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시청역 스케이트장 입장료 1천원 평일 주말 영업시간
한겨울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찬바람 몰아치는 서울에서도 스케이트를 놓칠 수 없어요. 도심 속에서 특별한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문을 엽니다. 이곳은 이용료가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1,000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미니 컬링, 마술쇼,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올 겨울, 특별한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꼭 다녀오세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안내
- 장소: 서울광장
- 운영기간: 2023. 12. 22(금) ~ 2024. 02. 11(일)
- 운영시간: 평일(일 ~ 목요일) 10:00 ~ 21:30, 금,토,공휴일 10:00 ~ 23:00 (1/1(신정), 2/9~11(설연휴)포함), 12/24,25(크리스마스), 12/31(송년제야) 10:00 ~ 24:30
- 이용요금: 1,000원(1회 1시간, 스케이트화 대여료 포함)
- 이용방법: 온라인 예매, 현장 판매
- 대상: 7세 [2016년생] 부터 가능 (성인 링크에서 7세까지는 보호자 동반 필수, 어린이 링크는 7세부터 13세까지 권장, 성인/어린이 링크 모두 8세부터 보호자 없이 스케이팅 가능 함. 다만, 어린이가 초보일 경우 보호자 동반 필수)
- 누리집: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문의: 1551-2051 (상담시간 10:00~18:00)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 평일 (일~목) | 금·토·공휴일 | |
| 개장 시간 | 오전 10:00 | 오전 10:00 |
| 종료 시간 | 오후 9:30 | 오후 11:00 |
| 크리스마스, 송년제야, 신정 (특별일) | 오전 10:00 | 오후 24:30 |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1,000원으로 유지되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도 있 어요. 누리집에서는 입장권 구매와 대기환경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스케이트장의 개장식은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사전공연과 함께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장식 이후에는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방하게 됩니다.
올해의 스케이트장은 겨울 축제 공간을 주제로 24개의 작은 집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설건축물의 미관을 고려한 디자인은 서울시 공공건축가에 의해 섬세하게 계획되었죠.
주말, 성탄절, 송년 제야, 설 명절 등 특별한 시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도 연계돼 멋진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빛 조명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스케이트장에서는 미니 컬링 체험, 미니 e스포츠대회, 프러포즈 마술쇼, 새해맞이 홀로그램 퍼포먼스,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하는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서울시는 이용객이 작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의무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초미세먼지 수준이 높을 경우 운영을 중단하고, 관련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의 야외 스케이트장이기 때문에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단 시에는 강습자와 사전 예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SMS)로 통보되며,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행복한 겨울을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