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한글깨짐 워드패드 특수문자 복구 - 유니코드 UTF-8
윈도우11 및 윈도우10, 윈도우8.1 등 윈도우에서 메모장, 워드패드, 엑셀, 워드 등의 문서 파일을 실행할 때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문제가 간혹 발생하는데 이렇게 문서가 깨져서 특수문자 기호로 나오는 경우 문서파일에 오류가 있지 않다면 유니코드 UTF-8 설정을 통해 한글깨짐을 복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윈도우에서 필요한 한글폰트 등을 추가로 설치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문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문서프로그램 외에도 프로그램도 한글이나 영어로 표시되지않고 글자가 깨져서 특수문자 기호등으로 나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글깨짐 문제 해결방법 4가지
윈도우11 메모장이나 워드패드 간혹 프로그램을 실행 시 폰트가 깨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아래 4가지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 윈도우 기본 언어 설정 변경: 윈도우11을 영어로 설치한 후 한글로 변경한 경우에는 한글언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한글 깨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최신 버전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에는 기본 설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한글 깨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설정 변경: 윈도우11의 다양한 설정 변경으로 인해 한글 깨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 시스템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한글 깨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글 깨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법입니다.
윈도우11 한국어 언어 설정 확인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 버튼을 누르고 실행 창을 엽니다.
실행 창에 "control panel"을 입력하거나 "제어판"을 실행합니다.
"시계 및 국가 선택" 또는 "날짜, 시간 또는 숫자 형식 변경"을 선택합니다.
화면 상단의 형식(F)이 "한국어(대한민국)"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언어로 설정되어 있다면 "한국어(대한민국)"으로 변경합니다.
유니코드 UTF-8 설정 변경
"형식" 탭에서 "관리자 옵션"으로 이동한 후 "시스템 로캘 변경(C)" 메뉴를 선택 후 (Beta) 세계 언어 지원을 위해 유니코드 UTF-8 사용을 해제합니다.
시스템 로캘이 한국어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재부팅합니다.
윈도우 언어팩 재설치 후 재부팅
시작 메뉴 검색창에 "언어"를 입력한 후 "설정" 탭으로 이동합니다.
Windows 표시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언어 팩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기본 사용 언어" 아래에서 "언어 추가"를 선택해서 "옵션"에서 "한국어 언어 팩 다운로드"를 통해 한국어 언어 팩을 설치합니다.
한국어로 설정한 후 재부팅하여 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합니다.
워드패드 메모장 한글깨짐 인코딩 복구
한글이 깨져 있는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파일(A)" 메뉴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A)"을 선택합니다.
하단의 인코딩(E) 형식을 "UTF-8"로 변경하며 저장할 때도 형식이 "UTF-8"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한글 깨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고, 위의 방법을 시도해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기본 언어를 한글로 설정하여 OS를 다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UTF-8은 유니코드를 인코딩하는 방식 중 하나로, 다양한 언어와 문자를 컴퓨터에서 보기 편하게 복구하는데 사용됩니다. UTF-8은 가변 길이 인코딩 방식으로, 다양한 언어를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윈도우11에서 한글 깨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