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배터리 절약 최적화 - 알림, AOD, GPS, 절전모드, 개발자옵션
갤럭시워치4 배터리 절약 최적화 - 알림, AOD, GPS, 절전모드, 개발자옵션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갤럭시핏과 달리 갤럭시기어, 갤럭시워치는 배터리소모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앱을 설치하고 AOD, GPS나 핸드폰 동기화등으로 배터리소모가 크기 때문인데 그 외에도 카카오톡 연동하여 알림을 울리느것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에 허용된 배터리용량으로는 비탄 갤럭시워치만의 문제가 아닌 애플워치도 동일한 상황으로서 비슷한 배터리 용량의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3, GTR3는 운영체제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배터리 절약을 위한 방법은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갤럭시웨어러블 앱 절전모드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설치합니다.
워치설정 -> 배터리 선택합니다.
현재 갤럭시워치4 배터리 75%로 23시간30분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용시간이 나옵니다.
절전모드 사용시 23시간 30분 -> 1일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절전모드사용시 4시간정도 사용시간이 늘어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워치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하고 배터리 소모가 큰 앱 중 필요없는게 있다면 기능을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합니다.
핸드폰 앱 외 갤럭시워치 자체에서도 절전모드 사용이 가능하며 절전모드 사용시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하며 총 10가지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 손목 올려켜기 기능 끄기
- AOD Always On Display "항상 디스플레이 켜기"끄기
- Wi-Fi 와이파이 끄기
- CPU 속도 제한
- 화면밝기 10% 줄이기
-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제한
- 백그라운드 위치확인 제한
- 백그라운드 동기화 제한
- 화면자동 꺼짐시간 15초 제한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함
갤럭시워치 AOD 설정끄기
갤럭시워치의 AOD 설정 "Always On Display"는 항상 켜져있는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필요없다면 꺼주느것이 좋습니다.
갤럭시웨어러블 앱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AOD 끄기 외에도 자동밝기 설정을 낮게 설정합니다.
그리고 손목올려켜기 및 터치로켜기, 화면자동꺼짐 시간, 터치민감도 등을 모두 꺼주느것이 좋습니다.
화면밝기 및 GPS 해제
핸드폰 배터리를 가장 많이 먹는 이유가 디스플레이밝기와 소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워치의 디스플레이 밝기도 어둡게 변경합니다.
GPS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위치에서 사용중 및 정확도 높이기를 해제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게되면 더 이상 날씨정보 업데이트 되지 않지만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알림끄기
갤럭시웨어러블 앱을 통해 각 알림설정이 가능합니다.
워치설정 -> 알림을 통해 휴대전화에서 알림을 무음으로 하더라도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해제합니다.
그 외에 카카오톡이나 스트라바, 소모임, 시계, 전화등 알림설정을 모두 해제합니다.
고급알림에서는 알림 시 화면을 키거나 알림아이콘등을 비활성화 하면 배터리 절약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알림해제
카카오톡 알림은 특히 배터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카카오톡 앱에서 Wear OS 설정에서 카카오톡 사용을 해제합니다.
개발자옵션 배터리최적화
마지막으로 숨겨진 기능인 갤럭시워치 개발자옵션으로 들어가면 배터리최적화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요없는 숨겨진 기능을 해제해 배터리소모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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