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선착순 신청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실행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행하게 되면 소상공인들이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선언했던 만큼 정부는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으로 50만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하는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하고 폐업을 선언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우울증 증상인 코로나 블루현상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극복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소상공인 폐업 점포 지원금은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신청자격을 참고하여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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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신청자격
국회 예산정책으로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천19억의 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 재도전 장려금을 별다른 우선순위 없이 아래 2가지에 준하는 소상공인 약 20만 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2020년 8월 15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 폐업일 기준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될 경우에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편성된 예산액이 많지 않은 만큼 선착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이보다 많은 폐업 소상공인이 장려금을 신청할 경우에 선착순에서 밀린 후순위는 장려금 지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취업 및 재창업을 돕기 위한 공급책도 내놨습니다.
2020년 5월 말부터 가동해온 소상공인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만기는 5년, 중신용자 기준 연 3∼4%대 금리가 적용됩니다.
1·2단계 금융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50만 명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공연 및 관광업 등 내수 위축을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금 및 수출 벤처 등 기술 중소기업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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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소상공인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