 키를 입력했는데도 인증이 안 잡힐 때는 “인터넷 연결”과 “날짜/시간”이 의외로 원인인 경우가 많고, 같은 키를 다른 PC에서 이미 사용 중이면 활성화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품 인증 화면의 문제 해결을 통해 Microsoft 계정에 연결된 라이선스로 복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트캠프 환경에서는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어야 네트워크가 바로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인증이 안 된다면 먼저 부트캠프 드라이버 설치 완료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윈도우10 정품인증
제품키가 없다면 KMS 인증툴을 통해 정품인증이 가능합니다.
우선 KMSAutoNet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합니다.


윈도우 정품인증프로그램 KMSAUTONET
- Activation 클릭
- Activation Windows 클릭


정품인증 완료
그럼 하단에 Product Successfully Activated라고 뜰 때까지 기다려주면 윈도우10 정품인증이 완료됩니다.


윈도우 정품인증이 풀릴 수 있는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으니 제어판 - 프로그램 제거 들어갑니다.

KB971033
- Windows 기능 사용 / 사용 안 함 클릭
- KB971033이라는 업데이트가 있다면 삭제합니다.
- 해당 업데이트는 윈도우 크랙 파일을 확인하는 업데이트입니다.
이상 맥북 및 OSX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에 부트캠프를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며 윈도우10 정품으로 인증하는 프로세스는 간단하지만 정확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한 번 정리
인텔 맥이라면 부트캠프로 듀얼부팅이 여전히 탄탄한 선택이고, M칩 맥이라면 Parallels 같은 가상화가 훨씬 현실적입니다.
윈도우10 제품키 확인 및 등록 삭제 변경방법 - 윈도우11 라이센스 호환될까?
윈도우10 제품키 관리 방법 및 윈도우11 업그레이드 시 정품 인증까지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제품키를 확인하거나 변경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새로운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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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6년에는 Windows 10을 “새로” 세팅하기보다는, 가능한 범위에서 Windows 11 중심으로 생각하는 편이 보안 면에서도 마음이 편합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쓰는 목적이 “가끔 특정 업무 앱”인지, “윈도우가 메인 작업장”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지니, 한 번만 방향을 잘 잡아두면 이후가 꽤 편해집니다.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
부트캠프 파티션 용량, 적당한 기준은?
문서 작업 위주로 가볍게 쓰면 80GB도 버틸 수 있지만, 디자인 툴이나 개발 도구, 게임까지 들어가면 금방 비좁아집니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쌓이는 속도까지 생각하면 최소 120GB 이상이 체감이 좋고, “윈도우에서도 작업 파일을 상시로 만진다”면 더 여유 있게 잡아두는 편이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macOS와 윈도우 파일 공유는 어떻게 하는 게 편할까?
듀얼부팅에서 가장 흔한 고민이 “파일을 어디에 둘지”입니다. 외장 SSD를 exFAT로 두고 공용으로 쓰는 방식이 단순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동기화(드라이브/원드라이브 등)로 두 운영체제를 오가며 쓰는 쪽이 사고가 적습니다. 내장 디스크에서 파티션을 억지로 공유하려고 하면 권한이나 파일 시스템 때문에 오히려 번거로워질 때가 많습니다.
키보드/트랙패드가 어색할 때(특히 한/영, 특수키)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해결되지만, 그래도 맥 키보드 배열은 윈도우와 감각이 다릅니다. 초반에는 단축키가 계속 꼬이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설치가 잘못됐다”기보다는 그냥 손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업무 중 자주 쓰는 단축키 몇 개만 윈도우에서 재설정해두면 확 편해집니다.
Q. 2026년에 부트캠프로 Windows 10을 새로 설치해도 괜찮나요?
A. PC 자체는 돌아가지만, 보안 업데이트 관점에서 보면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설치해 둔 환경을 유지하는 용도라면 이해되지만, 새로 시작한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Windows 11이나 가상화 같은 대안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 내 맥이 M1/M2/M3인데 부트캠프가 없어요. 고장인가요?
A. 고장이 아니라 정상입니다. 애플 실리콘 맥은 부트캠프 듀얼부팅을 지원하지 않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 경우엔 Parallels/VMware 같은 가상화 또는 Windows 365 같은 형태가 선택지입니다.
Q. 윈도우 설치 후 와이파이가 안 잡혀요.
A. 대부분은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완전히 설치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윈도우에 들어간 뒤 부트캠프 관련 설치가 끝났는지 확인하고, 장치 관리자에서 네트워크 어댑터가 제대로 잡히는지 확인해보면 원인을 좁히기 쉽습니다.
Q. 설치 중 “디스크 파티션을 만들 수 없습니다”가 떠요.
A. 저장 공간이 충분해 보여도 디스크 상태가 깔끔하지 않으면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macOS에서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로 디스크 상태를 점검한 뒤 다시 시도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정품 키를 넣었는데도 인증이 안 됩니다.
A. 먼저 인터넷 연결과 날짜/시간을 확인해보세요. 그 다음에는 해당 키가 다른 PC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제한된 상황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설정의 정품 인증 화면에서 문제 해결을 실행하면 계정에 연결된 디지털 라이선스로 복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부트캠프 대신 Parallels를 쓰면 성능이 많이 떨어지나요?
A. 용도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가끔 업무 앱, 브라우저, 오피스” 정도라면 Parallels가 오히려 더 만족스럽고, “게임/3D/무거운 렌더링”처럼 하드웨어를 세게 쓰는 쪽이면 듀얼부팅이 유리합니다.
Q. 윈도우 파티션 용량을 나중에 늘릴 수 있나요?
A. 가능은 하지만 상황에 따라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처음 만들 때 넉넉히 잡는 게 가장 편하고, 저장 공간이 애매하면 외장 SSD를 공용으로 쓰는 방식이 현실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Q. 부팅 때마다 운영체제 선택 화면을 띄울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기본은 시동 디스크에서 기본값을 정해두고, 필요할 때만 Option 키로 선택하는 방식이 제일 편합니다.
Q. 설치 후 팬이 너무 크게 도는 느낌이에요.
A. 드라이버 설치가 끝난 직후나 업데이트가 몰리는 시점엔 CPU 사용률이 올라가 팬이 돌 수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잠잠해진 뒤에도 계속 심하면, 전원 관리/그래픽 드라이버 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Q. 회사에서 원격으로 윈도우만 쓰면 되는데, 굳이 설치해야 할까요?
A. 원격 데스크톱이나 클라우드 PC로 해결 가능한 환경이라면 로컬 설치를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치는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서, “가끔 윈도우만 필요”라면 오히려 원격이 더 깔끔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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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윈도우 설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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