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방신시장에서 만난 오미자 막걸리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방화동 방신시장에서 만난 오미자 막걸리 – 내돈내산 솔직 후기! 🍶3.1절, 와이프와 개화산을 산책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운치도 있고, 기분도 좋았어요. 그렇게 개화산을 걸어 방화동 산시장까지 넘어가서 시장 구경을 하며 떡볶이, 튀김, 오뎅, 호떡까지 제대로 먹방을 즐겼죠. 😋그렇게 배부르고 기분 좋게 집에 가려던 순간, 오미자 막걸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호떡집 사장님이 “이거 진짜 맛있어요! 한 번 드셔보세요~” 라고 강력 추천을 하길래, 엄마 선물도 할 겸 두 병을 샀어요.한 병에 5,000원, 두 병 만 원! 🤩 (이 정도면 가성비도 괜찮죠?)집에와서 보니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긴한데 배송비가 안드니깐 뭐 겸사겸사 🍷 오미자 막걸리,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집에 와서..
건강 세금/일상 건강
202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