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787 조지아 구금 사태로 다시 보는 B-1 비자와 ‘일할 수 있는’ 비자의 경계, 그리고 누가 잘못했나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의 조지아 배터리 공장 현장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이 벌어지면서 수백 명이 구금·송환되었다. 구체적으로는 9월 6일경 연방 이민 당국 주도의 현장 단속에서 약 475명이 연행되었고, 다수의 한국 국적자가 포함됐다. 이후 상당수가 전세편으로 귀국했고, 공정 가동 및 준공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이 사건이 특히 논란이 된 건, 두 달 전 우리 외교부가 업계 행사에서 “출장 시 B-1 비자가 가장 안전하다”고 안내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업계는 정부 권고를 따랐지만, 현장에선 같은 B-1로 들어온 인력이 ‘불법 취업자’로 분류되는 모순이 발생했다. 이제 중요한 건 감정적인 비난보다, 법과 제도의 원칙에서 어디까지가 합법인지, 어떤 상황에 어떤 비자를 써야 리스크를 .. 건강 세금/직장인 세금 2025. 9. 1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7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