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카톡 대화내용 버닝썬 카카오톡 정리
최근 빅뱅의 승리와 정준영이 최대 이슈로 보이는 가운데버닝썬 과 승리의 카톡내용 및 성접대 VIP 명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은 경찰이 서울 강남의 클럽인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이 있어 수사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빅뱅의 승리를 포함한 성접대 의혹이 있는 카톡 내용을 확보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난달 22일 승리는 성접대 의혹 내용이 담긴 카톡 증거물 일체를 공익신고로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수만 건에 이르는 카톡 대화방의 메시지를 본 결과 승리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참여된것으로 밝혀져 큰 파문이 일고 잇습니다.
카톡의 시작은 2015년 승리가 투자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여자들을 부르라고 지시한 정황이 담겨 있으며 원본 메시지가 공개되기를 기다려봅니다
디스패치 입수자료
디스패치가 입수한 승리 생일파티의 참석자 리스트이며 이후 버닝썬 VIP 명단이 공개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현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으로 승리의 경차 조사에 진행 중이지만모든 의혹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승리 버닝썬 카카오톡 내용
이에 현재 서울 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뒤 이튿날 28일 오전 5시 30분에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조사 시 승리는 모든 성접대 및 마약 투약 등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성접대 관련 일본 언론데 보도된 내용 또한 카톡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없고 3년도 더 지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승리가 사내 이사로 재직했던 버닝썬에서, 클럽 운영진의 묵인 아래 각종 마약류가 유통됐으며 일명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류를 이용한 성범죄가 빈번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일단 경찰 측은 승리의 의혹과 관련해 국과수의 정밀 분석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버닝썬 내에서 이뤄진 마약 투약 및 유통 의혹은 철저히 수사하고 있으며 승리 측 변호인은 성접대 '가짜 뉴스'에 대해 가장 심도 있는 조사를 받았고 경찰 유착 등 버닝썬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았다는 입장을 전하며"많은 의혹에 대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경찰에 자진 출석한 승리가 약 8시간 30분에 걸쳐 일련의 의혹들과 관련된 경찰 수사에성실히 임했다"며 "승리는 특히 성접대 의혹에 대해 엄중한 경찰 수사를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경찰 수사에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경찰 은은은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영업사장 한 씨를 다음 주 초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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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며 2015년 12월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 홀딩스 유 모 대표, 직원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재 구성해 공개했으며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로부터 아직 원본 카톡 대화 내용을 확보하시는 못했기에 사실이 파악될 때까지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